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자친구 성격..ㅠㅠ

d 조회수 : 2,194
작성일 : 2017-07-14 09:00:19

몇개월 사귀어보면서 느꼈는데.. 
잘 챙기는 스타일이긴한데,
본인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에 있어서는 너무 철옹성같아요.
자기 영역에 대한 바운더리 자체를 엄청 높게 쳐두는 스타일이거든요.

고집이 세다는 건데요,
남자가 어느정도 고집이 있어야 하는건 맞지만 이 외동아들을.. 잘 구슬리면서 살아갈 수 있을지 고민이 되네요..

연애경험이 별로 없고, 기본적으로 막 선물공세나 여자친구에 대한 깊은 배려가 있지는 않고요,
자기중심적이지만 그래도 저는 자기가 함께 하고 싶은 여자이니 노력하는 정도인거 같아요ㅜ

결혼하면 완전 피곤하겠죠
IP : 110.8.xxx.24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ㅣㅣ
    '17.7.14 9:02 AM (70.187.xxx.7)

    결혼까지 이어지지 않을 수 있어요. 적어도 1년 사귀면 답 나옵니다. 다만, 성관계로 님이 더 매달리게 되면 또 달라질 수 있음.

  • 2.
    '17.7.14 9:04 AM (110.8.xxx.242)

    그전부터 결혼얘기는 계속 꺼내왔었고 제가 좀 미뤄왔긴 하거든요. 확신이 안서서..

  • 3. ....
    '17.7.14 9:04 AM (210.210.xxx.248)

    다른 사람들 평가보다는
    원글님 성격하고 맞는가 그것만 생각하세요..
    다른사람에겐 좋은 남편깜이드라도
    원글님하고 안맞으면 뭔 소용이 있을까요..
    제 남편하고 성격이 비슷한 것 같은데 잔재미는 없었지만
    바람은 안피더군요..

  • 4.
    '17.7.14 9:06 AM (110.8.xxx.242)

    엇 윗글님.. 혹시 남편에게 좀 많이 맞춰주는 스타일이신가요, 저도 바람 안피고 선을 지키는게 제일 중요해요.ㅡㅡ

  • 5. ...
    '17.7.14 9:18 AM (210.210.xxx.248)

    냠편에게 많이 맞춰주는 성격이기도 하고
    무엇보다도 가족만을 생각하는 그점이 너무 편했어요.
    융통성이 없는 편이어서 다른 사람들은 모시고 사는게 힘들겠다고 했는데
    저는 그점이 너무 좋았어요.옆에서 술집여자가 술따라주려고 하면
    제 아내가 있습니다. 하더래요..
    지금은 하늘나라에..

  • 6.
    '17.7.14 9:21 AM (110.8.xxx.242)

    아ㅜ 사별하셨나요.. 좋은 곳에 가 계실거에요..

  • 7. ㅣㅣ
    '17.7.14 9:24 AM (70.187.xxx.7)

    뭐 짧은 글이라 다 알 수는 없으나, 님이 을로 살아야 할 인생이 펼쳐질 듯 싶네요.
    왜 그런 사람과 결혼하나 했는데 끌려다니는 성격은 그렇게 리드하는대로 끌려다니며 스스로 리드를 못하겠구나 싶어요.

  • 8. Well
    '17.7.14 11:07 AM (166.137.xxx.91)

    바람,폭력,마약 빼고 젤 힘든게 고집 쎈 사람이에요. 부부사이에 대화를 통한 협의가 안되면 긴긴 세월 어떻게 살려고 하세요. 많은 남편들이 아집이 쎄고 자기가 옳다고 믿고 남의 마음 알지 못해 자기 잘난맛에 살고 그 배우자는 다 힘들어해요. 맞춰주는것도 한두번이지..존중받지 못하고 부부로서 평등하게 안되고 눌려 참고 살아야할겁니다.

    결혼전에 일부러라도 두 사람이 완전히 다른 의견 제시하며 이 사람이 어떻게 핸들하는지 살펴보시길 바래요. 불편한 대화를 두려워하지 마시고 미리 검증해보시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8226 조선족 대량유입되고 다문화 혜택주게 만든 정치인이 누군가요? 9 띠발.. 2017/07/15 1,795
708225 알쓸신잡 7회 (1부) 감상기 14 춘천편 2017/07/15 3,904
708224 경기도주민이 서울에 분양받을 수 있나요? 2 ㅇㅇㅇ 2017/07/15 1,404
708223 꿈에 머리하얀할머니가 2017/07/15 816
708222 미스코리아 출신 여배우 중 탑이 고현정이라면 10 여배우 2017/07/15 4,469
708221 부자시댁은 신혼집을 며느리앞으로 해주기도 하나요? 23 dd 2017/07/15 10,223
708220 최지우 기사 제목 진짜 오그라들어요 4 아하하핫 2017/07/15 4,789
708219 지금 분당에 아파트 사는거.. 미친 짓인가요? 13 분당 2017/07/15 6,031
708218 요가 동영상 추천해주세요 3 르플 2017/07/15 2,311
708217 25평도배 인부 몇명오시나요? 6 2017/07/15 2,137
708216 로또 생각나는 번호가 잇는데.. 사볼까요?; 2 ㅇㅇ 2017/07/15 911
708215 잘못된 언론에 빡치신 분들 신고 2017/07/15 487
708214 혹시 난소낭종 경화술 시술 받아보신 분 계신가요? 우울해요ㅜㅜ.. 2017/07/15 1,537
708213 이사 갈 집 정할때 집 방향이 저랑 맞는지 그런거 보시나요 3 2017/07/15 1,301
708212 빨래에서 냄새가 나서 미치겠어요. 50 질문 2017/07/15 22,940
708211 종근당회장 음성파일 들어보니 4 어.. 2017/07/15 2,632
708210 알쓸신잡 보면서 느낀 점 하나 4 어용시민 2017/07/15 3,679
708209 금각사와 그후라는 영화가 있어요 59 asdf 2017/07/15 6,090
708208 오늘 서울 비 많이 올까요? ㅇㅇ 2017/07/15 611
708207 기독장로라네요. 3 ㅉㅉㅉ 2017/07/15 2,859
708206 죽이고 싶은 상간녀... 43 ... 2017/07/15 28,368
708205 요가 하시는 분들 계세요? 5 dd 2017/07/15 2,903
708204 지금.부산..비오나요? 2 pp 2017/07/15 1,083
708203 요즘 45세 이상 여자 연예인 중 누구 머리 스타일이 예쁘던가요.. 3 헤어 2017/07/15 6,263
708202 제가 바보죠 4 ... 2017/07/15 1,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