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생활 하다가 한국으로 들어가기 6개월 전이라 지금 거실 소파를 보러 다니던 중..
가격비교,AS비교 해 보니 한국가서 사는 것이 낫겠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원하는 가죽으로 제작해서 받는 기간도 12-14주 걸리는 것도 그렇고,
사용하다가 AS 발생하는 상황도 감안하면..차라리 마음 편하게 한국에서 사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나뚜지로 봤는데, 나뚜찌 에디션이란 것은 중국공장에서 만든 것이라 좀 찜찜하고,
한국에서 한국공장에서 만든것이 더 낫지 않을까?
카드할인, 백화점 상품권 구입??등으로 나뚜찌 구입가격으로 한국에서 만드는 착한 가죽소파??충분히 사겠더라고요.
블로거들의 광고들인가?싶기도 하지만..
또 한국으로 운송하는 것도 큐빅 당 250불 정도 추가가 된다니..그 금액만 해도 5-70만원은 생각해야하고요.
혹시 미국에서 소파 사가지고 가신 분들 만족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