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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머메이드치마 입고싶어서 샀는데

.... 조회수 : 2,566
작성일 : 2017-07-13 22:25:17
몸이 통자라
옷입고 거울보는 순간
웬 도나무통이 거울에....ㅠㅠㅠㅜ
너무 슬퍼요...
근데 더 슬픈건
가슴도 없고 엉덩이도 없고...
근데....
어깨는넓다는거....ㅠㅠㅠㅠㅠㅠ


아흑......
신은 왜이리 불공평한지
IP : 39.117.xxx.22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7.13 10:26 PM (124.111.xxx.201)

    머메이드 치마가 마이 잘못했네요.

  • 2. ㅇㅇ
    '17.7.13 10:28 PM (211.36.xxx.93)

    저두 머메이드 치마 두개사놨는데
    거울앞에서 입어보고 굴러갈까봐 차마 못입고 있어요ㅜ
    ㅇㅋㅋ

  • 3.
    '17.7.13 10:31 PM (49.171.xxx.186)

    저도..
    허리는 가는편에 속하는데도..
    골반없고..어깨는 여자치곤 넓은편..
    드레스투어할때
    머메이드.. 네..그렇더라구요..

  • 4. 이거
    '17.7.13 10:37 PM (124.53.xxx.142)

    누가 입어도 푸대자루던데...
    편하기로는 최고지만.

  • 5. ..
    '17.7.13 10:38 PM (180.224.xxx.155)

    연예인들 엄청 쓴다는 골반뽕 써보세요
    근데 이 여름에 썼다간 땀띠날듯요

  • 6. hap
    '17.7.14 1:31 AM (122.45.xxx.129)

    머메이드 라인 좋아해요.
    길이가 충분히 치마랑 같이 흐르는 시선 따라줄 정도로 길어야 어울려요.
    키 170이상이면 제일 좋고요.
    정면서 봤을때 옆골반 있고 허리 가는 체형에 제일 어울리고요.
    허벅지 기~인 스타일
    눈에 이쁜 옷이 아닌 내 체형에 어울리는 스타일을 익혀뒀다 많이 사두세요.
    유행 상관없이 내게 어울리는 옷 입는 이가 진정 멋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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