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운이 나쁜 사람은 대체로 고집이 세다..

노력하는 운 조회수 : 4,455
작성일 : 2017-07-13 22:02:48
운이 나쁜 사람들은 대체로 고집이 세다.
나쁜 상황을 변화시키기 보다는 남 탓을 한다

끊임없이 남 탓을 프로그래밍하면서 자신을 성찰하려 하지 않는다.
운이 좋은 사람을 만나보면 공통적인 특징이 있다

매사 신중하고 들뜨지 않는다
좋은 일과 나쁜 일에 대한 태도가 비슷하다

세상 일을 긍정적으로 해석한다
나쁜 일이 생겨도 시비를 가르지 않는다

나쁜 일을 담담하게 받아들이고 타협을 도모한다

운이 좋은 사람들은 점을 쳐보면 대체로 좋은 운수가 나온다
점을 자주 쳐본 사람이라면 대부분 경험했을 것이다.

IP : 119.204.xxx.3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7.13 10:05 PM (118.91.xxx.167) - 삭제된댓글

    운 좋은데 디기 고집센 사람들도 있어요

  • 2. ..
    '17.7.13 10:08 PM (220.85.xxx.236)

    글보면서 다시한번 제자신을 되돌아봅니다
    감사합니다

  • 3. ㅁㅇㄹ
    '17.7.13 10:11 PM (124.199.xxx.74)

    여자 문제를 달고 다니는 사람과는 타협할게 없다.

  • 4. 행복하다지금
    '17.7.13 10:12 PM (184.151.xxx.168)

    짧게 지나갈수 있는 불행과 불운도 성찰이 안되고
    반추가 안되면 계속 나쁜 선택들을 이어가서
    상황이 더 악화되는걸경험하고 목격했기에 공감합니다

  • 5. 원글님
    '17.7.13 11:28 PM (203.128.xxx.21) - 삭제된댓글

    뭐하시는 분이심?
    첫줄부터 맞는 말씀~~
    소름 돋았음

    제가 아는 성공한 사람과 실패한 사람을 똑같이 묘사
    하물며 그들은 한 배에서 나온 형제임

  • 6. 대단
    '17.7.14 12:12 AM (221.145.xxx.83)

    맞아요. 이 글 읽고 주변 운 좋은 사람들 떠올리니 원글님이 말하는 공통적인 특징이 있네요

    매사 신중하고 들뜨지 않는다는것
    속은 어떨지 모르나 겉으로보면 좋은 일과 나쁜 일을 받아들이는 태도도 비슷해요.
    나쁜 일 생겨도 시비를 가르지 않고
    담담하게 받아들이고 해결점 찾아간다는것

  • 7. 음?
    '17.7.14 12:44 AM (183.96.xxx.122)

    전 고집도 세고 남탓도 잘하고 일희일비하고
    매사 시시비비 가리려는 편이고
    좋은거 싫은거 얼굴에 딱 티내요.
    근데 점을 봐도 그렇고 제가 느끼기에도 운이 좋은 편이에요.

  • 8. 우리엄마가
    '17.7.14 1:49 AM (175.223.xxx.79)

    평생을
    부모탓
    남편탓
    자식탓을 하여
    불평불만만 하고 삽니다.

    60살인데
    정말 단 하루도 빠짐없이
    신세한탄
    남욕 합니다.

    정말 돌아버리겠어요.

    제가 감정의 쓰레기통 역할을 맡고 있거든요.

  • 9. ...
    '17.7.14 8:22 AM (182.222.xxx.194)

    반성하게 됩니다.

  • 10. ...
    '18.5.9 9:51 AM (220.117.xxx.3)

    좋은 말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9453 계단오르기할때 뒷다리 무릎을 곧게펴나요? 2 잘될 2017/11/18 1,755
749452 코스트코 간식 이렇게 먹으니 넘 맛있어요 19 얌냠 2017/11/18 13,871
749451 일반 감기약 추천해주세요 1 .. 2017/11/18 1,009
749450 5살아이가 게임에서 규칙을어겨요 4 모모 2017/11/18 1,234
749449 목동과 분당 재건축 될까요? 23 2017/11/18 7,078
749448 김장 얘기에 얹어서 5 김장 2017/11/18 1,794
749447 수서역으로 출퇴근 할만한 동네추천좀... 6 이사준비 2017/11/18 1,707
749446 유산균(여성용) 언제먹는게 좋나요? 2 .. 2017/11/18 2,704
749445 보세패딩이 281000 이라니.. 12 .. 2017/11/18 6,266
749444 운동할때에말하는 '배에힘을주고'라는걱 정확히 어떻게 하는건가요.. 11 운동 2017/11/18 4,228
749443 사람이 생각보다 조금 먹어도 살수 있나봐요..? 10 많이 먹는건.. 2017/11/18 5,470
749442 사람 뒷목살이 접히는 건 왜그럴까요 4 겨울 2017/11/18 8,462
749441 자연분만하면 산도로 유익균 샤워 한다는 말 있잖아요 5 지봉 2017/11/18 3,127
749440 남편월급 편히 쓰는 전업주부 47 2017/11/18 26,075
749439 혼자서 여러번 담가보신 분들은 알겁니다 68 김치 2017/11/18 17,751
749438 끔찍하게 정전기 일어나는 극세사 패드 4 2017/11/18 1,708
749437 동네 옷가게 환불 3 .. 2017/11/18 2,613
749436 코가 너무 불편한데 조언부탁드립니다~ 1 막힌코 2017/11/18 1,097
749435 모든게 자신없어지는 40대 후반.. 그냥 다 놓고 쉬고 싶어요 4 자신 2017/11/18 4,875
749434 게르마늄 궁금 2017/11/18 782
749433 교통위반 과태료는 계좌이체만 되나요? 1 .. 2017/11/18 778
749432 구운 인절미라는 과자 드셔보셨어요? 6 과자열전 2017/11/18 2,658
749431 전기렌지에 통3중? 바닥3중? 3 지나가다 2017/11/18 1,271
749430 김장 속 도와주세요!!! 13 ㅠㅠ 2017/11/18 3,518
749429 피아니스트 조성진 어린시절 알고싶어요 9 헝헝 2017/11/18 5,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