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운이 나쁜 사람은 대체로 고집이 세다..

노력하는 운 조회수 : 4,437
작성일 : 2017-07-13 22:02:48
운이 나쁜 사람들은 대체로 고집이 세다.
나쁜 상황을 변화시키기 보다는 남 탓을 한다

끊임없이 남 탓을 프로그래밍하면서 자신을 성찰하려 하지 않는다.
운이 좋은 사람을 만나보면 공통적인 특징이 있다

매사 신중하고 들뜨지 않는다
좋은 일과 나쁜 일에 대한 태도가 비슷하다

세상 일을 긍정적으로 해석한다
나쁜 일이 생겨도 시비를 가르지 않는다

나쁜 일을 담담하게 받아들이고 타협을 도모한다

운이 좋은 사람들은 점을 쳐보면 대체로 좋은 운수가 나온다
점을 자주 쳐본 사람이라면 대부분 경험했을 것이다.

IP : 119.204.xxx.3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7.13 10:05 PM (118.91.xxx.167) - 삭제된댓글

    운 좋은데 디기 고집센 사람들도 있어요

  • 2. ..
    '17.7.13 10:08 PM (220.85.xxx.236)

    글보면서 다시한번 제자신을 되돌아봅니다
    감사합니다

  • 3. ㅁㅇㄹ
    '17.7.13 10:11 PM (124.199.xxx.74)

    여자 문제를 달고 다니는 사람과는 타협할게 없다.

  • 4. 행복하다지금
    '17.7.13 10:12 PM (184.151.xxx.168)

    짧게 지나갈수 있는 불행과 불운도 성찰이 안되고
    반추가 안되면 계속 나쁜 선택들을 이어가서
    상황이 더 악화되는걸경험하고 목격했기에 공감합니다

  • 5. 원글님
    '17.7.13 11:28 PM (203.128.xxx.21) - 삭제된댓글

    뭐하시는 분이심?
    첫줄부터 맞는 말씀~~
    소름 돋았음

    제가 아는 성공한 사람과 실패한 사람을 똑같이 묘사
    하물며 그들은 한 배에서 나온 형제임

  • 6. 대단
    '17.7.14 12:12 AM (221.145.xxx.83)

    맞아요. 이 글 읽고 주변 운 좋은 사람들 떠올리니 원글님이 말하는 공통적인 특징이 있네요

    매사 신중하고 들뜨지 않는다는것
    속은 어떨지 모르나 겉으로보면 좋은 일과 나쁜 일을 받아들이는 태도도 비슷해요.
    나쁜 일 생겨도 시비를 가르지 않고
    담담하게 받아들이고 해결점 찾아간다는것

  • 7. 음?
    '17.7.14 12:44 AM (183.96.xxx.122)

    전 고집도 세고 남탓도 잘하고 일희일비하고
    매사 시시비비 가리려는 편이고
    좋은거 싫은거 얼굴에 딱 티내요.
    근데 점을 봐도 그렇고 제가 느끼기에도 운이 좋은 편이에요.

  • 8. 우리엄마가
    '17.7.14 1:49 AM (175.223.xxx.79)

    평생을
    부모탓
    남편탓
    자식탓을 하여
    불평불만만 하고 삽니다.

    60살인데
    정말 단 하루도 빠짐없이
    신세한탄
    남욕 합니다.

    정말 돌아버리겠어요.

    제가 감정의 쓰레기통 역할을 맡고 있거든요.

  • 9. ...
    '17.7.14 8:22 AM (182.222.xxx.194)

    반성하게 됩니다.

  • 10. ...
    '18.5.9 9:51 AM (220.117.xxx.3)

    좋은 말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3059 치아 사진만으로는 정확한 진단이 안나오나요? 3 어린이 치과.. 2017/07/28 882
713058 우체국등기ㆍ택배 차이는 무게인가요? 3 궁금 2017/07/28 1,824
713057 찔끔찔끔 돈 빌려달라는 친구 21 짜증나요 2017/07/28 5,734
713056 알려주세요. 1 케이블TV 2017/07/28 401
713055 영화 아이덴티티 무섭나요? 12 반전 2017/07/28 2,376
713054 서울대 가려고 재수 1 .. 2017/07/28 1,540
713053 저도 봐주세요 남편한테 너무 화가 나요 31 ㅠㅠ 2017/07/28 11,020
713052 말기암 환자의 여생... 39 .... 2017/07/27 23,435
713051 우리은행 위비짠테크 적금 아시는분 소금이되자 2017/07/27 924
713050 [급질] 손목골절인데 응급실로 가면 바로 수술 못하나요? 5 가을 2017/07/27 2,261
713049 황병헌 판사가 조윤선에게 집행유예 판결한 이유가 있네요 4 ... 2017/07/27 2,637
713048 군함도 초6과 같이 보기 불편한 영화인가요? 7 문짱 2017/07/27 1,756
713047 김경수의원 검색하다 매력분석모은 블로그 발견했어요 9 ㅇㅇ 2017/07/27 1,564
713046 막창집간판보고 7 좋은날 2017/07/27 1,424
713045 평생을 곱슬(최강) 머리로 산다는것은 ? 17 곱슬이란 2017/07/27 3,421
713044 지방에서 여자 혼자 인천 락페간다면 어떨까요? 14 ..... 2017/07/27 1,821
713043 동종요법 해보신 분 어떻던가요 6 심리 2017/07/27 902
713042 조두순 가족이나 직업같은건 알려지지 않은 이유가 뭔가요? 10 서연꺼져 2017/07/27 7,748
713041 제가 남편에게 어찌 행동해야할지 봐주세요 13 사과 2017/07/27 4,206
713040 이렇게 계산하는게 맞는 걸까요? 1 ... 2017/07/27 676
713039 이병헌 시나리오 보는 눈이 높지 않나요? 23 ㅇㄱㅅㅎ 2017/07/27 4,489
713038 비밀의숲 뒤늦게 보는데요. 10 40대 2017/07/27 3,513
713037 아파트 분양받으려면 자기 돈은 최소 얼마나 있어야 하나요? 6 진짜 몰라서.. 2017/07/27 3,573
713036 알로카시아키우기 2 사랑 2017/07/27 973
713035 죽은화분 어떻게 옮기세요? 4 2017/07/27 9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