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운이 나쁜 사람은 대체로 고집이 세다..

노력하는 운 조회수 : 4,403
작성일 : 2017-07-13 22:02:48
운이 나쁜 사람들은 대체로 고집이 세다.
나쁜 상황을 변화시키기 보다는 남 탓을 한다

끊임없이 남 탓을 프로그래밍하면서 자신을 성찰하려 하지 않는다.
운이 좋은 사람을 만나보면 공통적인 특징이 있다

매사 신중하고 들뜨지 않는다
좋은 일과 나쁜 일에 대한 태도가 비슷하다

세상 일을 긍정적으로 해석한다
나쁜 일이 생겨도 시비를 가르지 않는다

나쁜 일을 담담하게 받아들이고 타협을 도모한다

운이 좋은 사람들은 점을 쳐보면 대체로 좋은 운수가 나온다
점을 자주 쳐본 사람이라면 대부분 경험했을 것이다.

IP : 119.204.xxx.3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7.13 10:05 PM (118.91.xxx.167) - 삭제된댓글

    운 좋은데 디기 고집센 사람들도 있어요

  • 2. ..
    '17.7.13 10:08 PM (220.85.xxx.236)

    글보면서 다시한번 제자신을 되돌아봅니다
    감사합니다

  • 3. ㅁㅇㄹ
    '17.7.13 10:11 PM (124.199.xxx.74)

    여자 문제를 달고 다니는 사람과는 타협할게 없다.

  • 4. 행복하다지금
    '17.7.13 10:12 PM (184.151.xxx.168)

    짧게 지나갈수 있는 불행과 불운도 성찰이 안되고
    반추가 안되면 계속 나쁜 선택들을 이어가서
    상황이 더 악화되는걸경험하고 목격했기에 공감합니다

  • 5. 원글님
    '17.7.13 11:28 PM (203.128.xxx.21) - 삭제된댓글

    뭐하시는 분이심?
    첫줄부터 맞는 말씀~~
    소름 돋았음

    제가 아는 성공한 사람과 실패한 사람을 똑같이 묘사
    하물며 그들은 한 배에서 나온 형제임

  • 6. 대단
    '17.7.14 12:12 AM (221.145.xxx.83)

    맞아요. 이 글 읽고 주변 운 좋은 사람들 떠올리니 원글님이 말하는 공통적인 특징이 있네요

    매사 신중하고 들뜨지 않는다는것
    속은 어떨지 모르나 겉으로보면 좋은 일과 나쁜 일을 받아들이는 태도도 비슷해요.
    나쁜 일 생겨도 시비를 가르지 않고
    담담하게 받아들이고 해결점 찾아간다는것

  • 7. 음?
    '17.7.14 12:44 AM (183.96.xxx.122)

    전 고집도 세고 남탓도 잘하고 일희일비하고
    매사 시시비비 가리려는 편이고
    좋은거 싫은거 얼굴에 딱 티내요.
    근데 점을 봐도 그렇고 제가 느끼기에도 운이 좋은 편이에요.

  • 8. 우리엄마가
    '17.7.14 1:49 AM (175.223.xxx.79)

    평생을
    부모탓
    남편탓
    자식탓을 하여
    불평불만만 하고 삽니다.

    60살인데
    정말 단 하루도 빠짐없이
    신세한탄
    남욕 합니다.

    정말 돌아버리겠어요.

    제가 감정의 쓰레기통 역할을 맡고 있거든요.

  • 9. ...
    '17.7.14 8:22 AM (182.222.xxx.194)

    반성하게 됩니다.

  • 10. ...
    '18.5.9 9:51 AM (220.117.xxx.3)

    좋은 말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1114 김승희전식약처장에게 김어준이 한마디ㅋ 5 ㄴㄷ 2017/08/21 2,448
721113 생협에 속았네요. (계란) 33 계란 2017/08/21 6,683
721112 자꾸 일회용을 쓰게 되어서 마음이 좀 그래요 2 df 2017/08/21 578
721111 키160쎈티정도의 남자 어떠세요? 32 2017/08/21 10,119
721110 여자 이름으로 ' 혜원' 어떤가요 39 2017/08/21 4,776
721109 사춘기 아들이랑 싸우고 집나옴. 9 .. 2017/08/21 4,993
721108 국당토론이 전파낭비 아닌가요 7 ㅇㅇㅇ 2017/08/21 538
721107 척추 교정하고 생리통 없어졌네요.. 7 ㅡㅡa 2017/08/21 2,171
721106 공무원이 돈을 떼어 먹었을때 20 우째 2017/08/21 1,967
721105 오늘 뉴스보니 살충제 계란 전국 농장에서 싹다 폐기하고 버리던데.. 3 강남역훈남 2017/08/21 1,399
721104 이런 사람이 식기세척기 사도 되나요? 14 식세 2017/08/21 1,651
721103 신점,철학관. 반대로나왔어요ㅎㅎ 4 그냥 2017/08/21 3,164
721102 주택지로 적당한 땅인지 여쭤봅니다 ~~(지번첨부해요_) 4 .. 2017/08/21 716
721101 계란이 살균제때문이라면 3 치킨 2017/08/21 965
721100 단단한 베게 좋아하시는 분들~ 여행가서 어떡하세요?? 8 ..... 2017/08/21 1,028
721099 이효리 달리 보이네요. 31 ... 2017/08/21 25,603
721098 지금 매미 울어요 ㅎㅎㅎㅎ 7 매미도오락가.. 2017/08/21 731
721097 8세이전 기억이 전~~혀 안나는분 계신가요? 5 어린시절치유.. 2017/08/21 1,491
721096 나른하고 기운 없을 때 힘나는 음식 있던가요 21 ㄹㄹ 2017/08/21 5,232
721095 시장뒷편 상가. 어떨지요 2017/08/21 328
721094 조울증의 사고뭉치 남동생 9 어지러워 2017/08/21 5,085
721093 음식을 신경 써서 충분히 씹고 삼키시나요 4 .... 2017/08/21 773
721092 식기세척기 그릇 추천해주세요 8 28 2017/08/21 2,512
721091 20살 딸이랑 여행가려구요 방콕이랑 오사카중 4 여행 2017/08/21 1,450
721090 근데 대통령 바뀌었다고.. 49 .. 2017/08/21 3,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