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저녁 안드신분이요
1. 원글
'17.7.13 9:27 PM (183.96.xxx.129)이왕 참은거 그냥 참으시지
시간도 이제 늦어지고 있는데 지금까지 참으신거 아까워요~~~~2. ...
'17.7.13 9:36 PM (121.189.xxx.148)저요
다이어트중이라 저녁 굶어요
너무 배고파서 방울토마토 몇개먹었네요
아...스트래스.. 빨리자야겠어요 ㅠㅠ3. 참다참다
'17.7.13 9:39 PM (218.236.xxx.115) - 삭제된댓글방금 밥 반공기에 차돌박이 된장찌개 먹었어요.
꿀맛인데 숟가락 놓자마자 후회감이....흑흑
살아 살아 내살아~~~~~4. 으~~
'17.7.13 9:53 PM (211.36.xxx.220)저도 굶었는데 공복에 익숙해져야 합니다!!!
5. ..
'17.7.13 9:54 PM (218.38.xxx.74)저는 생으로는 못굶어서 밥한숟갈. 깍아서 먹고 두부조림 다섯개 당근 반개 먹었어요 그래도 배고파요 ㅠ
6. ㄱㄱㄱ
'17.7.13 10:05 PM (211.174.xxx.57)내내 참다가 치킨시키고 말았어요
간장반 매운양념반
2키로 뺀거 도로아미타불 되겠네요7. 이건아니야 ㅠㅠ
'17.7.13 10:19 PM (124.197.xxx.43)현실적 슬픔~
공복에 맥주 마셔요
안주없이~ㅜㅜ
시원한맥주~~8. 여기
'17.7.13 10:48 PM (122.36.xxx.35)굶고잘려고 누웠네요 기력이 없고 너무 배고파 짜증 이나요
9. 요즘 날씨에
'17.7.13 11:08 PM (175.223.xxx.104)끼니 굶으면 더위 먹지 않나요?
전 밥이 안 넘어가서 부실하게 먹고 다니다가 오늘 혼났네요. 다들 조심하세요.10. 너무하시네들.
'17.7.13 11:10 PM (211.243.xxx.67)댓글 달러 들어왔다가..
차돌박이 된장.. 치킨....
에잇!!!!!!11. 안수연
'17.7.13 11:21 PM (1.231.xxx.22)저도 저녁굶고 수박 쥬스 1컵 갈아 먹었더니 배부르네요
수박이 많이 들어가서 그런지 포만감이 좋네쇼12. ..
'17.7.14 1:49 AM (45.76.xxx.203) - 삭제된댓글오늘 많이 더웠나봐요.
에어컨 나오는 차를 타고 이동하는데도 더위 먹어서 허겁지겁 집으로 돌아와 누웠어요.
저녁은 배고픈데 챙겨먹을 기운이 없어 온갖 군것질로 때웠더니 뭔가 허하고 배고파서 잠을 못 자네요.
8월엔 더위가 지금보다 심해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