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내타입 영화 발견. 한국영화 명 [내사랑] maudi. 캐나다 영화.
에단 호크 남주. 여주는 블루 재스민에서 블란쳇 여동생으로 나온 호킨스
캐나다 노바스코샤 출신 민속화가에 대한 영화.
관절염으로 걷는 것이 어눌했지만 다정하고 그림그리는 것을 좋아한 모디와
묵뚝뚝한 생선 장수와 작은 집에서 살고 사랑하고 홀로 남게되는 이야기..
보는 내내 미소짓게 만든 영화...
" 당신만 있으면 되요...."
다운 받아 볼 수 있을까요?
근데 마지막 문장에 맞춤법이 깨네요 ㅜㅜ
되요 가 아니고 돼요...
댓글님..
되요..돼요..저도 헷갈릴때가 많은 데..
어디 무서워서 글쓰겠어요..^^
오늘 이 영화 보시고 좋다는 글을 3개정도 봤는데 같은 분이신가?
여튼 보시고 참 좋은 셨나봐요
저도 봤는데 너무 좋았어요.
풍광도 아름답고 음악도 절제되어 있으면서 굉장히 따뜻해요.
특히 여주인공의 연기가 아주 그냥 후덜덜 애들 말로 쩝니다.
그래요? 저 막 보고 왔는데 아래 검색 해봐야 겠어요~
저는 영화관에 가는 게 답답해서 안가지만
영화 좋아하시는 부모님께
"미 비포 유" 영화도 잔잔하며 좋다는 82게시판 글로 추천해드렸다가 너무 좋아하셨어요..
이영화도 왠지 그런 느낌이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호킨스가 패딩턴에서 엄마로 나왔던 배우인데 연기가 정말 좋은가봐요.
에단호크도 좋은데...저도 꼭 보렵니다.
몇개 안되지 않나요?
cgv 거의다 합니다. 전 집앞에서 하길래 시작 10분전에 갔다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