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70대 어머니 알러지 증상

Andy 조회수 : 1,487
작성일 : 2017-07-13 18:43:11
어머니께서 언젠가부터 심한알러지 증상으로 재채기 콧물 ...많이심하시네요
물론 병워가셔서 약 처방 받으셨는데 차도가 전혀없으시구요
보통의 70대 어머니 들처럼 특별한 지병이 있으신건 이니구요 일주일에 며칠 수영도 다니시구 건강하신 편입니다
요즘들어 알러지 약을 두번씩 드셔도 별차도가 없다고 하시네요
혹시 처방약 말고도 알러지증상을 완화 시킬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효과 보시고 계신 방법이 있으시면 공유좀 부탁드려요
IP : 14.185.xxx.17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nd
    '17.7.13 6:44 PM (14.185.xxx.179)

    핸드폰으로 작성하다보니 오타가 많네요

  • 2. 검사
    '17.7.13 6:49 PM (58.234.xxx.121)

    알러지검사를 체계적으로 받아보는거도 좋아요.
    피검사말고 피주검사로 하는거요.
    그러면 좀더 조심할 부분을 조심할 수 있거든요.

  • 3. 검사
    '17.7.13 6:50 PM (58.234.xxx.121)

    오타가 수정이 안되서 피부로 하는 검사요

  • 4. 수영장
    '17.7.13 6:50 PM (223.62.xxx.155)

    일단 수영장을 끊으세요
    곰팡이균이 많아서 알러지환자들에겐 쥐약입니다
    제가 알러지 환자인데 홍삼을장복 하면서
    산책으로 건강관리 합니다
    증상 잘 다스리면서 살고있습니다

  • 5. 수영
    '17.7.13 6:52 PM (220.126.xxx.176)

    제 경우는 실내 수영장 다니면서 재채기 콧물에 시달리다
    비염이 생겨서 결국 포기했는데
    수영장의 소독약이 알러지를 유발한다고 해요.

  • 6. ..
    '17.7.13 6:57 PM (61.82.xxx.67)

    대학병원도 가 보신 건가요?
    저 갑자기 면연력이 떨어져서 생전 없던 알러지 생겼었는데요, 동네 병원약으로는 어림 없었어요. 뭐가 다른지 모르겠지만 대학병원 약이 그래도 차도가 있었어요. 다만 약이 너무 독해서 먹는 동안 무척 힘들었는데요, 그래도 그 약 먹는게 알러지로 고생하는 것 보다 백배 낫습니다. 어느 정도 먹고 알러지가 약해지면 그때는 동네 병원으로 옮기셔도 될 거에요.

  • 7. ...
    '17.7.13 7:21 PM (222.234.xxx.193)

    저도 수영장 끊는 것에 한표 던져요. 수영장 다니면서 알러지천식까지 왔어요.
    수영장 소독물 호흡기에 안 좋아요.

  • 8.
    '17.7.13 8:13 PM (223.62.xxx.38)

    박해심 교수 검색해 보세요
    예전엔 국립의료원 계시다 수원 아주대에서 진료 보셨는데 요즘은 모르겠어요
    우리나라에서 최고로 치는 알러지계통 의사예요
    어디 계신지 알면 진료 받아 보세요
    검사를 세밀하게 해서 검사비는 예상 하시고요

  • 9. gg
    '17.7.14 10:34 AM (203.234.xxx.4)

    알러지 질환에는 한약이 더 좋은 거 같아요. 한의원 한번 가보세요.
    제 조카는 공부에 방해될정도 였는데 효과 많이 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3857 품위녀. 첩 옆모습 콧대가 왜그런가요? 16 .. 2017/07/30 7,456
713856 비밀의숲..이창준 (스포) 4 ㅁㅁ 2017/07/30 4,068
713855 Dear Madam / Sir 를 어떻게 번역하면 좋을까요^^ 5 질문 2017/07/30 1,665
713854 여름휴가 안가면 이상해보이나요 23 여름 2017/07/30 5,071
713853 82보면 외모에 목숨건 사람들이 너무 많은거 같아요 52 --- 2017/07/30 6,375
713852 이효리집 너무 어지럽고 어수선... 머리가 아플정도네요 101 ........ 2017/07/30 29,606
713851 군함도 어디까지가 팩트인가요? 12 ... 2017/07/30 1,527
713850 아기가 입원중인데 시댁식구들이 들이닥쳤어요 44 짜증 2017/07/30 12,778
713849 성주에서 문재인 정부 규탄집회, 오히려 역풍 9 ... 2017/07/30 3,214
713848 변리사도전이요 12 문과 2017/07/30 3,435
713847 지나치게 양심적이어서 결혼생각 못했는데 14 ..... 2017/07/30 4,050
713846 지금 정선 하이원 호텔 와있는데요 44 2017/07/30 22,264
713845 내일 가사도우미 처음 4 ㅇㅇ 2017/07/30 1,737
713844 친지 방문 선물(미국) 5 ........ 2017/07/30 1,173
713843 새로 분양 받은 아파트 입주 안 하고 전세 주면요... 7 .. 2017/07/30 3,124
713842 이 장면 하나만으로도 군함도 볼 가치가 있네요 8 대단 2017/07/30 1,755
713841 주택 매수시.. 3 ... 2017/07/30 1,109
713840 , 27 ...? 2017/07/30 7,475
713839 둥지탈출에서 최민수 아들은 섞이질 못하네요. 179 ... 2017/07/30 32,340
713838 요즘 휴가철인데 평일에도 고속도로가 많이 막힐까요? 1 ??? 2017/07/30 807
713837 밤에 창문열고 자기가 무서워요 12 더운데 2017/07/30 6,563
713836 썰전 박형준, 조곤조곤한 의도적인 거짓말 5 고딩맘 2017/07/30 1,753
713835 이혼후에 아이들과 안정적으로 더 잘살고 있으신 분 9 알려주세요 2017/07/30 4,542
713834 맞벌이인데 아기가 입원을 하게되면 어떡하나요 33 아진짜어쩌지.. 2017/07/30 3,949
713833 황금휴가에 낮에는 절대 외출 안하려는 신랑 어쩌죠 6 2017/07/30 2,0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