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하기 전에 한번 여쭙니다.
혹시 드셔보신 분 괜찮은가요?
배달하기 전에 한번 여쭙니다.
혹시 드셔보신 분 괜찮은가요?
국만 주문해서 먹어봤어요. 육개장이랑 갈비탕 두가지요.
맛은 그럭저럭. 육개장은 매운거 못먹는 우리가족에게는
너무 매웠어요. 궁금해서 시켜봤는데 재주문은 안할듯해요.
어머! 저도 육개장이랑 갈비탕 주문하려던 참이었어요.
퇴근하고 집에 가면 아무 것도 하기 싫어 이런 조리식품만 기웃거리고 ㅠㅠㅠ
고맙습니다
공급자가 아워홈 이더군요.
오히려 마트 아워홈보다 유통 기간이 짧아서 안심 이에요.
코스트코에서 시식해 본 비비고 육개장은 너무 강렬하게 다시다 냄새가 나면서 간이 짰거든요.
비비고는 맹물을 50%는 더 섞어야 겠다는 느낌 이었는데요.
이 육개장은 물 안 타고 먹을만 했어요.
깻잎찜이랑 잔멸치조림은 좀 달착지근 하긴 했지만
시판 치고는 심하다 싶을 정도까진 아니었구요.
전 호기심이 생겨 몇 개 더 먹어볼까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