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더운 여름 집에서 애기보시는 시터 이모님 걱정되요..
집에 있는 반찬도 거의 잘 안드시는 것 같더라구요..
힘없어서 애 못보실텐데 아주 조금만 드시구요..
오늘 늦지 않게 퇴근해서 이모님 빨리 집에 가시도록 해야 겠습니다..
1. 허걱
'17.7.13 3:26 P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더운데 에어컨 안틀면, 시터 이모님이 걱정이 아니라, 아이를 더 걱정해야 할것 같은데요 ??
2. 린
'17.7.13 3:27 PM (110.70.xxx.82) - 삭제된댓글저도 애가 더 걱정되네요 아기는 시원하게 키워야되요
3. ㅇㅇ
'17.7.13 3:31 PM (211.237.xxx.138) - 삭제된댓글뭐 대충 알려지지 않았나요?
A김지연 B박지현
A는 고교 중퇴생이고 B는 올해 고등졸업생이고
A아빠는 인천의 모정형외과 의사고
B아빠는 삼숑부장이고 엄마는 잠설초등교사고
A집은 그 피해아동하고 같은 인천 아파트
B집은 잠실 엘로인가 하는 아파트..
사진도 다 올라왔고요.4. ㅇㅇ
'17.7.13 3:34 PM (61.75.xxx.58)에어컨이 없으면 모를까 시터 이모님이야 견딜만하니 있는데도 에어컨을 안 켜겠지만
말 못하는 아기가 더 걱정입니다.
아기들 체온조절 능력 엄청 약합니다.5. ...
'17.7.13 3:35 PM (112.220.xxx.102)이상한 엄마...ㅜㅜ
6. 원글
'17.7.13 3:39 PM (223.33.xxx.145)아기를 잘 봐주셔서 걱정은 안했는데.. 계속 시원하게 계시라고 말씀드려야 겠네요.. 낮에는 에어컨 키실거에요.. 아침 저녁만 안 키시는 것 같아요.
7. ...
'17.7.13 3:41 PM (119.71.xxx.61)과유불급
8. ㅅㅅ
'17.7.13 3:44 PM (223.62.xxx.106)왜 낚시글로 보일까요?
ㅁ82에서 여름마다 올라오는
도우미 에어컨 글
댓글 많이 달리기는 하던데....,9. ........
'17.7.13 3:45 PM (211.224.xxx.201)왜 원글님이 이상한가요?
저는 저런 이모님을 만나 두아이를 7년동안 키워주셔셔 저마음 알아요
아이들 같이?키운다는건 돈으로 해결되는게 아니거든요
원글님...아가, 이모님 모두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10. 00
'17.7.13 3:46 PM (61.77.xxx.35)저도 아기 있는 집이고 24시간 틀어요. 27도 정도로요. 계속틀고 계시라고 하세요. 아기들은 어른들과 달라서 더운거 엄청 힘들어해요..
11. ???
'17.7.13 3:52 PM (175.213.xxx.182)아침 저녁엔 선풍기 정도로 충분해요. 원글님에 동의해요.
12. ,,,
'17.7.13 3:55 PM (221.167.xxx.125)가많이 있으면 별로 안 더운데
13. ㅡㅡ
'17.7.13 4:04 PM (36.39.xxx.243)애 생각해서 온도 조절해달라고 하세요.
이상한 엄마 맞죠. 애 걱정은 없이 시터 걱정만 줄창.. 어른이야 체온조절이 어느정도 되지만 애들은 힘들잖아요.
시터 기준이 아닌 아이 기준으로 온도 조절해달라고 하세요.14. 이글이 낚시가 아니길
'17.7.13 4:36 PM (14.75.xxx.44) - 삭제된댓글여기 도우미 관련된분들 많이 오시나봐요
누가봐도 애기보다 시터걱정이라니..15. 시터 이모님
'17.7.13 5:08 PM (182.209.xxx.22)피곤해 쓰러지지 않게 도우미 이모님을 구해서 맛난 것도 해 먹이고 보양식도 챙겨 드려야겠네요.
글고 도우미 이모님도 너무 힘드시면 안 되니까 원글이 일찍 퇴근해 가서 얼른 도와드리든가요.16. 꼭
'17.7.14 2:19 AM (219.254.xxx.151)도우미가쓴글같내요 이상해요 견딜만하니안틀겠죠 더우면틀거구요 별걱정을다하네
17. 낚시냐
'17.7.14 6:34 PM (14.44.xxx.97) - 삭제된댓글애는 걱정 안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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