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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콩국수 라면

맛있어요 조회수 : 2,045
작성일 : 2017-07-13 15:03:09

여기서 어떤 글에서 맛있다길래 마트 갔더니 세일 하더군요

샀죠

큰 기대 없었는데 맛있네요 ㅋㅋㅋ

아들 해줬더니 아들도 맛있대요

점심, 저녁으로 한봉지씩 해치웠더니 끼아

탄수화물의 위력이란...

맛있네요 연구비 얼마나 들었을까요

에휴 날은 덥고 살은 찌고 운동 가긴 싫고,,,

IP : 118.44.xxx.23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궁금
    '17.7.13 3:05 PM (116.123.xxx.168)

    진짜
    콩국수 국물맛 인가요??
    스프가 가루인가요 액상인가요

  • 2. ..
    '17.7.13 3:06 PM (124.111.xxx.201)

    콩국수 좋아하는 아들애는 맛있다 했고요
    콩국수 별로인 저는 흉내 잘냈네, 신기하다 했어요.
    아무튼 성공작은 맞아요.

  • 3. 원글이
    '17.7.13 3:07 PM (118.44.xxx.239)

    사실 저는 인스턴트 음식 특유의 그 가벼운 맛이 싫어서 맛있다는 말 좀처럼 안해요
    근데 이건 좀 그럴 듯해요 그래서 궁금해요 얼마를 투자하여 연구해야
    가벼운 (?) 음식을 가볍지 않은 맛처럼 꾸밀 수 있는가...
    면이 라면이라 싫은데 다른 거 사다가 이 스프 넣고 하면 진짜 그럴 듯 할 것 같아요

  • 4. 그쵸
    '17.7.13 3:14 PM (125.190.xxx.161) - 삭제된댓글

    스프길래 별기대 없었는데 먹을만하네요
    오이채 삶은 계란 수박 한조각 얹고 깨 좀 뿌리면 든든한 한끼가 돼요

  • 5. ..
    '17.7.13 3:23 PM (211.244.xxx.179)

    면이 고소해요
    먹을만 하더라구요

  • 6. jj
    '17.7.13 3:28 PM (175.193.xxx.37)

    번들 하나 사다가 한봉지 먹어보니 기대 이상이였어요
    원래 콩국수히면 면보다는 담백하고 시원한 국물을
    많이 먹는데 라면인지라 선택의 여지가 없어
    국물을 맘껏 못먹는 다는 점이 좀 아쉬윘네요
    대신 면발은 참 쫄깃쫄깃해서 식감은 좋았구요.

  • 7. 잘배운뇨자
    '17.7.13 3:29 PM (61.253.xxx.152)

    국물이 진짜진하고 맛있더라구요

  • 8. 양이
    '17.7.13 3:29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면이 쫄깃쫄깃해서 더 맛난듯요

  • 9. ..
    '17.7.13 4:18 PM (121.143.xxx.94)

    다들 호평이시네요. 저는 국물이 딱 베지밀맛 같았어요. 맛있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기대를 너무 많이 했나봐요.

  • 10. 조리법이
    '17.7.13 9:19 PM (183.96.xxx.129) - 삭제된댓글

    찬물에 스프를 타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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