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7입니다. 딩크구요
생리는 32일주기로 따박따박 아주잘오고있어요.
생리양도적당하고 생리통도없구요
그게문제가 아니라 배란이후~생리전 까지가 너무너무너무 힘들어요
여드름, 변비도 심했는데 그건 아이허브에서 dim plus 요거 먹으니까 완전해결은 아니지만 80%는 해결됐어요
여기까지만해도 좋은데 이젠
몸이 너무 축축처지고 기운이없고 그냥 몸이 물먹은 솜같아요 너무 무거워요
하루이틀도 아니고 한달에 10일에서 보름정도가 저상태이니 삶의 질이 너무 떨어져요
운동도 매일 한시간 두시간씩 꼬박꼬박합니다. 어디아픈곳없고 걱정근심도 없어요
딩크라 누구 치닥거리할것도 없고 그냥 내몸하나 건사만하면 됩니다.
회사에 일도 엄청편한데도 겨우 앉아있다 퇴근해놓고선 운동하고(운동할땐 또 기운나요)
그 이후로는 진짜 허억허억거리면서 밥먹고 씻고 기절하듯이 누워서 자요
그러다가 생리가 시작하면 언제그랬냐는듯이 기운이 펄펄~ 정점을 찍고 이게 점점점 내려와
배란일을 기점으로 바닦으로 곤두박질쳐요
도와주세요 뭘 어떻게 해야할까요? 운동도열심히하고 회사생활도 전혀 안힘들어요
종합비타민, 오메가3, 아이허브 dim plus 챙겨먹고있어요 토마토같은거 잘 갈아먹구요
몸이 너무 무거우니 정말 삶의 질이.. 최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