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가 하고 싶은 말이 바로 그거였어,,, 이거 어떻게 극복하고 연습하나요

......... 조회수 : 886
작성일 : 2017-07-13 13:47:21

어떤 일이 터졌을 때

그 상황을 당하는 저도 뭔가를 느끼는거죠.

그 실체를 잘 잡지 못하는 것 같아요.


남이 얘기하면 그제서야 "맞아, 바로 그거야, 내 생각이 그거였어,

하고 싶은 말이 바로 그거였어,,," 그러거든요.  매우 자주 그래요.


제가 그 다른 남처럼 정확한 말과 표현과 실체를 잡아 낼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IP : 175.192.xxx.3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전자 유아기환경
    '17.7.13 1:50 PM (203.247.xxx.210)

    거기서 이미 설정되는 거 아닐까요

  • 2. 님..
    '17.7.13 1:51 PM (175.192.xxx.37)

    203님,, 그 얘기는 제가 하고 싶은 말이 아니네요. ㅠㅠ

  • 3. ㅎㅎ
    '17.7.13 1:59 PM (112.164.xxx.149)

    저도 표현 잘 못하는 편이에요. 나름대로의 이유는 책을 안 읽어서 그런거 같다고 생각해요. 표현할 적절한 어휘를 찾아 내지 못한거죠.
    그런데, 전 미처 표현 못해도 주변에서 먼저 얘기 나오고 공감 표시해도 괜찮은거 같아요.

  • 4. ..
    '17.7.13 5:18 PM (121.124.xxx.53) - 삭제된댓글

    표현력이 딸려서 그런거라고 봐요.
    저도 그렇거든요.. 딱히 말로 풀어내지는 못하고 기막히게 잘 풀어낸말들이나 글들 보면 이거야.. 이런거~

  • 5. 사태 파악부터 해야죠.
    '17.7.13 6:23 PM (211.178.xxx.182)

    원인과 결과가 분명하면 설명하기 쉬워요. 이건 지능도 있죠.

    그 다음에 그걸 표현하는 게 언어 능력이고,

    상황 봐가면서 하는 거라 대인관계와 사회성도 필요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2783 매일보는 시댁 26 2017/07/25 5,918
712782 치의학전문대출신.. 3 하니 2017/07/25 1,412
712781 국내박사출신. 조교수로 시작하면 왠만하면 정교수 다 되나요? 6 덥소 2017/07/25 1,636
712780 올방개묵 쒀보신분 계신가요? 2 엘비스 2017/07/25 422
712779 리조트 콘도에 애완견 2 콘도 2017/07/25 1,049
712778 중1.초3 데리고 갈만한곳? 3 ..... 2017/07/25 1,322
712777 오기, 독기도 없으냐는 얘기가 제일 듣기 싫어요 15 물러터진순둥.. 2017/07/25 1,816
712776 모든 여자에게 친절한 남자는 어떤가요? 4 aa 2017/07/25 4,579
712775 자주가는 정형외과 간호사들이 너무 불친절해요 9 dd 2017/07/25 2,283
712774 투명상자안에 그냥 공기만 가둬두어도 2 2017/07/25 840
712773 신발 한 20 켤레 쯤 사고 싶어요.. 15 ㅡㅡ 2017/07/25 3,922
712772 동네엄마 아무개 꼬였다는게 무슨뜻이에요? 7 질문 2017/07/25 2,645
712771 다이어트하면서 깨달은점 8 ㅇㅇ 2017/07/25 5,077
712770 중년 나이엔 몇 키로 정도 되어야 얼굴살이 좀 오르나요? 3 얼굴살 2017/07/25 2,425
712769 품위녀에서 정상훈 밑의 직원요 7 2017/07/25 3,377
712768 낼 만화카페 가요~~^^ 추천바랍니다 56 만화 2017/07/25 4,682
712767 아이허브 2 알려주세요 2017/07/25 898
712766 계사일주 남자가 처복이 많은가요? 8 궁굼 2017/07/25 5,306
712765 이 ** 누군가요? 4 보나마나 2017/07/25 2,976
712764 핸드윙 음식물 탈수기 3 궁금 2017/07/25 812
712763 한지혜 려원 텃세. 7 .. 2017/07/25 20,334
712762 강아지 키우자는 딸. 어찌 단념 시킬지요~ 16 2017/07/25 2,787
712761 시판 삼계탕만 주구장창... 36 워킹맘 2017/07/25 5,791
712760 중고딩 핸드폰 안걷으면 어쩌자는걸까요.. 그놈의 인권 15 ... 2017/07/25 2,014
712759 예전 드라마 '사랑과 야망' 보신 분들,,,질문 있어요. 1 궁금해 2017/07/25 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