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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혼시절의 자신에게 해주고픈 말 있어요????

............ 조회수 : 3,309
작성일 : 2017-07-13 12:57:08
돈이안중요하다생각마라, 책읽어라, 나에컴플렉스에사로잡혀 남자보는눈도낮추진마라, 운동하고안보이는곳에서도가꿔아
IP : 223.62.xxx.108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타임머신
    '17.7.13 1:02 PM (121.165.xxx.133)

    결혼을 꼭 해야되는 것은 아니다

  • 2. ....
    '17.7.13 1:02 PM (175.223.xxx.90)

    결혼해서 시가에서 갑질하면
    할말 있으면 명확하게하고
    자기 할일은 똑부러지게하고
    남편과 시가에 요구할것은 요구하고..
    시가사람들한테 상처받고 아프지않도록
    자기자신을 아끼는 처신해라..
    착하기만 하면 호구된다..

  • 3. ㅎㅎㅎ
    '17.7.13 1:03 PM (211.245.xxx.178) - 삭제된댓글

    돈이 왜 안 중요해요.
    돈 진짜 중요하다. 이 남자가 최선이냐? 너 공부 진짜 열심히 해라.
    이 세상에서 제일 중요한건 뭐니뭐니해도 너다.

  • 4. 돈이 최고다
    '17.7.13 1:03 PM (110.70.xxx.237)

    돈 되는 공부해라
    대학에서 놀지 말고!

  • 5. 나무안녕
    '17.7.13 1:05 PM (39.118.xxx.156)

    결혼하지말라고

  • 6. 지금 절대 늦은게 아니다
    '17.7.13 1:05 P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

    무엇이던 기술이나 나이먹어도 할수있는 일을 찾아라

  • 7. .........
    '17.7.13 1:05 PM (223.62.xxx.108)

    돈 밝히는걸죄악시하는것을 잘못받아들어 돈없는걸미덕이라착각했던 저였죠

  • 8. ...
    '17.7.13 1:05 PM (112.149.xxx.183)

    저도 돈이, 부동산이 최고다!! 외칠래요 -_-

  • 9. 인생은 설리처럼
    '17.7.13 1:10 PM (118.34.xxx.171)

    힘쓰는 아르바이트 해 봐라,
    자유로운 연애를 하라,
    혼자하는 여행을 즐겨 봐라.

  • 10. 결혼
    '17.7.13 1:19 PM (223.62.xxx.88)

    안 해도 좋다 혼자서도 잘 살아야 한다

  • 11. 글 똑바로 읽으시고
    '17.7.13 1:24 PM (175.223.xxx.92)

    돈 안중요하다 생각마라라고 원글님이 썼자나요 돈 중요하대자나요 몇몇 댓글 제대로 안 읽고 쓰시네요

  • 12. 하루
    '17.7.13 1:26 PM (219.248.xxx.135) - 삭제된댓글

    그놈이그놈아니니 아니다싶으면 참아주지 말고 바로 갈아탈것.

  • 13. 00
    '17.7.13 1:28 PM (223.62.xxx.228)

    비싸다 망설이지말고 그집 꼭 사
    넌 충분히 예쁘고 착하다 의기소침해 있지말고 하고싶은거 하면서 재미나게 살아

  • 14. ..
    '17.7.13 1:34 PM (210.118.xxx.5)

    하고싶은거 다해

  • 15. 새옹
    '17.7.13 1:45 PM (223.32.xxx.210)

    공부해
    공부해

  • 16. ㅇㅇㅇ
    '17.7.13 1:46 PM (14.75.xxx.44) - 삭제된댓글

    서울에 집사놔
    부모님에게 잘해.생각보다 일찍 돌아가셔
    이쁜옷 사입어 늙으면 입어도 안이뻐

  • 17. 추가
    '17.7.13 1:52 PM (223.62.xxx.108)

    저도추가하지요 안될거라생각말고도전부터하기

  • 18. ....
    '17.7.13 1:56 PM (183.90.xxx.102)

    그거 아니? 너 정말 예쁜 딸을 낳게 된단다!! 상상할수 없을 정도로 예뻐!!!! 네가 지금 상상하는것보다 훨씬 더 예쁜 가정을 이루게 된단다. 그니까 너무 외로워하고 불안해 하지 말아라.

  • 19. 겁나 잘했다!
    '17.7.13 2:13 PM (175.223.xxx.41) - 삭제된댓글

    네가 좋아한 전공. 많이 어려워했지만 그걸로 밥 벌어먹고 살아 괜찮아! 취업 안되서 우울해하지마. 열씸히하면 이직 잘 되서 술술 잘풀려! 지금 만나는 남자 가따 버려! 이상한 놈들 득실되는거 우울해하지마. 진짜 좋은 남편 만나 잘 살아. 포기하지마.

  • 20. ㅇㅇㅇ
    '17.7.13 2:24 PM (112.153.xxx.102)

    하고싶은거 다해.
    장녀여서 더 관심받았는지도 모르지만...주변 어른들 말이고 나부랭이고 다 필요없고...좀 더 자신있게 살며 하고 싶은거 다하라고 말해주고싶어요.
    저축은 그렇게 강조하고싶지는 않네요. 빈털털이되도 괜찮으니 여러 경험 사보라 하겠어요.

  • 21. ㅇㅇ
    '17.7.13 2:25 PM (73.254.xxx.237)

    인간 관계가 노력한다고 달라지는 건 아니다.

    사람은 안변한다.

  • 22. ..
    '17.7.13 3:52 PM (211.36.xxx.63) - 삭제된댓글

    너는 지금보다 훨씬 멋진 사람이 될것이다
    모든 사람에게 네 시간을 내어주지 말아라
    '좋은' 사람을 가려가며 곁에 두어라
    하릴없이 시간을 흘려보내지 말아라
    너를 가꾸어라.
    무작정 참지 말아라
    욕심을 가져라
    너는 특별하다

  • 23. 굳좝
    '17.7.13 3:56 PM (175.117.xxx.74) - 삭제된댓글

    엄마가 결혼하라고 들들 볶는거 독하게 잘 견뎌냈다! 너무너무 잘했고 칭찬 백마디 들어도 모자라~~
    그 공덕으로 나만 사랑해주고 시댁에서 내편 들어주는 남편 만나게 된다! 타임머신이 있다면 굳세게 더 버티라고.. 정말 잘 버텼다고 칭찬해 주고 싶음.
    이상한 남자들 다 갖다버려!!!

  • 24. ...
    '17.7.13 4:17 PM (14.33.xxx.43)

    연애는 최대한 많이 해라.
    눈치보지 말고 마음대로 하고싶은거 해라.

  • 25. 추가
    '17.7.13 4:34 PM (175.117.xxx.74) - 삭제된댓글

    인간관계 절대 연연해하지마라
    어차피 두명 남는다

  • 26. 그러하다
    '17.7.13 4:58 PM (202.171.xxx.2)

    연애 많이 해라
    공부 할 수 있음 더 해라(석,박사)
    여행도 많이 다녀라
    삶을 즐겨라

  • 27. ....
    '17.7.13 7:52 PM (39.7.xxx.241)

    여기댓글 모아서 아들, 딸 스무살 되면 보여줘야겠어요..

  • 28. 아...
    '17.7.13 8:31 PM (211.185.xxx.4)

    댓글보고니까 울컥하네요...ㅜㅜ

  • 29. so
    '17.7.13 9:17 PM (39.120.xxx.189)

    지금 아주 열심히 잘 지내고 있으니 미래걱정하지말아라. 건강한 음식위주로 골라 먹어라 담배는 하루에 5개피미만으로 펴라 일기를 써라 일주일에 5일만 공부하고 1일은 자기관리 1일은 미친듯이 놀아라

  • 30. ...
    '17.7.14 11:27 PM (59.10.xxx.73)

    000(지금남편) 보면 도망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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