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감사편지

뜻밖의 선물 조회수 : 274
작성일 : 2017-07-13 12:19:34
저 40대 후반입니다.
얼마전에 우연히 아는 분을 쇼핑하다 마주쳤는데 그 분께 나는 향기가 좋아서 여쭤봤는데 오늘 저희 집으로 가져다 주셨어요. 저는 뭔지도 모르고 그냥 얼떨결에 받았구요.
그 향수를 선물해주신 거예요.
이때 저는 뭐라고 해야할까요?
감사하다고만 쓰기에는 기다린거 같고.
왜 그러셨냐고 하기에는 질책(?) 같기도 하고.
좋은 말 없을까요?
IP : 98.14.xxx.136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3826 아이 얼굴에 멍들었는데 뭘 발라줘야될까요? 7 ㅜㅜ 2017/07/30 1,038
    713825 그럼 마이클 코어스는 명품인가요? 22 .... 2017/07/30 12,025
    713824 아이들 해외여행 데리고 가고싶은거 부모욕심인거죠? 22 2017/07/30 4,886
    713823 군함도- 친일파가 군함도를 싫어합니다. 40 정말 2017/07/30 1,995
    713822 바람이 불어줘서 살만하네요 2 오늘을 2017/07/30 902
    713821 전기차 테슬라 모델3 출시되었네요 500km 주행~ 9 .. 2017/07/30 2,262
    713820 한국만 유독 여자들이 밥상차려야한다고 학습된거같아요... 46 선풍기 2017/07/30 7,342
    713819 인덕션 설치할 때 보통 빌트인으로 많이 하나요? 3 그럼 2017/07/30 1,272
    713818 기상청 정말 날씨예보 못하네요 3 ... 2017/07/30 1,676
    713817 박원순 ...서울의 모든 집 태양광 발전하면, 원전 24기 줄일.. 12 ........ 2017/07/30 2,857
    713816 밥주는 길냥이가 요즘 밥을 안먹어요..ㅜ 11 ㅅㅈㄱ 2017/07/30 1,861
    713815 아까 올라왔던 조두순 사진이 없네요? 11 조두순 이놈.. 2017/07/30 2,298
    713814 건형 스쿼트운동기구 이거 3 스쿼트머신 2017/07/30 1,658
    713813 베트남어 5 아름다운미 2017/07/30 1,130
    713812 미혼의 흙수저가 카페에서 본 부러운 광경... 88 ㅇㅇ 2017/07/30 29,927
    713811 결국 돈이 전부네요 41 머니이즈에브.. 2017/07/30 25,168
    713810 친정엄마 아프신데 제가 뭘 하면 좋을까요? 6 ㅇㅇ 2017/07/30 1,609
    713809 어떤 남편을 더 원하세요? 18 부부 2017/07/30 2,863
    713808 1억 가지고 어디 투자할 곳 없을까요 1 ........ 2017/07/30 2,338
    713807 인공관절 수술 후 재활치료 집에서 해도 되나요? 8 수술은성공적.. 2017/07/30 4,806
    713806 품위녀 목욕탕에서 왜 칠공주만난걸까요 4 2017/07/30 4,260
    713805 품위있는 그녀, 복자 죽인 사람은? 9 추측 2017/07/30 6,381
    713804 일본 50,60대 아줌마들 대단하네요. 32 군함도 2017/07/30 23,188
    713803 대학 3학년아들의 황당한 발언 4 궁금맘 2017/07/30 3,592
    713802 40대중반에게 친구의 의미가 뭘까요? 22 하이~ 2017/07/30 6,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