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40대 후반입니다.
얼마전에 우연히 아는 분을 쇼핑하다 마주쳤는데 그 분께 나는 향기가 좋아서 여쭤봤는데 오늘 저희 집으로 가져다 주셨어요. 저는 뭔지도 모르고 그냥 얼떨결에 받았구요.
그 향수를 선물해주신 거예요.
이때 저는 뭐라고 해야할까요?
감사하다고만 쓰기에는 기다린거 같고.
왜 그러셨냐고 하기에는 질책(?) 같기도 하고.
좋은 말 없을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감사편지
뜻밖의 선물 조회수 : 274
작성일 : 2017-07-13 12:19:34
IP : 98.14.xxx.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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