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란다에 에어컨 실외기둔분 안계세요?

벽걸이 조회수 : 4,638
작성일 : 2017-07-13 12:05:03
10평 벽걸이 구입해 거실 설치하는데
진짜 저는 오늘 같은 날씨도 에어컨을 틀 생각이 없거든요
밤에 밥하고 나면 온식구가 더워해 여름 20일
하려구요
진짜 망설이다 8평결제후 남편이 우겨 10평
바꾸니 가격이 10만원차이나고
이와중 앵글짜려니 더 나갈듯
혹시 실외기 베란다 두신분 저녁2시간때고
문열면 찜통이라 힘들까요?
아파트 16층이라 바람 금방빠진다며 남편은 우기고, 혹시 첫설치 5미터 배관까지 공짜라는데
앵글까지 2미터 되는거 같은데 길게 배관
해달랬다
나중에 앵글짤까요?
IP : 220.80.xxx.7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7.13 12:09 P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에어컨 키고 끌때 송풍으로 한시간 돌려서 끄세요 그래야지 배관의 물이 말라서 곰팡이 없고, 냉기가 남아있어서 송풍이어도 찬바람 나와요
    한시간 송풍하는 사이에 베란다 열기는 사라질겁니다
    즉 에어컨 끄고 곧바로 문 열일은 없어요

  • 2. ..........
    '17.7.13 12:12 PM (175.223.xxx.24) - 삭제된댓글

    저 베란다에뒀어요
    옛날아파트라.밖에 걸어야하는데
    태풍올때마다 조마조마할거같고
    그러다 떨어지면 사고배상할거생각하면
    그거걱정하느니 좀 좁고말지뭐 해서 그냥베란다에
    뒀어요
    실내에있으니 깨끗하니 좋고
    실외기 돌렸다고 엄청덥거나 그렇지도않아요.
    그리고 어차피.베란다창바로앞에두니까
    더운바람도 바로 나가던데요.
    게다가 윗분설명하신거터럼
    두시간 에어컨 돌리면 또 한참 냉기가.방에있는채로
    문닫고있잖아요.
    그후로 베란다문열어봤자 안더워요.

  • 3. .......
    '17.7.13 12:14 PM (175.223.xxx.24)

    베란다에뒀어요
    옛날아파트라.밖에 걸어야하는데
    태풍올때마다 조마조마할거같고
    그러다 떨어지면 사고배상할거생각하면
    그거걱정하느니 좀 좁고말지뭐 해서 그냥베란다에
    뒀어요
    실내에있으니 깨끗하니 좋고
    실외기 돌렸다고 엄청덥거나 그렇지도않아요.
    그리고 어차피.베란다창바로앞에두니까
    더운바람도 바로 나가던데요.
    게다가 윗분설명하신거터럼
    두시간 에어컨 돌리면 또 한참 냉기가.방에있는채로
    문닫고있잖아요.
    그후로 베란다문열어봤자 안더워요.
    그리고 여름뺀 다른계절엔
    실외기위에 그냥 화분올려놓고.지냈고요.

  • 4. .......
    '17.7.13 12:15 PM (175.223.xxx.24)

    그공간만큼 좁아져서 그렇지 덥고 이런건 별문제없더라고요

  • 5. 감사
    '17.7.13 12:17 PM (220.80.xxx.72)

    괜찮겠죠.벽걸이고,
    저녁 2시간후 1시간 정도 더 있다 진짜
    문열듯 하네요. 시원함 유지위해요
    잠자면서 까지 가동할 생각은 전무하구요

  • 6. 호수풍경
    '17.7.13 12:23 PM (118.131.xxx.115)

    에어컨 많이 안돌려서 괜찮아요...
    에어컨 끄고 바로 베란다 나가면 찜질방이지만,,,
    굳이 나갈 필요 있나요...
    실외기 앵글에 올려뒀는데,,,
    평소에는 냥이들이 실외기에 올라가서 햇볕 쬐고 있구요...

  • 7. ..
    '17.7.13 12:27 PM (45.76.xxx.203) - 삭제된댓글

    열어놓은 문 앞에 둬서 별로 열기 없어요.
    찜통일 거라 생각했는데 아니어서 놀랬죠.

  • 8. 아무문제 없쓰
    '17.7.13 12:30 PM (218.155.xxx.45)

    괜찮아요.
    바깥 창만 열어 놓고 에어컨 틀면 괜찮아요.
    저는 베란다 난간에 길었다가
    그 철 봉이 소리가 나서
    돈주고 다시 베란다로 들였어요.
    실여기에서 나오는 바람 밖으로 나가게 바깥문만 활짝
    열어두면 돼요.
    실외기 발에 고무로된거로 잘부착해 고정시켜
    달라고하세요.
    가동시 안정감 있게요.

  • 9.
    '17.7.13 12:48 PM (121.172.xxx.65)

    요즘은 옛날것 처럼 정신없이 돌아가지 않아요
    소리도 가까이 가야 들릴정도로 조용해요

  • 10. 우리는
    '17.7.13 1:02 PM (110.70.xxx.237)

    화분이 많은데 에어커 켜면 실외기 온기로
    화분 다 마르고 누래지다가
    여름 지나면 다시 살아나요

  • 11. ....
    '17.7.13 2:46 PM (125.186.xxx.152)

    창문 앞에 두고
    베함다 창은 다 열어두고 틀어요.
    베란다가 실외기 땜에 찜통이 되면 거실 유리문도 데워지잖아요.

    그리고 배관5미터는 눈으로 보기와 달라요.
    내 눈에 5미터면 되겠다 싶은데 기사는 8-10미터 부르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2924 치아 때문인지 볼이 움푹 패였어요 5 .. 2017/07/27 1,702
712923 기춘이 3년의 교훈 9 ... 2017/07/27 2,044
712922 아이를 맡긴다는 것... 5 ㅇㅇ 2017/07/27 1,731
712921 이리되면 순실503이재용 다풀려날듯요 7 ㅅㅈ 2017/07/27 1,738
712920 [속보] 김기춘 징역 3년.. 조윤선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28 고딩맘 2017/07/27 4,777
712919 국어 1등급 수학 5등급인 아이.. 11 고2맘 2017/07/27 3,544
712918 크리미널마인드 폭망 6 에휴 2017/07/27 4,666
712917 김치볶음밥에 삼겹살 넣으면 훨씬 맛있나요? 12 .. 2017/07/27 3,152
712916 조윤선 집행유예..ㅜㅜ 30 이런 2017/07/27 5,241
712915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해 여쭤봅니다. 6 @@ 2017/07/27 1,759
712914 82에 옷 수선 하시는 분이 계셨던것 같아서 질문드려요~ 13 dd 2017/07/27 2,501
712913 백화점 실수 10 왜이래 2017/07/27 3,283
712912 제 집을 전세줬다가 다시 들어 갈 경우 4 복비 2017/07/27 2,275
712911 제 나이보다 넘 들어보여서 속상해요.. 38 우울 2017/07/27 7,850
712910 아야진해수욕장과 백도해수욕장 질문입니다. 5 ... 2017/07/27 1,049
712909 경북의성 1 자두 2017/07/27 626
712908 운전 잘하고 싶어요 49 운전과 성격.. 2017/07/27 3,746
712907 눈썹이랑 아이라인 문신제거 알려주세요~ 4 문신 제거 2017/07/27 3,228
712906 삶아서 냉동해 놓은 옥수수 3 간식 2017/07/27 2,582
712905 애들데리고 학부모끼리 술마시면 미친건가요? 44 진정 2017/07/27 6,843
712904 내용 없음 26 .. 2017/07/27 3,710
712903 한겨레 김의겸 '안철수 띄우기'.gisa 5 이런일이 2017/07/27 1,503
712902 중학교 시험ㅡ 친구가 컨닝한경우 2 목동맘 2017/07/27 925
712901 새아파트 제가 현명하게 들어간건지요? 제 이야기좀 들어주셔요 5 ahh 2017/07/27 2,263
712900 숙주 물에 담궈놓는 보관방법말고 요건 어때요.. 3 ㅇㅇ 2017/07/27 7,0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