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쪽지역이 이런게 일반인 정서라면...
저 지역에서 자라나는 청소년들은 구데타 합리화하면서 독재자 우상숭배하면서 자라겠군요.
한여름 더위도 가실만큼 오싹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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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였죠. 우정사업본부 우표발행심의위원회가 회의를 열었습니다. 박정희 대통령 탄생 100주년 기념우표 발행하기로 결정했던 거 결정 뒤집는다, 발행하지 않겠다. 최종 결정을 했습니다.
이 기념우표 발행 사업을 추진해 왔던 남유진 구미시장은 우정사업본부 앞에서 당초 계획대로 기념우표 발행해라, 1인시위까지 벌이면서 격렬하게 항의를 했지만 결국 구미시장의 주장은 받아들여지지 않은 셈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