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갑자기 소변냄새가 독해졌어요 ㅠ

1111 조회수 : 3,397
작성일 : 2017-07-13 11:34:20

1달전쯤부터 이상하게 소변색이 진해지고 냄새도 엄청 독해졌는데

 

일시적 현상이려니 생각하고 병원은 안가봤는데 계속 이러네요..  혹시 이런 경우 무엇을 의심할 수 있을까요?

 

특별히 전보다 물 섭취가 적어진 것도 아니고, 식습관이 바뀐 것도 없는데 무슨 질병걸린 건 아닌지

 

걱정이네요 ㅠ  

 

 

IP : 211.184.xxx.9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7.13 11:35 AM (216.40.xxx.246)

    신장질환 내지 방광문제겠죠..
    내과가서 소변검사 받아보세요

  • 2. 혈액해독
    '17.7.13 11:54 AM (174.110.xxx.219)

    저도 몇개월전부터 소변이 냄새가 고약해서 병원가서 상담하고 소변검사했는데 이상없는데 의사얘기론 소변에 피가 섞여나오거나 소변볼때 통증이 있는경우엔 정밀검사가 필요하지만 그렇지않고 검사도 이상이 없으니 걱정말라고해서 그냥왔는데 냄새가 계속 고약하게나서 걱정중 우연히 방송에서 어떤 한의사가 혈액해독엔 곰부차가 최소란말을듣고 곰부차를 먹기시작하면서 소변냄새가 정상으로 돌아왔어요 집에서 만들어먹는 사람들도 소개했는데 전 자신없어서 조금 비싸긴하지만 사서 먹으니 좋네요 소화효소 유산균 폴리페놀 등 여러가지 건강에좋은 음료인것 같아요. 강력추천합니다

  • 3. 탈수증상
    '17.7.13 5:18 PM (220.80.xxx.68)

    1달 전이면 본격적으로 더위가 시작했을 때네요. 원글님이 체감하는 이상으로 몸에서 땀 배출과 수분증발 현상이 많이 일어나나 봅니다.
    땀 흘려봤자 얼마나 흘리겠어 하지만 잠자는 사이 빠져나오는 땀 양만 500ml래요.
    물 섭취가 늘어난 것이 아니라 기존과 같은 양이라면 섭취를 더 늘리셔야 할 것 같아요.
    이뇨효과가 많은 커피 같은 카페인은 줄이시고요.

    혈액해독님도 곰부차를 드시면서 수분양이 늘어나면서 냄서가 줄어 든 것 같아요.

    하여튼 수분섭취 늘려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7928 친구 소개로 결혼하신분 있나요? 7 ㅁㄹㅁㄹ 2017/07/13 2,165
707927 "안녕하세요" 놀이공원남편 보셨어요? 7 화딱지 2017/07/13 4,019
707926 키톡에 순덕이 어머님 넘넘 그리워요. 24 midnig.. 2017/07/13 8,312
707925 만성 우울증인데 무슨일을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17 ㅇㅇ 2017/07/13 5,552
707924 김무성."백년대계 원전..중단은 있을수없는일.. 6 미쳤다 2017/07/13 1,241
707923 이직 고민..스포츠강사vs기간제교사 6 천사 2017/07/13 1,707
707922 친구가 많고 그 관계가 만족스러운 분들 이유 7 그러면 2017/07/13 3,248
707921 버려진 '성주참외' 사흘새 8천톤, 타들어가는 '농심' 43 ........ 2017/07/13 14,960
707920 이 시간 소음은 TV소리겠죠? ? 2017/07/13 745
707919 언니가 사기를 당할 거 같은데.. 14 사기 2017/07/13 5,947
707918 부모보다 자식이 먼저 죽는시대 왔네요. 34 부모보다 2017/07/13 21,791
707917 요새 젊은 분들 중에 개고기 먹는 사람 있나요 6 개고기 2017/07/13 1,347
707916 [급질]조립한 이케아 제품 환불 9 2017/07/13 3,018
707915 안철수의 실제 모습에 가장 가까운 36 ㅇㅇ 2017/07/13 16,317
707914 돼지고기불고기감으로 찹쌀탕수육 가능할까요? 1 00 2017/07/13 659
707913 아이가 잘 안되면 금세 포기하고 쉬운것만 하고 싶어해요 8 노이해 2017/07/13 1,578
707912 초복인데 연락안했다고 시누이가 전화해서 화냈는데요 90 .. 2017/07/13 20,611
707911 날도 더운데 여름밤에 어울리는 무서운 이야기.. 3 남량특집 2017/07/13 1,683
707910 너무 짜증이 나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4 2017/07/13 990
707909 방송대 법학과 다니시는 분들~~~~ 방송대 영문.. 2017/07/13 1,788
707908 인천 초등생 살인범 김양 나이가.. 3 ㅇㅇ 2017/07/13 2,893
707907 NHK 에서 하던 피타고라스위치 아시는분께 5 피타 2017/07/13 732
707906 부동산 박사님들 4 열대야 2017/07/13 1,981
707905 저런 쪼잔한인간이 대텅을하겠다고 ㅉㅉ 6 화남 2017/07/13 2,553
707904 남편이 아파요 8 응삼이 2017/07/13 3,6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