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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비고 총각김치 강추~~^

릴리~~ 조회수 : 4,565
작성일 : 2017-07-13 11:01:22
얼마전에 자게에 맛난 마트 즉석 식품에도 나왔던 것인데 솔직히 맛있어봐야 이랬거든요 ..
비비고 배추김치는 경상도 제입맛에 별로였던지라~~
근데 자게보구 속는셈치고 사서 반나절 정도 놔뒀다 냉장고에 넣어둔거 금방 한입 먹어보려다 라면 끓였네요 ㅜㅜ
절대 광고아니구요 양념비율이 좋은건지 열무를 나름 신경쓴건지 괜찮아요!!!^
IP : 39.7.xxx.179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취녀
    '17.7.13 11:06 AM (210.182.xxx.130)

    전 혼자사는데
    비비고가 정말 짱입니다 비싼값을 해요 ㅎ

  • 2. 죄송한데
    '17.7.13 11:06 AM (58.229.xxx.81) - 삭제된댓글

    저는 별로였어요.
    시장통에 열무김치파는집까지 가기 귀찮아서 사먹어봤는데 너무 밍밍한맛.
    두봉지나 사서 한봉지 아직 남았는데 좀더 시면? 볶아먹으려구요.

  • 3. 저는
    '17.7.13 11:09 AM (128.134.xxx.85)

    제사때 김치담그기 힘들어서 비비고 배추김치 사다했는데
    어머님들이 모두 맛있다고 제가 했냐고 물어보시더라구요 ㅎ ;;;

  • 4. ㅇㅇ
    '17.7.13 11:10 AM (110.70.xxx.125)

    비비고 유난히 추천글 많은거 광고 같아요.

  • 5. ^^
    '17.7.13 11:12 AM (223.33.xxx.183)

    광고맞아요

  • 6. ....
    '17.7.13 11:19 AM (112.220.xxx.102)

    광고라니요-_-
    비비고 안드셔보셨나
    전 만두만 사먹어봤는데
    진짜 맛있어요 -_-
    다른제품이랑 천지차이...
    김치종류도 나오나봐요
    한번 사먹어봐야겠어요 ㅋ

  • 7. 릴리~~
    '17.7.13 11:22 AM (39.7.xxx.179) - 삭제된댓글

    설마했는데 이런식으로 광고로 가네요 ㅜㅜ
    저 82회원 십년차 이상이고 직업은 의료 쪽이고 저처럼 일하는 어머니들 포함 저도 반신반의하다 맛나서 올린건데 ~
    암튼 경상도 아줌마입맛에 왠만한 반찬가게 것보다 간편하고 맛나길래 추천합니다~물론 직접 담근것과 비교 안되겠죠~ 나름 도움되실까 올렸더니 씁쓸하네요~

  • 8. 감사해요
    '17.7.13 11:26 AM (121.187.xxx.189)

    내일 손님상에 올릴께요.

  • 9. 릴리~~
    '17.7.13 11:29 AM (39.7.xxx.179)

    윗님 저 광고글 아니구요~
    장난아니시면 맛보고 올리세요. 익히기도 해야하구요~^

  • 10. 마이드셔
    '17.7.13 11:30 AM (211.49.xxx.218)

    비비고 알바들 또 출동했네.

  • 11. 릴리~~
    '17.7.13 11:33 AM (39.7.xxx.179)

    저 알바 아닌데요 ~ 82 게시판에 오늘따라 애도 늦게오고
    해서 오랫만에 올린건데 이렇게 공격적이네요~비비고서 이거보믄 저한테 협찬해주라하세요 ~ 맘편히 개인적으로 추천도 못하는 분위기ㅜ

  • 12. 어쿠
    '17.7.13 11:33 AM (1.241.xxx.222)

    돌아가면서 제품 다 나요네요 ㅋㅋ
    다음엔‥ ??

  • 13. 누리심쿵
    '17.7.13 11:36 AM (124.61.xxx.102)

    입맛이 다 다른가봐요
    비비고 김치 너무 맛없어요 ㅜㅜ
    느끼하고...

  • 14.
    '17.7.13 11:38 AM (211.114.xxx.234)

    비비고가 어느회사껀가요?

  • 15. ㅇㅇ
    '17.7.13 11:41 AM (110.70.xxx.125) - 삭제된댓글

    CJ 티비엔이 삼시세끼 이런거 왜 만드는줄 아세요.
    거기에 들어가는 제품이 다 시제이껍니다.

  • 16. 휴,,
    '17.7.13 11:44 AM (175.192.xxx.37)

    거기 배추김치 사서 먹어봤는데
    맛은 괜찮다고 할 수 있어요.
    양념이 너무 많은 것은 흠인것 같아요.
    지저분해 보여요

  • 17. 릴리~~
    '17.7.13 11:56 AM (39.7.xxx.179)

    돈안받고 하는 광고는 뭔지 모르겠구요~개인마다 호불호 있을수있는데 82서 추천해주신거 혹 사봤다 괜찮아서 올렀더니 알바로 오해받고 참 ~ ㅜ 전 비비고 교자만두 총각김치추천합니다~ 낙지볶음밥등 볶음밥류(풀무원이나 천일냉동이나은듯요), 배추김치류 는 비추이구요

  • 18. ..
    '17.7.13 12:10 PM (175.214.xxx.194) - 삭제된댓글

    전 배추김치 비비고 맛있었어요. 종가집은 좀 들쩍지근하구요.
    집에서 담가드시는 분은 다 싫어하시겠지만요.

  • 19. ....
    '17.7.13 12:11 PM (175.223.xxx.90)

    저도 비비고 만두 가끔 사먹어요.
    총각무우김치도 먹어볼게요.

    저는 열무김치는 조선호텔열무김치가 제일 입에 맞아요.
    사람마다 입맛이 다르니까
    서로 추천해주고 먹어보다보면
    자기 입맛에 딱 맞는 음식, 만날수 있으니까 좋은거죠..

    전문 광고하는 알바 아니실거라고 생각해요..

  • 20. 티난다
    '17.7.13 12:12 PM (183.97.xxx.192)

    처음 육개장 성공한후로 각종 비비고 상품들은 다 나오네요 ㅎㅎㅎ
    저도 비비고 개인적으로 입맛에 맞아서 좋아하고 잘 사먹기는 하지만
    이렇게 게시판에 글까지 쓸 생각은 없거든요
    비비고 마케팅 팀장은 이런 여론을 감안해서 자중하시길.....
    너무 튀면 저같은 사용자들도 갑자기 등 돌림

  • 21. 비비고의 함정
    '17.7.13 12:58 PM (124.49.xxx.190)

    비비고 얘기 나온김에.. 혹시 비비고 육개장 코스트코꺼랑 인터넷이랑 둘다 주문해보신분 있나요? 자게에 올라오기전부터 육개장 안좋아하지만 신랑땜에 종종 코스트코에서 사다먹었는데 먹을만했거든요. 레트로 치고는 맛있는 정도?! 그런데 인터넷(11st)에서 산거는 소금물이네요, 건더기에 고기파가 들었는데 그냥 소금물맛이예요. 미각이 둔감한 신랑도 그렇다네요. 10팩샀는데.. 손이 안가요

  • 22. 82엔
    '17.7.13 1:11 PM (125.152.xxx.138)

    판단력 없는 사람들이 많아요

    대기업 광고 이렇게 안합니다
    어지간히 물어뜯으세요

  • 23. 이거
    '17.7.13 1:29 PM (218.50.xxx.123) - 삭제된댓글

    며칠전에 마트가면 꼭 사는 것,,이라는 글 후기쟎아요.
    저는 이런글 이런 정보 좋아요~
    미쳐 내가 몰랐던 제품도 알 수 있고..
    저도 그때 댓글들에 추천으로 올라왔던것 중에서 종가집 무말랭이 사서 먹어봤는데 맛있더라구요.
    비비고 총각김치는 포장이 커서 담번에 사려고 안샀는데 먹어보고 싶네요

  • 24. ..
    '17.7.13 1:32 PM (61.80.xxx.147)

    종가집 총각김치 아삭하고 맛있어서
    또 다시 사니 실패했어요.

    무가 단단...

    아마도 원글님이 산 총각무가 맛있었나봐요.

  • 25. 그럼 나도 알바냐
    '17.7.13 2:16 PM (1.236.xxx.183)

    저도 비비고 열무김치랑 총각김치 맛있어서
    이번엔 깍뚜기샀는데 깍뚜기는 넘 별로예요.
    종가집도 총각김치맛있어요. 열무는 별로지만.
    고메 치킨너겟?인가 노랑봉지 .것도 에어프라이어에
    돌려먹으면 맛있어요.

  • 26. 브랜드 많은데
    '17.7.13 7:29 PM (39.119.xxx.243)

    냉동이든 김치든 브랜드 많고 비비고도 그 중 하나라 맛 비슷하던데 비비고 글만 올라오니 광고인가 생각하게 되는 것 같네요. 다른 것도 골고루 사드세요. 식당도 한군데만 가면 질리잖아요.

  • 27. 맛있던데요
    '17.8.27 9:44 PM (49.166.xxx.231)

    비비고 먹다가 비싸서 종가집 샀는데 후회했어요.
    차이가 느꺼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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