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동성네 보니 기러기 문제네요

조회수 : 8,067
작성일 : 2017-07-13 10:44:38
기러기 하고 나면 뭐가 남나요?
부부 사이 깨지는거 당연할거 같아요
배동성도 여자문제는 잘한건 없지만 10년넘게 기러기로 미국에 돈만 보내고 돈버는 기계로 생각했을거 같아요 힘들게 일하고 들어와도 따뜻한 집이 없잖아요 나이도 한창 나이때 40대에~
기러기 문제 다시 생각해봐야할 문제 같아요
아이에게 좋은 환경을 줬겠지만 대부분 아이들이 최고의 스펙을 얻진 않잖아요. 주위에 돈 있는 집들 기러기 하는 집 많은데 그집 남편들 불쌍해요 주말에도 죄다 골프가서 밤늦도록 술 마시고 평일에도 밥 땜에 저녁먹고 술마시고 늦게 들어가고... 혼자 있으니 외로워서 여자도 사귀고 하는 집도 있고...가정이 있어서 늦게 들어가는것과는 차원이 다른거 같아요
온전한 기러기 가정도 있겠지만 기러기가정은 아무래도 위험요소가 많은건 사실이네요~
매달 900만원의 돈을 보냈다니 그만큼 못 버는 집이 대부분인데~
가정이 바로 서야 사회가 바로 서지 않을까요?
가정이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IP : 211.46.xxx.51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7.13 10:46 AM (220.125.xxx.250)

    김동성 아닌가요..
    그리고 이미 여자관계로 많이 관계가 파탄나고 기러기 간거라고 한듯.
    남자의 문제가 좀 커보이네요

  • 2. 유난히
    '17.7.13 10:49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유난히 그분 쉴드 글 많이 보내요.
    재혼하기 전에 그 과거 말한 방송 없앨 수도 없고...
    양원경 서세원 배동성...다 그나물에 그밥입니다.ㅈ

  • 3. 이미 파탄
    '17.7.13 10:49 AM (118.32.xxx.69) - 삭제된댓글

    난뒤 기러기를 선택한것 같던대요~~
    남자의 문제가 좀 커보임222

  • 4. 쯧쯧
    '17.7.13 10:51 AM (125.176.xxx.253) - 삭제된댓글

    배동성은 결혼전부터 여자관계가 복잡했다고

    아내분이 인터뷰 하신거 기억하네요.

    기러기가 문제가 아니라, 남편의 인성이 개차반인게 문제에요

  • 5. ....
    '17.7.13 10:52 AM (221.157.xxx.127)

    부부사이 이미 깨졌을때 별거하는 방식으로 기러기 택하기도 하더군요

  • 6.
    '17.7.13 10:52 AM (59.23.xxx.200)

    도찐개찐이져

  • 7. 쯧쯧
    '17.7.13 10:53 AM (125.176.xxx.253) - 삭제된댓글

    미국에서 애기 3명 키우면서, 900은 결코 많은 돈이 아닙니다.

    배동성은 결혼전부터 여자관계가 복잡했다고

    아내분이 인터뷰 하신거 기억하네요.

    기러기가 문제가 아니라, 남편의 인성이 개차반인게 문제에요

  • 8. 기러기는
    '17.7.13 10:55 AM (59.10.xxx.20)

    이혼 전 단계에서 선택한다 하던데요. 별거하는 거죠.
    사이 좋은 부부는 기러기 생활하기 힘들지 않을까요?

  • 9. 맞아요
    '17.7.13 10:59 AM (211.46.xxx.51)

    맞네요~ㅎ
    사이 좋은 부부는 기러기 자체를 안하겠죠~
    그냥 이래저래 사회가 시끄러워서,,,
    가정이 온전하면 사회 나와서 힘들어도 이겨낼 수 있지 않을까 싶은 맘이 들어요 가정회복이 젤 중요한거 같아요

  • 10. 그런데
    '17.7.13 11:01 A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

    한달에 생활비면 많은편 아닌가요
    학비,세금 따로주고 한달에 900 주면...
    학비까지 하면 한달에 2천5백 정도로 간게 확실하다던데요

  • 11. 기러기 생활자체가
    '17.7.13 11:12 A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

    저는 문제라 봐요. 그런 의미에서 주말부부도 그닥인거 같구요. 근데 배동성 가족문제는 이미 파탄난 가정이라 그 케이스에는 딱히 문제삼기는 좀 그렇네요

  • 12. 애들은 두명
    '17.7.13 11:17 AM (210.104.xxx.9) - 삭제된댓글

    키웠고
    세째는 최근에 출산했다던데요
    그러니 기러기때는 두딸만 키운걸로.

  • 13. 원래
    '17.7.13 11:25 AM (223.38.xxx.250)

    문제 있던 부부같던데요

  • 14. 여자가 더 문제
    '17.7.13 11:54 AM (14.33.xxx.43)

    순수 생활비만 월 900만원 받았고 공립보내는데 학비까지 한달 총 2,500정도 받았는데
    열살 연하랑 바람났으면 조용히 살것이지 미씨usa에 무슨 글을 또 올리는지...

  • 15. ㅁㅁㅁㅁ
    '17.7.13 12:06 PM (115.136.xxx.12)

    이미 파탄난뒤 기러기를 선택한것 같던대요~~
    남자의 문제가 좀 커보임 3333

  • 16. ....
    '17.7.13 12:16 PM (175.223.xxx.90)

    문제있는 사람이 남녀 불문하고
    몇년간 매달 성실하게 송금할리 없지않나요?

    이 문제, 남녀 바꿔 생각해보세요.

    여자가 이렇게 돈보내는 기계처럼 몇년 살았다고하면
    대부분은, 할만큼 했다 소리 나오지않을까 싶네요...

  • 17. 어제부터
    '17.7.13 12:28 PM (223.62.xxx.48)

    900 이 많지않다고 헛소리 하는 인간은 뭔가요?

    집도 자가라 월세 나가는것도 없는데..

    저정도 금액이멱 한달 그래도 좀 호화롭게 생활수준이에요

    미국 연 3000불 받고 사는 사람들도 널렸고 보통 기러기들 렌트비 포함 평균 500~600 정도도 써요

  • 18. 뭐래
    '17.7.13 1:02 PM (211.221.xxx.10)

    미국에서 월 네트로 8000불이 많은 돈이 아니라구요? 허허

  • 19. 이미
    '17.7.13 1:20 PM (71.128.xxx.139)

    이미 파탄나고 기러기하고..근데 애는 또 왜 낳았데요? 도저히 이해가 안됨

  • 20. 이혼한 남 문제에
    '17.7.13 1:40 PM (61.80.xxx.147)

    모르는 사람들끼리
    댓글로
    왜 싸워요?

  • 21. ..
    '17.7.13 1:55 PM (220.118.xxx.203) - 삭제된댓글

    기억나는게 막내딸 안낳았으면 이혼했을거라고 부인이 그랬어요.
    기러기가 힘들구나 느꼈던 게 김흥국이 혼자 외롭다고 우는걸보고
    기러기는 하면 안되는구나 생각들었어요.

  • 22. ...
    '17.7.14 11:29 PM (59.10.xxx.73)

    미국에서 900이 많이받은 생활비가 아니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2713 여름에 요가 할만한가요? 별로일까요? 12 궁금이 2017/07/25 2,261
712712 핸드폰요금 2 절약 2017/07/25 651
712711 도서관서 책 잔뜩 빌려왔더니 행복해용 ^^ (내역 추가) 11 사소한 기쁨.. 2017/07/25 2,407
712710 강훈대표 검색하다본 2015년에 출간한 책의 인터뷰 8 인생무상 2017/07/25 2,392
712709 냉동밥 계속 먹어도 괜찮겠지요? 14 방학 2017/07/25 4,529
712708 82쿡님 만약에 남편 실패했을때 빚 갚아주고 했을때 이혼..??.. 5 .,.. 2017/07/25 1,781
712707 한국당, '담뱃값 2000원 인하' 법안 마련…곧 발의 17 ........ 2017/07/25 1,858
712706 사이판여행 처음인데 좋은 정보 부탁드립니다 10 연이맘 2017/07/25 1,560
712705 봉은사에세..김정숙여사 진짜 곱네요 17 사진만으로 .. 2017/07/25 7,151
712704 닌텐도 윌? 위? 6 Dd 2017/07/25 1,149
712703 파주. 일산쪽 시부모님 모시고 외식할만한곳 추천부탁드립니다. 13 급질~ 2017/07/25 2,859
712702 고1딸 남자친구가 있는데요 3 ㅇㄹㅇ 2017/07/25 1,708
712701 베트남 다낭 뎅기열 5 윤이원이맘 2017/07/25 2,243
712700 직무계획서 잘 쓰는 팁 좀 알려주시겠어요...T.T 2 직장인이고싶.. 2017/07/25 720
712699 평창 알펜시아 근처 숙소 3 홋카이도 2017/07/25 961
712698 비행기 안에서 들을 팟캐스트 추천 부탁드려요 15 반짝반짝 2017/07/25 1,650
712697 샤브샤브 싼 재료 뭐가 있을까요 2 ㅇㅇ 2017/07/25 697
712696 충격적인 얘기 노인분들한테 선의의 거짓말 하는거 6 .. 2017/07/25 3,564
712695 아파트주차장에서 제가 자기 차를 긁었다면서...후기입니다. 13 .... 2017/07/25 4,100
712694 리스 괜찮다더니 4 배아프다 2017/07/25 3,406
712693 부대찌개라면 3 **ㅡ 2017/07/25 976
712692 오늘 하늘 너무 이쁘네요 7 ... 2017/07/25 978
712691 아저씨들이 여자 빤히 처다보는 이유가요 21 들었음 2017/07/25 7,160
712690 7월 전기료 걱정되네요 13 무섭다 2017/07/25 3,368
712689 중문이 큰 역할을 하나요? 21 2017/07/25 4,6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