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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철수 교수에 대해 너무 나가진 맙시다.

스미스요원 조회수 : 1,951
작성일 : 2011-09-03 15:42:06
안철수교수를 좋아하거나 투사하고 싶은 일반 시민들의 마음까지 비트는 과도한
글들에 균형 정도는 맞추고 싶네요. 너무 심하게 예단하고 규정짓지 않았으면...

한국정치가 눈을 뜨고 봐주기엔 너무 돼지우리인 현실에서 그의 출마를 
차분히 지켜볼 필요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한국의 지역구도 정치가 어떤가요? 
단적으로 한 나라의 지도자를 죽음으로 너무 쉽게 몰고 가지 않던가요?
그런 환경으로 인해 국가 비전, 정책 과제들은 갈등의 소재로만 남았습니다.
급기야 찌질한 변호사 출신 하나가 급식정책 하나 가지고 체제를 흔드는 
일까지 생깁니다.

시장이면 정무직 공무원이니 정치인이죠. 또 세밀하게 정치와 행정이 다른 점이 있죠.
정당, 개개인 정치인은 몰락하거나 세대교체를 반복한다 해도 행정은 법치체계 속에서
계속 굴러가니까요. 그리고 계속적인 법과 제도, 집행의 피드백을 받습니다. 

저도 궁금합니다. 
배후란게 있는지? 윤여준이란 사람(한날당 여의도연구소장, 탄핵시기 브레인,
저쪽에서 노무현의 가치와 전략을 제대로 알고 있는 몇 안되는 사람이죠)이
안교수를 쥐고 흔들 수 있는지?
언론보도에선 곽노현과 오세훈을 보면서 울분을 토했다는데 어떤 시각에서 토했다는 건지...
예전에도 정치를 할 수 있다면 하겠다고 했으니 충분히 지레짐작, 유추는 가능합니다.

조금 더 냉정해졌으면 합니다.
다른 야권 후보가 당선된다 해도 안교수보다 잘할 거란 장담은 더 가망없어 보입니다.
양당이 장악한 시의회만 힘든가요? 더 힘든 게 관료와 업자들, 정치꾼들의 카르텔입니다.

정치인과 정당으로 하여금 서울의 가치, 시민의 가치를 살리는 정책들을 내놓게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앞선 두 멍충이 시장의 실책을 증명하고 대안을 내놓는 게 우선입니다.
그런 과정을 가지고 연대하고 경선하고 연합했으면 합니다.

더 쓰고 싶지만 또 뻘댓글 생각하니...
아니 이렇게 싸우더라도 (안교수 포함)야권단일후보로 잘 마무리되었으면 합니다.


이청용을 중졸이라 더 좋아한다는 MB하에 다들 고생많으십니다. 즐거운 주말!!^^


(아, 진짜 부동산 상담이나 할 때가 제일 좋았는데...
사람들이 너무 많이 와!! ㅠㅠ )
IP : 121.161.xxx.22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웃음조각*^^*
    '11.9.3 3:44 PM (125.252.xxx.22)

    사실 저도 개인적으론 안철수씨가 꼭~~ 꼬오옥~~ 꼭~~~ 정치(서울시장)를 해야겠다면..
    야권 단일화 후보로 나와주셨으면 하는 마음도 있어요.

    스스로를 온건 보수라고 생각하며 지지하는 분들도 계시던데.. 그런 분까지 표를 주신다면 야권연대가 더 힘을 받겠네요.


    어느쪽이든 단일화 후보로 나와주셨으면 좋겠어요.

  • 냐옹
    '11.9.3 3:46 PM (59.11.xxx.230)

    글쎄요 야권 단일은 현실적으로 힘들거 같지 않나요
    아무래도 민주당쪽에서 안교수를 밀어줄지 의문임 ;;
    현재도 안교수 죽이기에 온힘을 가하고 있기도 하고

    저도 개인적으로는 야권 연대로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지만 ㅠㅠ
    그럼 고민도 줄어들겠죠

  • 웃음조각*^^*
    '11.9.3 3:51 PM (125.252.xxx.22)

    민주당측에서야 민주당측 나름대로의 입장에 따라 안교수를 밀어주긴 힘들겠죠.
    기타 민노당이나 진보신당, 국민참여당측도 각자의 입장이 있겠고요.

    그렇기에 이걸 실력으로 딛고 안철수씨가 야권 통합을 한다면 이보다 더 큰 돌풍이 있을 순 없겠죠.

    반대로 한나라당으로 가셔도 마찬가지고요.
    그쪽에서도 실력으로 딛고 여권 통합을 하신다면 야권연대에선 힘도 못쓰겠고요.

    하지만.. 제가 댓글마다 달듯이... 야권연대에 미운떡을 보태는 이곳에서 무조건 야권이 포기하고 안철수씨 밑으로 모이라고 하는 건..

    여권에 표를 주는 쪽에 가서 안철수씨 밑으로 가라고 하는 것과 같은 반발심이 일거예요.

    모든 것은 실력으로 통합하신다면 안철수씨가 일종의 '절대반지'를 갖게 되는 거죠.

    안철수씨의 진정한 지지자라면 차라리 반발심을 일으키기보단 저 절대반지를 얻는데 도움을 주시는게 나을 것 같아요.
    안그러면 떼를 쓰기만 한다는 오해(?)를 받기 쉽고요.

  • 2. 냐옹
    '11.9.3 3:45 PM (59.11.xxx.230)

    그러게요 여기 과부하 되겠어요
    정당쪽에서 엄청 들여다보고 있겠죠

  • 3. 후후
    '11.9.3 3:45 PM (211.177.xxx.101) - 삭제된댓글

    은근히 철수 띄우시는군.

    행정력 운우하며.

    뭐 야권 누가 나와도 안철수보단 못할거라고???

  • 스미스요원
    '11.9.3 3:48 PM (121.161.xxx.22)

    예리한데요?? ^^

  • 냐옹
    '11.9.3 3:50 PM (59.11.xxx.230)

    솔직히 안철수 만한 인물은 없는게 맞죠.
    그사람이 인간적으로나 정치적 경제적 행정력 등등 모든게 낫다고 해도
    결국 안철수의 인지도와 이미지는 없으니
    안철수에 겨룰 만한 사람은 없는게 맞는거 같음 ;;

  • ㅋㅋㅋ
    '11.9.3 3:51 PM (211.177.xxx.101) - 삭제된댓글

    결국 냐옹이가 나와서 결론을 내려주는구먼.
    주거니 받거니.

  • 4. 프레임
    '11.9.3 3:56 PM (125.134.xxx.170)

    냉정하고 차분하게 보자는데 동의합니다.
    더구나, 안철수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마음 역시 봐야하는건 너무도 지당한 말이고요.

    그가 야권통합테이블에 앉는다면
    그의 진정성을 인정해 줄겁니다.

    그러나, 그게 아니라 독자 무소속을 강행한다면 결코
    윤여준의 얼굴마담이라는 제 생각을 변하게 할 수는 없을겁니다.

  • 많은사람들이
    '11.9.3 4:02 PM (211.184.xxx.94)

    민주당 아래로 들어가라는 얘기가 아니라
    야권연대 통해서 나오길 바라는 거죠.
    저도 그걸 거부한다면 지지 못해요.

  • 제말이요
    '11.9.3 5:28 PM (175.123.xxx.8)

    야권연대와 윤여준과의 이별
    제가 원하는건데 되련지 모르겠네요.

  • 5. 프레임
    '11.9.3 3:59 PM (125.134.xxx.170)

    안철수 만 한 인물이 없다?

    안철수야 이제껏 입바른 소리만 해도 책임질게 없는 자리에 있었으니
    당연히 좋은 이미지만 형성할 수 밖에요.

    제 기억엔 어렵고 민감한 문제에는 단 한번도 발언한 걸 본 기억이 없는데요.
    이건 당연히 잘못은 아니죠. 이제까지 그의 위치에선 전혀 문제가 될 여지가 없고요.

    그러나, 정치를 하겠다고 나선다는 상황은 달라지는거고.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하는 그때,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봐야겠죠.

  • 6. 스미스요원
    '11.9.3 4:00 PM (121.161.xxx.22)

    저도 성급하게 예단 하나 한다면 그렇습니다.
    윤여준은 옛날 윤여준이 아닙니다. 이미 한물간 회색원로일뿐입니다.
    MB는 싫지만 한나라당이 가진 보수의 지평 한자락은 개척하고 싶어 하는, 된다면
    박근혜 치맛단이라도 잡아주겠다는, 그저 회생을 노리는 기회주의자?정도에 지나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정말 윤여준이 쥐고 흔든다면 일반시민들의 바람은 황당해지죠.

  • 웃음조각`*^^*
    '11.9.3 4:04 PM (125.252.xxx.22)

    윤여준씨가 정말 박근혜 치맛단이라도 잡아주겠다는, 그저 회생을 노리는 기회주의자라면 차라리 다행이지요.
    하지만.. 뉴라이트 창당에 많은 공헌이 있는 뉴라이트의 실력자이자 한나라당의 브레인이라면...
    그의 힘이 쇠퇴하지 않고 현재 2MB의 체제하에서 움추리고 있다가 뛰어오를 준비를 하고 있는 개구리라면..

    순수하게 생각하고 안철수씨를 동경하고 존경하던 많은 젊은이들에게서, 야권에 표를 주면서 안철수씨를 순수하게 좋아했던 유권자들은 많이 실망하고 또한 경계할 겁니다.

    현재로선 안철수씨가 당장이라도 거취를 확실히 해주면 판단을 내리는데 더 도움이 되겠구요.

  • ..
    '11.9.3 4:09 PM (118.32.xxx.7)

    늙은 여우가 더 욕심이 많다는 만고의 진리도 모르면서 글을 쓰다니

    인생 더 겪어보시고 흐르는 물의 자갈차럼 둥굴둥굴해질때쯤 글쓰세요..

    82가 님의 글에 부화 뇌동하는 우매한 집단 아닙니다..

  • 스미스요원
    '11.9.3 4:12 PM (121.161.xxx.22)

    저는 야권이 안교수의 공간을 비워두거나 만들어 주는 것이 더 맞다고 봅니다.
    아니다!!라는 부정은 어쨌거나 좋지 않으니...

  • 점두개님마저
    '11.9.3 4:16 PM (121.161.xxx.22)

    예리하시군요?..^^ 허긴 제가 촌각총각이라...자갈까지는...음..^^

  • 웃음조각*^^*
    '11.9.3 4:17 PM (125.252.xxx.22)

    야권이 안교수의 공간을 비워둘 순 없습니다.

    현재도 조율하느라 피 터지는 상황인데 누구를 배려하고 배려받고 이런 느긋한 상황은 아니거든요.

    안철수씨가 야권으로 나오려면 '나는 야권후보로 가고싶다' 거취를 당장이라도 분명하게 해서 그 지지자들을 모으면서 정식으로 야권의 후보를 뽑는 링에서 피터지게 주먹질 해가면서 승리를 쟁취해야 합니다.

    그를 부정하는 세력이 전혀 없을 순 없으니 그걸 이겨내서 극복하는 것도 실력이고요.

    안철수씨가 그런 능력 없이 야권에서 양보받기를 바란다면(물론 그분은 그럴 생각이 없으시겠지만.. 가정한다면)
    그분은 한나라당에 대항할 존재가 못되요.

    오로지 실력뿐입니다. 야권에 표를 주는 유권자들이 바라는 것도 실력으로 올라서는 그 한 사람의 단일화 후보고요.

  • ...
    '11.9.3 4:25 PM (119.64.xxx.92)

    .. / 윤여준씨가 꼬리 아홉개달린 늙은 여우일지는 모르겠는데,
    사람이 여우한테 홀리는 이유는 머리가 나쁘거나, 욕심이 많거나 둘 중 하납니다.
    여우가 홀린다고 다 홀라당 넘어가는게 아니에요.

  • 7. 안철수 교수, 긍정적으로
    '11.9.3 4:02 PM (110.8.xxx.106)

    생각하던 분이지만 행정가 운운 발언 보고 저는 지지하지 않을 것 같아요.
    서울 시장의 역할 중에 행정vs정치 과연 어느 쪽이 클까요?

    시정을 하다 보면 얼마나 사람들의 이해가 엇갈리는 일이 많겠어요?
    화장장이 부족해도 우리 동네는 안되고 도서관이나 문화시설은 우리 동네로 와야 하고.
    노점이나 불법주차를 단속하라는 민원과 생업이 걸린 사람들, 강남-북의 균형.
    예산을 얻으려면 시의회를 설득해야 할 꺼구요.

    아마도 많은 전문가들이 정치판에 들어가서 지지부진해진 이유가
    실은 목숨 걸고 정치가가 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몰랐던 탓이 아닐지.

  • 8. 스미스요원
    '11.9.3 4:06 PM (121.161.xxx.22)

    정치를 시장진입의 측면으로 본다면...

    안교수를 "백신인줄 알았는데 바이러스였어" "철수가 그네를 탄다" 이 정도로 나가면
    아예 진입을 가로막자는 발상이죠.
    좀 더티한 압박이죠. 전 거기까지 가는 건 심하다는겁니다.

  • 9. 프레임
    '11.9.3 4:08 PM (125.134.xxx.170)

    안철수가 윤여준과 손잡으면
    윤여준이 별거없는 노회하나 책사로 전락하나요?

    뭐 윤여준에 대한 평가들이야 다들 다르니 제가 이래라저래라 할 수는 없죠.

    단지, 제가 보는 윤여준은 한나라당 몸통, 아니 DNA까지 수구 보수에요.
    이명박이나 박근혜가 중요한게 아니죠. 그들은 한나라당 세력의 얼굴마담이니.

    안철수를 볼때는 그를 지지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봐야하고
    한나라당을 볼때는 박근혜나 이명박 혹은 친이 친박으로 본다면 오류죠.

    한나라당을 지지하는 세력을 봐야죠.

  • 맞아요
    '11.9.3 4:34 PM (211.104.xxx.185)

    윤여준 이력을 보면 어떤 사람인지 딱 드러나는데.
    그걸 세련되고 점잖게 표현을 해서일 뿐 한나라당이 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는게 윤여준이예요.
    저 먼 유신시대부터 닿아 있는.철저한 수구.온건보수?아,우리나라 온건보수가 전두환 밑에서
    열심히 일했군요.
    안철수씨의 순수한 마음이 윤여준 따위를 감화시킬 수 있다고 믿으시나 봐요들.

  • 10. 스미스요원
    '11.9.3 4:25 PM (121.161.xxx.22)

    모르지요. 우리 모두의 예상을 깨고 엄청난 오판을 할 수도 있죠.
    문국현보다 더 황당할 수도 있죠.

    개인적으론 진대제정통부 장관 이후 무너진 IT생태계를 복원해주었으면 했는데 말이죠.

    그의 행보가 빨리 결정났으면 합니다.

  • 고마해라
    '11.9.3 4:28 PM (211.177.xxx.101) - 삭제된댓글

    니들 어디서 왔는지 다 안다.

  • 고마해라님
    '11.9.3 4:34 PM (121.161.xxx.22)

    혼자 왔는데요?

  • 11. 프레임
    '11.9.3 4:29 PM (125.134.xxx.170)

    안철수를 지지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헤아리는 만큼

    각 야당을 지지하는 사람들의 마음도 헤아려야죠.

    그 사람들에게 니들은 틀렸으니 니들 이제껏 잘한거 하나 없으니
    닥치고 안철수 지지해라고 하면 되나요?

    민주당이든 민노당이든 진보신당이든 참여당이든 그 사람들 이제껏 그래도 욕먹어가며
    하려고 했거든요. 그것마저 부정해서는 안되죠.

    저도 맘에 안드는 점 많고 답답한 마음이 많지만.
    내가 어느 정당에도 소속되지 않고, 이건 이래서 싫고 저건 저래서 싫다고할때 그래도 그 사람들은
    평가의 무대에서서 욕먹어 왔어요. 저는 그 점은 인정합니다.

    그것마저 부정하면 안되죠.

    야당들의 몫을 인정해주고 큰틀에서 통합을 말해야지
    야당들 니들은 들러리나 서라고 한다면
    저는 차라리 야당을 지지하렵니다.

  • ...
    '11.9.3 4:47 PM (119.64.xxx.92)

    안철수씨 지지하는 사람들이 먼저 야당 들러리서라고 말한게 아닙니다.
    한나라당제2중대니 하는 비난글이 올라오니, 그럼 야당이 포기하면 되겠네..
    하는말이 나온거죠.

  • 12. 그지패밀리
    '11.9.3 4:30 PM (211.108.xxx.74)

    사람 하나만 보고 정치하라 할수 없는게 우리나라 정치현실입니다.
    아무리 괜찮은 사람 하나도 그사람이 어느소속에 들어가느냐에 따라 똥을 뒤집어쓰고 다닐지 제대로 생각을 하면서 다닐지 나뉘거든요.
    그래서 정치가 무서운거죠.

  • 13. 블루
    '11.9.3 4:34 PM (222.251.xxx.253)

    대중 진보정당이 절실합니다.

  • 스미스요원
    '11.9.3 4:44 PM (121.161.xxx.22)

    9월 넘어가야 하지 않나요? 진보와 보수를 통해 국가의 역할, 과제를 나누면 훨 정치가 진보하겠죠.
    가능할까요? 전 회의적입니다.

  • 14. 스미스요원
    '11.9.3 4:40 PM (121.161.xxx.22)

    프레임님 그래서 제가 너무 비틀지 말자는 겁니다.
    압박을 넘어서는 비틈은 바람직하지 않으니까요.

  • 15. 프레임
    '11.9.3 4:46 PM (125.134.xxx.170)

    스미스요원님 님이 말한 너무 비틀지 말자 냉정해지자는 말에는 동의한다고 이미 말 했습니다.

    비틀지 말아야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가 모든걸 할 수 있다는 찬양도 자제해 줬으면 한다는거죠.

    양쪽 모두 좀 냉정하게 지켜보자는 겁니다.

  • 16. 오하나야상
    '11.9.3 6:54 PM (125.177.xxx.83)

    다른 야권 후보가 당선된다 해도 안교수보다 잘할 거란 장담은 더 가망없어 보입니다.

    ???????

    이 말씀 하고 싶었던 건가요?
    와 설득력 없다!!!!!!!!!!!!!!!!!!!!!!!!!!!

  • 스미스요원
    '11.9.3 8:37 PM (118.129.xxx.204)

    기자세요? 앞뒤 쏙 잘라먹게?? ^^

  • 17. /스미스요원
    '11.9.3 8:46 PM (125.177.xxx.83)

    긴 글일수록 영양가 없고
    딱 핵심만 보면 되거든요 무슨 말이 하고 싶은지

    다른 야권 후보가 당선된다 해도 안교수보다 잘할 거란 장담은 더 가망없어 보입니다.

    이 얘기 본인이 쓰신 거 맞잖아요? 마치 그런 의미는 아니었다는양 오해였다는 뉘앙스로 답글 다십니까? ㅋ

  • 18. 스미스요원
    '11.9.3 8:54 PM (118.129.xxx.204)

    그럼 가망이 있다는 근거를 대보세요.
    재단 잘하시네요. 기자는 아니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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