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직 고민..스포츠강사vs기간제교사

천사 조회수 : 1,881
작성일 : 2017-07-13 05:55:24




올12월까지 계약된 초등학교 스포츠강사에요
하루에 수업4개 방학때는 일주일정도 캠프 맡고
수업시간에는 그냥 시범자세 보여주고 몇몇애들 지도하면 됩니다
겸직 가능해서 가끔 주말에는 경기장 심판정도 합니다

월급은 160정도 받아요 스트레스 전혀없습니다

그동안 고용 불안정에 나름 불안했는데
이제 정규직된다는 이야기가 나오더라구요ㅠ

이제 시집도 가야고 엄마가 주변에다가 내딸 선생님이라고 하는것도좀 부끄러워서 내년에는 중학교 기간제에 지원해보려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과거 중학교에서 체육 기간제 했었는데 월급도 쏠쏠하고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스포츠강사는 일은 정말 편하고 시간은 많은데 월급이 불 만족 스럽고
약간 다른 교사와 못어울리겠더라구요(수업주도권이 제게 없음)

장기적 관점에서
정규직 가능성이있는 스포츠강사가 낳을까요
중학교 기간제 하는게 낳을까요? 기간제는 호봉 인정됩니다
IP : 223.62.xxx.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7.13 7:17 AM (115.140.xxx.233) - 삭제된댓글

    기간제 추천

  • 2.
    '17.7.13 7:23 AM (110.47.xxx.188) - 삭제된댓글

    장기적으로 임용고시보셔서 정식교사하세요

  • 3. ....
    '17.7.13 7:36 AM (221.157.xxx.127)

    기간제가 낫죠 스포츠강사는 교원자격증 없어도 가능

  • 4. 체교맘
    '17.7.13 7:42 AM (211.186.xxx.23)

    요 몇년이 체육 임용의 초호황기였는데 임용도전 안해보셨나요? 이젠 인원준다던거같긴한데 임용도전해보세요 체육은 기간제 나이들면 점점 힘들다고 들어서 그다지 장기적인 관점이 안될거같아요~

  • 5. ...
    '17.7.13 8:50 AM (221.139.xxx.166)

    낳는다고 쓰는 분이 교사라....

  • 6. ....
    '17.7.13 8:53 AM (118.221.xxx.66) - 삭제된댓글

    서울대 자기과 수석졸업도 낳는다 쓰던데 이사람 정식교사도 아닌데 태클 참...

  • 7. ...
    '17.7.13 9:36 AM (221.139.xxx.166)

    서울대가 낳는다고 쓰면 낳는다라고 써도 되는 건가요? ㅋㅋㅋㅋ
    정식교사라서 지적질한 거 아니고요. 교사를 지망한다고요.

  • 8. .....
    '17.7.13 11:24 AM (119.193.xxx.151)

    낳는다고 쓰는 분이 교사라....22222222222222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0734 탈모에는 비오틴 10000mg을 먹어야 하나요? 3 dfdf 2017/12/22 3,618
760733 백화점 지하 식품관에 대해서 알고 계시는분 알려주세요 ^^ 7 궁금 2017/12/22 1,858
760732 이번화재원인 드라이비트 취급회사가 mb사돈이래요 46 재앙 2017/12/22 4,866
760731 창원대 부경대 9 2017/12/22 1,906
760730 초등 남아 조카 선물하려는데 뭐가 좋을까요? 6 .. 2017/12/22 515
760729 시크릿레이저 5회 얼마정도 하나요 피부과 2017/12/22 552
760728 니넨 기레기도 과분해~~~ 8 phua 2017/12/22 750
760727 혼자 보낼 크리스마스... 6 혼자 2017/12/22 1,430
760726 정수기렌탈 3년약정 끝났어요 2 ㅇㅇ 2017/12/22 3,243
760725 초등 3학년 여아 비만으로 한의원 가면 나아질까요? 12 ㅇ ㅇ 2017/12/22 1,810
760724 죄송하다 미안하다 말하면 더 짓밟고 싶어지는게 인간의 본능 9 .... 2017/12/22 2,909
760723 이명박이 화근이네요. 15 ㅇㅇ 2017/12/22 2,445
760722 친정엄마는 제가 싸가지가 없다고 해요 9 괴로워요 2017/12/22 4,129
760721 마포구 근방 교정치과 2 내꿈아 2017/12/22 514
760720 센터욕심 해명....feat준표 2 ,,, 2017/12/22 702
760719 신앙생활도 돈이 여유롭지않으면 힘드네요 38 자유 2017/12/22 6,345
760718 결혼에 대한 부정적인 글들 37 ㅇㅇ 2017/12/22 3,450
760717 효리가 현명한 삶이네요 여러모로. 32 효리 2017/12/22 17,616
760716 성동구 계약금만 넣었는데 그새 4천만원 올랐.. 7 2017/12/22 2,693
760715 대학 합격 선물로 뭐가 좋을까요? 3 나나나 2017/12/22 1,337
760714 시누이 남편 호칭이 서방님? 시부모님에게 남편 호칭할때는 머라고.. 12 ... 2017/12/22 5,035
760713 전철타고 온양온천 가고 있어요... 13 겨울여행 2017/12/22 3,192
760712 몇년동안 새벽4시에 공중전화에서 4통화씩 한 얘기 5 어제 세상에.. 2017/12/22 2,487
760711 대만여행 가는데요 다녀오신분~ 12 여행팁부탁드.. 2017/12/22 2,822
760710 중학생 읽을 연애소설 추천해 주심 감사드려요 9 .. 2017/12/22 1,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