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기 피부색 변하나요?
1. 아니요.
'17.7.13 12:15 AM (42.147.xxx.246)커도 하애요.
2. 흠
'17.7.13 12:16 AM (61.105.xxx.33)저희 아기도 태지없고, 피부 매끈하게 태어났는데, 피부는 까맸거든요.. 근데 진짜 하얘졌어요. 어른들 말이 태어날때 까마면 하얘진다고 했고요.
근데 하얀아기가 까매지는지는 본 적이 없어 모르겠네요.
다른 분들 댓글을 기다려봅시다!3. 잉
'17.7.13 12:21 AM (218.51.xxx.164)우리 큰애 신생아 때부터 피부가 하얗고 이뻤는데
다섯살인 지금도 피부가 뽀얗고 이뻐요4. 음
'17.7.13 12:25 AM (223.38.xxx.180) - 삭제된댓글백설공주로 태어나서
하얗고 포동한 찐빵을 거쳐
백돼지를 지나
지금은 백조... 가 아니고 ㅋㅋ
까만 남자애가 부러워하며 알비노(백색증)냐고 물어보는
평생 하얀 삶을 살고 있습니다.
까만 애가 하얘지는 건 봤구요
하얀 애가 까매지는 건 못 봤어요, 한 번도.5. 하양이
'17.7.13 12:26 AM (223.38.xxx.180)백설공주로 태어나서
하얗고 포동한 찐빵을 거쳐
백돼지를 지나
지금은 백조... 가 아니고 ㅋㅋ
까만 남자애가 부러워하며 알비노(백색증)냐고 농담삼아 물어보는
평생 하얀 삶을 살고 있습니다.
까만 애가 하얘지는 건 봤구요
하얀 애가 까매지는 건 못 봤어요, 한 번도.6. ..
'17.7.13 12:30 AM (122.37.xxx.53)제가 그렇게 태어났다고 해요. 쭈글거리지도 않고 빨갛지도 않고..완전 하얗게..
좀 이해가 안가서 부모의 사랑이 눈에 씌여서 그렇게 보였나보다 했는데 진짜 그런 경우가 있군요..ㅎ
결론은 지금 40대인데요 아직 하얗구요, 주름 잡티도 없어서 피부좋다는 소리 아직까지 듣고 삽니다.7. ......
'17.7.13 1:14 AM (1.241.xxx.96) - 삭제된댓글까맣다가 하애진 애들 공통점 엄마피부 하얌.
하얗다가 까매진 애들 공통점 엄마피부 까맘.8. ......
'17.7.13 1:15 AM (1.241.xxx.96) - 삭제된댓글까맣다가 하애진 애들 공통점 엄마피부 하얌.
하얗다가 까매진 애들 공통점 엄마피부 까맘.
체세포가 분열하는 방식인 엄마 유전자에서 오기때문에 클수록 엄마피부톤 닮아요.9. ...........
'17.7.13 1:15 AM (1.241.xxx.96) - 삭제된댓글까맣다가 하애진 애들 공통점 엄마피부 하얌.
하얗다가 까매진 애들 공통점 엄마피부 까맘.
체세포가 분열하는 방식이 모계로 전해지끼 때문에 클수록 엄마피부 닮아요.10. 흠
'17.7.13 1:33 AM (223.38.xxx.180)글쎄요...
피부색은 다인자 유전이고 상염색체 유전이라 성별 무관하게 인자를 반반 받아 발현되는데용.11. 흠
'17.7.13 6:10 AM (59.9.xxx.181) - 삭제된댓글주변에 하얀 아기들이 까매진 경우는 본 적 없어요.
부모를 보라고 하는 댓글도 있는데
저랑 남편은 까만데 돌 지난 둘째는 하얘요. 조부모님들도 시어머니 빼고 다 까만데 신기하다 싶어요.12. ..
'17.7.13 7:53 AM (124.111.xxx.201)제가 까만데 아들애가 어릴땐 희었어요.
남편 닮았나보다 했는데 왠걸요
자라면서 까매졌어요.
지금 성인인데 검은편입니다.
딸애는 어릴때 오빠보다는 덜 희었는데
다 큰 지금은 희어요.13. ‥
'17.7.13 12:57 PM (223.63.xxx.64)제가 갓태어났을때 하얬어요. 신생아실 다른 아기들은 쭈굴쭈굴 시뻘겠는데 저는 쭈글거리지도 않고 하얘서 간호들이 얘 뽀얗고 예쁘다는 말을 엄청했다던. 근데 그 후 커갈수록 시커매지기 시작해서 별명이 깜시였어요 ㅎㅎ 어릴때 사진보면 얼굴부터 발까지 전신이 시커멓더라고요. 태우지도 않았는데 까매지더니만 하얘지려고 애쓰지도 않았는데 초등학교 입학하고 조금씩 하얘지기 시작해서 학창시절에는 까맣다는 소리는 들어본적없고 현재는 하얀편에 속해요. 저는 아빠피부가 까맣고 엄마는 피부가 하얘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14611 | 블랙박스 찍히는거.. 신경 안쓰시나요? 21 | 블박 | 2017/08/01 | 5,806 |
714610 | 일본 여행계획인데 태풍ㅠ 2 | 태풍 | 2017/08/01 | 1,491 |
714609 | 제보자들 감나무집 보셨어요? 7 | .. | 2017/08/01 | 2,405 |
714608 | 요즘드는 생각 | 올리브 | 2017/08/01 | 485 |
714607 | 다음주 휴가인데..태풍오나요 1 | ㅋㅋㅋ | 2017/08/01 | 1,601 |
714606 | 박원순, 1일부터 6일까지 '여름휴가'..군함도·무진기행 읽는다.. 1 | 샬랄라 | 2017/08/01 | 846 |
714605 | 남성 워싱 그레이 바지에 어울리는 상의 색상... 3 | 궁금 | 2017/08/01 | 850 |
714604 | 중2쎈수학 보다 문제수 좀 적은건 어떤책인가요.. 7 | 도움좀주세요.. | 2017/08/01 | 1,039 |
714603 | 주방 씽크대 아이보리 대리석 누런 물 어떻게 세척 3 | 주방 | 2017/08/01 | 1,957 |
714602 | 육군대장 박찬주 부인 갑질에 .. 24 | ... | 2017/08/01 | 8,661 |
714601 | 자랑을 심하게 하는 거는 열등감의 표출인가요? 7 | 왜그럴까 | 2017/08/01 | 3,410 |
714600 | (조승우)후아유 3 | 감기 | 2017/08/01 | 1,745 |
714599 | 나쓰메 소세키의 유리문 안에서 36 | tree1 | 2017/08/01 | 2,873 |
714598 | 방송 보니 성인들도 갈 수 있는 방방이가 있던데 3 | 재밌겠다 | 2017/08/01 | 1,415 |
714597 | 홍삼먹으면 원래 속이 쓰린가요? 3 | 강아지왈 | 2017/08/01 | 1,073 |
714596 | 딸아이 너무 답답해요ㅜㅜ 6 | ㅜㅜ | 2017/08/01 | 2,486 |
714595 | 이사하는 과정좀 알려주세요-세입자 내보내고 입주시 2 | 이사할때 | 2017/08/01 | 781 |
714594 | 친척들이 창피해서 친정제사 가기 싫어요 11 | 새댁 | 2017/08/01 | 4,276 |
714593 | 사는게 너무 힘들어요 49 | .. | 2017/08/01 | 4,419 |
714592 | 연애고민입니다... 어떻게 처신할까요? 9 | 바나바나 | 2017/08/01 | 2,235 |
714591 | 일본 후쿠오카 여행 비수기 언제일까요? 12 | ㅇㅇ | 2017/08/01 | 8,165 |
714590 | 노후에 부모님은 누가 모셔야 하나요? 17 | .. | 2017/08/01 | 7,508 |
714589 | 병원에 입원하면 맞는 하얀색 링겔이 뭔가요? 14 | 알려주세요... | 2017/08/01 | 17,775 |
714588 | 초등 5 과학잡지 추천해주세요 2 | 질문 | 2017/08/01 | 968 |
714587 | 저희동네 택배기사분 무서워요 9 | 음 | 2017/08/01 | 2,4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