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핵에 안전한 나라인가요??
일반 음식점은???
반판 재활용은??
전반적으로 참 많이 찝찝하네요.....
1. ...
'17.7.12 11:41 PM (36.39.xxx.243)결핵이 음식으로 옮는건 아니죠.
오히려 활동성인채 돌아다니는 사람을 길에서 마주친다면 공기를 통해 감염될수 있겠죠. 관리를 철저하게 해야하는데 그렇지 못해서 울나라 결핵에서 안전한 나라 아니에요.
그리고 결핵약 제대로 안 먹는 사람들은 사실 잡아 넣더라도 격리시키고 치료 시켜야 할 대상이구요2. ㅁㅁ
'17.7.13 12:33 AM (121.130.xxx.31) - 삭제된댓글우리가 위험한건
그나마 우리나라 사람은 관리라도 어느정도되는데
조선족 환자인간들 우리나라와서 석달인가후면
보험적용되 치료 받으러 일부러 온다네요
약 좋아
치료 거저야
그래서 소문으로 온대요 ㅠㅠ
무방비로 대중교통으로 휘돌아 친단거죠3. 당근주스
'17.7.13 12:35 AM (180.66.xxx.213)10년도 더 전에 초등학교 방과후강사 할때도 건강검진
증명서 제출하라 그래서 병원에서 감사받고 냈었단게 생각나는데요...
병원에서 그런 것 하나 체크 안했다는게 이해불가...
제도적으로는 되어있는데.. 병원에서 규칙을 지키지않은거네요4. 당근주스
'17.7.13 12:36 AM (180.66.xxx.213)오타가 많네요 죄송
감사받고 --> 검사받고5. 음~~
'17.7.13 3:55 AM (180.229.xxx.206) - 삭제된댓글건강검진시 이상소견없이
입사 해도 재직중 발병하기도 하죠.
면역력 약해지면 위험성이 높은 병이라
다이어트 심하게 하는 젊은 여성들도
많이 걸린다잖아요.
잘먹고 잘쉬면 낫는 병...6. ㅌㅌ
'17.7.13 6:00 AM (42.82.xxx.126)제가 십년전에 걸려서 지금은 완치됐어요
저는 지하철을 오래타다가 감염이 된것 같아요
밀폐된 공간에서 결핵환자가 기침이라도 하면
그 주위에 있는 사람들은 다 감염이 된다고 봐야죠7. sany
'17.7.13 6:01 AM (58.148.xxx.141)저 산부인과유명병원 내과진료받으려고기다리는데
간호사들 나이트근무끝나고 피검사하려고기다리던데요
피곤한데 검사하는거귀찬타고 하는소리들었거8. ,,,
'17.7.13 7:30 AM (121.128.xxx.179)병원에 근무 한적 있는데(의사 간호사 아님)
해마다 건강 검진하면 오육백명 직원중에 10명 이내로 결핵 환자 나와요.
그러면 이주간인가 휴가 주고 다시 근무 해요.
결핵 약이 먹은지 이주만에 완치는 안돼도 남에게 전염을 안 시킨다고요.
백화점에도 근무 한적 있는데 백화점도 병원 정도로 직원들 감영 돼요.
사람 많이 모이는 곳은 어쩔수 없이 감염 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