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핵에 안전한 나라인가요??

... 조회수 : 1,112
작성일 : 2017-07-12 23:39:14
간호사도 결핵검사를 안받는데...
일반 음식점은???
반판 재활용은??

전반적으로 참 많이 찝찝하네요.....
IP : 1.245.xxx.3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7.12 11:41 PM (36.39.xxx.243)

    결핵이 음식으로 옮는건 아니죠.
    오히려 활동성인채 돌아다니는 사람을 길에서 마주친다면 공기를 통해 감염될수 있겠죠. 관리를 철저하게 해야하는데 그렇지 못해서 울나라 결핵에서 안전한 나라 아니에요.

    그리고 결핵약 제대로 안 먹는 사람들은 사실 잡아 넣더라도 격리시키고 치료 시켜야 할 대상이구요

  • 2. ㅁㅁ
    '17.7.13 12:33 AM (121.130.xxx.31) - 삭제된댓글

    우리가 위험한건
    그나마 우리나라 사람은 관리라도 어느정도되는데
    조선족 환자인간들 우리나라와서 석달인가후면
    보험적용되 치료 받으러 일부러 온다네요

    약 좋아
    치료 거저야
    그래서 소문으로 온대요 ㅠㅠ

    무방비로 대중교통으로 휘돌아 친단거죠

  • 3. 당근주스
    '17.7.13 12:35 AM (180.66.xxx.213)

    10년도 더 전에 초등학교 방과후강사 할때도 건강검진
    증명서 제출하라 그래서 병원에서 감사받고 냈었단게 생각나는데요...

    병원에서 그런 것 하나 체크 안했다는게 이해불가...

    제도적으로는 되어있는데.. 병원에서 규칙을 지키지않은거네요

  • 4. 당근주스
    '17.7.13 12:36 AM (180.66.xxx.213)

    오타가 많네요 죄송
    감사받고 --> 검사받고

  • 5. 음~~
    '17.7.13 3:55 AM (180.229.xxx.206) - 삭제된댓글

    건강검진시 이상소견없이
    입사 해도 재직중 발병하기도 하죠.
    면역력 약해지면 위험성이 높은 병이라
    다이어트 심하게 하는 젊은 여성들도
    많이 걸린다잖아요.
    잘먹고 잘쉬면 낫는 병...

  • 6. ㅌㅌ
    '17.7.13 6:00 AM (42.82.xxx.126)

    제가 십년전에 걸려서 지금은 완치됐어요
    저는 지하철을 오래타다가 감염이 된것 같아요
    밀폐된 공간에서 결핵환자가 기침이라도 하면
    그 주위에 있는 사람들은 다 감염이 된다고 봐야죠

  • 7. sany
    '17.7.13 6:01 AM (58.148.xxx.141)

    저 산부인과유명병원 내과진료받으려고기다리는데
    간호사들 나이트근무끝나고 피검사하려고기다리던데요
    피곤한데 검사하는거귀찬타고 하는소리들었거

  • 8. ,,,
    '17.7.13 7:30 AM (121.128.xxx.179)

    병원에 근무 한적 있는데(의사 간호사 아님)
    해마다 건강 검진하면 오육백명 직원중에 10명 이내로 결핵 환자 나와요.
    그러면 이주간인가 휴가 주고 다시 근무 해요.
    결핵 약이 먹은지 이주만에 완치는 안돼도 남에게 전염을 안 시킨다고요.
    백화점에도 근무 한적 있는데 백화점도 병원 정도로 직원들 감영 돼요.
    사람 많이 모이는 곳은 어쩔수 없이 감염 되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5123 유승준이 일반 병역기피자와 차원이 다른 이유 2 ..... 10:48:00 119
1635122 생활비 30대분들은 남녀 진짜 반반부담하세요? 4 민트 10:47:53 132
1635121 생리 끊기면 질건조증상 오나요?? 3 ㅇㅇㅇ 10:46:51 109
1635120 스타우브에 하는 음식은 3 아기사자 10:46:37 76
1635119 딸아이 쌍꺼풀 병원 소개부탁드립니다 1 이쁜 시간.. 10:46:11 52
1635118 아이와 말을 하다 보면.. .. 10:43:36 85
1635117 아이 교육에서 인사와 사과는 정말 중요해요. 1 10:42:16 188
1635116 가정에 위기가 닥치니 부부사이가 좋아지네요. 6 ㅇㅇ 10:41:15 339
1635115 구내염 달고사는 얼마전에 10:40:32 91
1635114 지금 하이닉스나 포스코 사도 될까요? good 10:40:08 88
1635113 저 요실금인것 같아요. 어쩌죠. 3 늙는구나 10:38:09 206
1635112 아 진짜 살 빼야지 싸우자 10:37:37 245
1635111 동은이엄마 돌아갔네요. 1 10:37:17 485
1635110 경북 경산시 맛집 여쭙니다(급질) 12 꼬미 10:35:02 106
1635109 전자세금 계산서 반달치는 어찌하나요? 1 15일치 .. 10:34:35 60
1635108 급) 냉동갈치 간이 안되어있는데 어떻게 구울까요? 5 아점 10:31:18 190
1635107 부모의 말 말의 힘 10:27:15 193
1635106 요즘 홍옥 나오나요? 5 홍옥사랑 10:25:26 303
1635105 집팔아 간병인비용 이런경우는 어떤가요 11 그럼 10:17:59 847
1635104 윤 지지율, 4.5%p 내린 25.8%…2주만에 다시 최저치 [.. 7 정당 10:14:34 558
1635103 김건희 엄마도 도이치 모터스 주가조작 가담의혹이 ? 14 소츠보니 10:09:54 755
1635102 파친코 6 안티아님 10:07:29 493
1635101 이 자켓 보기에 어떤가요 6 ㅇㅇ 10:05:48 711
1635100 “말다툼했다” 고등학생, 버스서 처음본 20대女 뒤따라가 흉기 .. 3 기사 10:05:39 1,531
1635099 살면서 겪은 황당한일 하나씩 써봅시다 15 ㄱㄱㄱ 10:01:01 1,0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