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을에 떨어지는 낙엽이 너의 눈과 꼭 닮았구나
1. .?
'17.7.12 10:38 PM (211.36.xxx.203)어디 쌍팔년도에서 오셨어요?
엽서라니2. ......
'17.7.12 10:39 PM (210.210.xxx.51)멘트는 좋은데 더운계절에 핀트가 안맞는 것 같아요.
참았다가 두달 후에..3. 쓸개코
'17.7.12 10:41 PM (211.184.xxx.219)별로요.. 뭔가 빛나는 것으로 대신하세요~
4. 떨어지는 낙옆
'17.7.12 10:42 PM (73.181.xxx.47)눈에 총기가 없고 쓸쓸해 보이는눈
5. 더워죽겠는데
'17.7.12 10:42 PM (114.204.xxx.4)이런 엽서 받으면 더위가 더 상승..
떨어지는 낙엽이라니...눈매에 주름이 주글거린다는 비유로 들려요.6. 으
'17.7.12 10:43 PM (203.128.xxx.183) - 삭제된댓글떨어지는 낙엽과 닮은 눈이라면?
누리끼리 시뻘거스름한데다 건조하고
주름생겨 쪼그라들기 일보직전의 눈이라는??
이거 실화임니꽈!!!!!!!7. 너 왜그러니?
'17.7.12 10:46 PM (116.39.xxx.29)전에도 몇번 올렸잖아,똑같은 쌍팔년 글로.
선물 주면서 이런 글 어떠냐고 낙엽, 장미..온갖 후진 단어 다 긁어와놓곤.
이런다고 찰스 안 묻혀!8. T
'17.7.12 10:52 PM (220.72.xxx.85) - 삭제된댓글아.. 좀 창의적인 어그로는 없나.
식상하다식상해.9. 너 왜그러니?
'17.7.12 10:53 PM (116.39.xxx.29)제 목 : 호감있는 여자에게 보낼 멘트인데 이중에서 추천좀요
멘트 | 조회수 : 2,661
작성일 : 2017-01-18 05:33:40
1.가을에 떨어지는 낙엽이 희주 너의 눈과 꼭 닮았구나
2.희주씨 정말 아름다워요 그 아름다움 영원히 간직하세요
3.너는 장미보다 아름답지 않지만, 너의 향기는 장미꽃보다 향기롭다
4.희주 너의 이름을 부를때마다 성경의 그 어떤 구절보다도 아름답다고 느껴
5.향긋한 모닝커피와 내 아침을 깨워주는 상큼한 입맞춤의 주인공이 너였으면 좋겠어
위 5가지 중 어떤게 가장 마음에 드나요?
IP : 110.70.xxx.190
ㅡㅡㅡㅡㅡㅡㅡㅡㅡ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어휴
'17.1.18 5:39 AM (39.7.xxx.115)
무슨..70.80년도 촌스러운 멘트인건지...
내가 희주라면 짜증날것 같아요
...
'17.1.18 5:40 AM (121.168.xxx.35)
아휴... 뭐예요.. 올드하게.
미친다
'17.1.18 5:40 AM (125.128.xxx.111)
3번은 신승훈 노래 가사 아닌가요? ?
뭐래니?
'17.1.18 5:43 AM (175.223.xxx.58)
장난하나~~~~ 진짜 ~
ㅇㅇ
'17.1.18 5:44 AM (175.223.xxx.147)
그렇게 별로인가요? 교수님이 많이 조언을 해줬는데요
재탕
'17.1.18 5:46 AM (125.185.xxx.225)
제 목 : 좋아하는 여성에게 보낼 멘트인데 어떤지좀 봐주세요
낙엽 | 조회수 : 6,129
작성일 : 2016-01-04 14:09:27
저는 30대 남자이고 여자는 20대 후반입니다
일주일에 3~4번 정도 보는 거래처 직원 사이인데
너무 아름답고 웃는모습이 이뻐요 같이 대화를 하면 30분정도 안끊어지고 계속 이어고 저에게 정말 잘 웃고 그러는데 자꾸 생각이 납니다 그래서 좋아한다는 마음을 엽서에 담아 선물과 함께 주려고 하는데요 몇가지 멘트를 넣으려고 하는데 어떤지좀 봐주세요
1."가을에 떨어지는 낙엽이 소연. 너의 눈과 꼭 닮았구나"
2."소연씨 정말 아름다우세요. 언제나 그 아름다움 꼭 간직하세요"
3."너는 장미보다 아름답지 않지만, 너의 향기는 장미꽃보다 향기롭다."
위 3가지중 어떤 멘트가 가장 나은가요?
IP : 110.70.xxx.176
------------------------
1년만에 소연이에서 희주로 갈아타신거에요? ㅜㅜ
월급 받으면
'17.1.18 5:48 AM (90.253.xxx.141)
위의 재탕님께로 보내세욧!!!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탕
'17.1.18 5:49 AM (125.185.xxx.225)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2046246&reple=15847466
이때도 100플 갔었네요 ㅋㅋㅋㅋ10. ...
'17.7.12 10:53 PM (118.91.xxx.167)진짜 쌍팔년도 멘트도 아니고 ㅋㅋㅋ
11. . .
'17.7.12 10:55 PM (117.111.xxx.3)노란색이면 황달
붉은색이면 충혈12. ㅇㅇ
'17.7.12 10:56 PM (182.221.xxx.74)상대분이 님에게 호감이 없다면
무슨 미사여구를 쓴 들, 징그러울 뿐입니다.13. ㅋㅋㅋㅋㅋㅋㅋㅋ
'17.7.12 10:57 PM (1.225.xxx.2)이건 뭔가 지나치려다
위 117님 멘트에 로그인합니다 ㅋㅋㅋㅋㅋ
망한글 댓글이 살렸어요 ㅋㅋ14. 뭐.....
'17.7.12 11:01 PM (42.147.xxx.246)가을 낙엽은 좀 처량하지요.
본인이 센스가 없다고 생각이 드시면 대학생 알바를 쓰세요.국어국문과 학생으로요.
그러면 시적이고 센스있고 가슴이 설레이는 귀절이 나올 겁니다.15. 쓸개코
'17.7.12 11:01 PM (211.184.xxx.219)이미 조언을 구하셨고만요;;
117님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16. 먹이금지
'17.7.12 11:03 PM (116.39.xxx.29)미친 어그로예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268323&page=1&searchType=sear...17. ....
'17.7.12 11:04 PM (211.36.xxx.215) - 삭제된댓글엽서 ㅋㅋㅋㅋ 이메일도 놀라울 판에 엽서라니 이 얼마만에 들어보는 단어인가
18. 철쑤
'17.7.12 11:08 PM (39.115.xxx.148)미쵸..
여전히 꿋꿋한게..자기할말만 하는게
참 오늘 그린맨과 닮았네요 ㅋ19. ㅗ
'17.7.12 11:09 PM (223.62.xxx.138)어후
존나 구려 ~~~~!
저딴 편지나 문자받으면 면상 후려갈기러감20. 아악
'17.7.12 11:20 PM (122.36.xxx.159)댓글때문에 이야밤에 미친년처럼 배잡고 웃고있어요
황달 충혈 ㅋ ㅋ ㅋ ㅋ ㅋ ㅋ
건조 쪼그라들기일보직전 ㅍㅎㅎㅎㅎ
아이고배야
괜한 희주와 소연이가 짠하네요 ㄱ21. 대체
'17.7.12 11:26 PM (121.133.xxx.195)어느 별에서 왔수 ㅋㄱ
너는 장미보다 아름답진 않지만
그보다 더 진한 향기가~~~
이건 어떰?ㅋㅋㅋㅋㅋ22. ㅋㅋㅋ
'17.7.12 11:30 PM (223.62.xxx.32) - 삭제된댓글어처구니가 없는 비유네요
낚시나 하고ㅉㅉ23. 하필
'17.7.12 11:38 PM (14.47.xxx.244)물기도 없고 바싹 마른 낙엽에 눈동자를 비교하다니..,
24. 하필님 .
'17.7.12 11:40 PM (42.147.xxx.246)그 여자 분이
안구 건조증에 걸렸는지도....25. ㅇ
'17.7.13 12:00 AM (211.114.xxx.234)덥네요 더워!!!!!!
26. ,,
'17.7.13 12:32 AM (1.238.xxx.165)낙엽=눈 상관관계가 전혀 없잖아요
27. 푸하하하
'17.7.13 6:16 AM (59.6.xxx.151)이미지는 각자 관점에서 나오긴 합니다만
낙엽
시들어가는 계절의 상징
생기 사라지고 떨어져 땅으로 돌아가야 할
호스피스 병동에서 쓰셔도
싸우자 로 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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