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숙소를 예약해두었는데 못가게 돼서
저희집이 가기로 했는데 가서 뭘하면 좋을까요?
숙소는 리조트이고 음식은 해먹을수도 있고
물놀이도 할수 있다고 하는데
근처에 볼거리 먹거리가 뭐가 있을까요?
고딩 대딩 있고 할머니 할아버지도 계신 다양한 구성인데다가
사실 저는 통영이 어디쯤인지도 모릅니다 --;;
네비 명령대로 찾아가긴 가겠지만 즐길거리가 문제입니다
도와주셈...
지인이 숙소를 예약해두었는데 못가게 돼서
저희집이 가기로 했는데 가서 뭘하면 좋을까요?
숙소는 리조트이고 음식은 해먹을수도 있고
물놀이도 할수 있다고 하는데
근처에 볼거리 먹거리가 뭐가 있을까요?
고딩 대딩 있고 할머니 할아버지도 계신 다양한 구성인데다가
사실 저는 통영이 어디쯤인지도 모릅니다 --;;
네비 명령대로 찾아가긴 가겠지만 즐길거리가 문제입니다
도와주셈...
미륵산 케이블카 타시고 한려수도를 한 눈에 봅니다.
세병관등 이순신 유적을 찾아봅니다.
한산섬에 들어가 수루에 올라앉아 봅니다.
중앙시장에서 활어회를 떠 옵니다.
박경리 문학관을 둘러보고
달아공원에서 석양을 즐깁니다.
다찌집은 미성년자 때문에...ㅠㅠ
관광지도 하나 얻어서 다니세요.
할게 너무 많아서...다음 분에게 넘겨요~~
자게에 '통영'이라고 검색하면 주르르 정보 뜹니다.
시간이 부족하겠는데요..
캄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요즘 통영은 루지한대용
윤이상 기념관 꼭 가보세요
루지 재미있어요 저 고향 통영인데 친정갔다가 탔는데 줄 장난아니예요
아침9시부터 매푠데 7시반에 가니 줄 서 있더라고요
늦게가면 더워서 기다리기도 힘드실테니
탈거면 7시쯤가서 맨 앞에 줄 서서 아침이라 덜 덥고 매표소 바로 앞은 그늘막 쳐있으니 돗자리 갖고 가서 앉아서 기다렸다타세요 세번씩은 타는듯.. 가격은 안싸요
낮엔 더우니 이순신 공원도 새벽이나 저녁에 가세요
통영으로 가는데 반갑네요. 31일 피크때가서 뭐해야 하는지 막막했는데 댓글 도움 되네요.
댓글에 루지하다는건 지루하다는뜻 아닌가요?
그런데 음님은 루지가 재밌다니 뭐 루지라는 데가 생겼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