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책읽다가 중년에 바람나는 경우

ㅇㅇ 조회수 : 6,288
작성일 : 2017-07-12 20:04:55

김ㄷ식씨가 쓴 책인데 색과 계에 대한 분석글이었어요

사회의 논란이 되었던 변군과 신모양의 불륜에 대해 쓰면서

중년에 색에 빠진 사람들의 특징이

이미 결혼을 해서 성을 경험한 사람인데

육체적사랑에 너무 집착을 한다고....


욕망을 잘 통제해서 사회적 성공을 이루었지만

그시기 다태우고 와야할 소년을 태우지 못해

중년에 들어서 억압했던 내면의 사춘기 소년이

고개를 내밀면서 육체적 사랑에 집착을 하게된다고...

결국 욕망의 역습앞에 쓰러지게 된다고....


보통 그나이는 대화가 통하는 사람을 더 좋아할텐데...

특이한 논리전개였습니다만



IP : 58.123.xxx.16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7.7.12 8:08 PM (118.33.xxx.71)

    돈 많고 할짓 없으니 그러는 거에요. 일상이 지루하니까. 돈으로 뭐든 가능하다는 거 아니까요.

  • 2. qas
    '17.7.12 8:13 PM (222.119.xxx.21)

    변씨는 참 나이만 먹었지 그쪽에는 영 무지했던 것 같아요.
    처녀라는 신씨 말을 믿다니... ㅋㅋ

  • 3. ~~~
    '17.7.12 8:23 PM (211.212.xxx.250)

    맞아요..
    나이들어 중년이 바람피는건 다른거없어요..
    색욕에 빠지는거죠..
    아주 기본적이 욕망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하죠..

  • 4. ㅇㅇ
    '17.7.12 8:33 PM (121.168.xxx.41)

    특이한 논리전개가 아니라
    82에서도 가끔 나오는 얘기잖아요
    지랄총량의 법칙이요

  • 5. 억압했던
    '17.7.12 8:33 PM (218.38.xxx.26) - 삭제된댓글

    내면의 사춘기는 말도 안되는 얘기이고
    10대 20대 30대는 소통이나 교류 상호관계가 관계의 중심이었다면

    40대 50대는 다 귀찮고 다 모르겠고 그사람이 그사람이고
    인간과의 소통은 원래 안된다는것을 알고
    내마음 이해할사람 나밖에 없다는것도 알고

    남은건 육체적 탐닉과 호기심 관심뿐인거 아닐지.. 또 상대방몸도 중요하지만 내몸상태나 내몸도 중요할듯하네요

  • 6. ㅡㅡ
    '17.7.12 9:25 PM (1.236.xxx.20) - 삭제된댓글

    맞아요
    다됐고 애쓰고 참고 통제하며살다
    어느날 늙어버린 나자신을 발견하고 초라하고 후회되고
    그들의 젊음 자체가 부럽고 좋고
    내가 가진걸 젊은 그가 바란다면 기꺼이 주고라도
    가까이 곁에두고싶고
    다시 설레고싶고
    네 그맘 이해가갑니다 전
    딱히 기회가없을뿐
    만약 있다면 이성적일수있을까 상상해보지만 글쎄요...

  • 7. 200프로 동감이요.
    '17.7.12 9:33 PM (218.236.xxx.115) - 삭제된댓글

    주위를 봐도 미혼때 자신의 소년 소녀를 다 불태우고(?) 오지 못해서 중년에 색에 빠지는 거 같아요. 많이 놀아본 (?) 사람이 결혼하면 정신 차리고 잘 살더만요. 이산타같은 구제불능 변태 몇 빼고요.

  • 8. ...
    '17.7.12 9:36 PM (124.49.xxx.143) - 삭제된댓글

    원글님 그 책 제목과 작가명을 좀 다시 알려주시겠어요?

  • 9. ㅇㅇ
    '17.7.12 9:41 PM (58.123.xxx.164)

    김두식 ...아마 포탈에 이름과 색계 단어만 쳐도 책이름이랑 다 검색될겁니다.

  • 10. ㅇㅇ
    '17.7.12 9:42 PM (58.123.xxx.164) - 삭제된댓글

    저게 아마 파우스트 소설의 모티브죠..

  • 11. ㅇㅇ
    '17.7.12 9:43 PM (58.123.xxx.164) - 삭제된댓글

    만권의 책을 읽었지만 늙음과 허무..다시 젊어질수 있다면 사랑을 하리...

  • 12. ...
    '17.7.12 9:47 PM (124.49.xxx.143) - 삭제된댓글

    김두식 색계, 감사합니다.

  • 13. 김두식 교수님
    '17.7.13 12:08 AM (180.67.xxx.177)

    지랄총량의 법칙 ㅡ저작권자 아니심니껴

    예전엔 정숙했는데 나이 들어 늦바람이 날 수 있을까. 아무리 봐도 싹수가 없는 자식이 나중에 효도할 수 있을까. 그럴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든다. '지랄 총량의 법칙'을 배우고 나서다.
    요즘 한국에서는 '지랄 총량의 법칙'이 화제다. 경북대 김두식 교수가 쓴 책(불편해도 괜찮아)에 나오는 내용이다. 이 책은 부조리 투성이의 사회를 어떻게 볼 것인가 하는 문제의식에서 시작한다. 저자는 도무지 이해가 안되는 사춘기 딸의 행동을 보면서 자신의 고민을 풀어놓는다.

  • 14. hun183
    '17.7.14 1:48 PM (221.147.xxx.160) - 삭제된댓글

    말인지 막걸리인지 모르겠네요. 왠 소년이 나온답니까? 악마면 몰라도...바람을 옹호하는 듯한 기술이네요.http://cafe.daum.net/musoo 이 곳에 방문해 보세요. 바람의 해악이 얼마나 큰지 아시게 될 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8165 국졍원마티즈사건 있잖아요 6 ㄴㄷ 2017/07/13 1,680
708164 마담 보바리라는 영화가 있어요 18 asdf 2017/07/13 4,008
708163 친구 소개로 결혼하신분 있나요? 7 ㅁㄹㅁㄹ 2017/07/13 2,238
708162 "안녕하세요" 놀이공원남편 보셨어요? 7 화딱지 2017/07/13 4,098
708161 키톡에 순덕이 어머님 넘넘 그리워요. 24 midnig.. 2017/07/13 8,434
708160 만성 우울증인데 무슨일을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17 ㅇㅇ 2017/07/13 5,654
708159 김무성."백년대계 원전..중단은 있을수없는일.. 6 미쳤다 2017/07/13 1,333
708158 이직 고민..스포츠강사vs기간제교사 6 천사 2017/07/13 1,954
708157 친구가 많고 그 관계가 만족스러운 분들 이유 7 그러면 2017/07/13 3,356
708156 버려진 '성주참외' 사흘새 8천톤, 타들어가는 '농심' 43 ........ 2017/07/13 15,037
708155 이 시간 소음은 TV소리겠죠? ? 2017/07/13 824
708154 언니가 사기를 당할 거 같은데.. 14 사기 2017/07/13 6,136
708153 부모보다 자식이 먼저 죽는시대 왔네요. 34 부모보다 2017/07/13 21,908
708152 요새 젊은 분들 중에 개고기 먹는 사람 있나요 6 개고기 2017/07/13 1,420
708151 [급질]조립한 이케아 제품 환불 9 2017/07/13 3,294
708150 안철수의 실제 모습에 가장 가까운 36 ㅇㅇ 2017/07/13 16,458
708149 돼지고기불고기감으로 찹쌀탕수육 가능할까요? 1 00 2017/07/13 799
708148 아이가 잘 안되면 금세 포기하고 쉬운것만 하고 싶어해요 8 노이해 2017/07/13 1,660
708147 초복인데 연락안했다고 시누이가 전화해서 화냈는데요 90 .. 2017/07/13 20,734
708146 날도 더운데 여름밤에 어울리는 무서운 이야기.. 3 남량특집 2017/07/13 1,816
708145 너무 짜증이 나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4 2017/07/13 1,067
708144 방송대 법학과 다니시는 분들~~~~ 방송대 영문.. 2017/07/13 1,933
708143 인천 초등생 살인범 김양 나이가.. 3 ㅇㅇ 2017/07/13 3,001
708142 NHK 에서 하던 피타고라스위치 아시는분께 5 피타 2017/07/13 946
708141 부동산 박사님들 4 열대야 2017/07/13 2,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