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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청정기 쓰면서 얻은 부수적 장점

happy 조회수 : 3,082
작성일 : 2017-07-12 18:51:10
공기청정기를 종일 최강으로 틀어놔요.
헤파필터 통해 먼지 걸러지고 나오는 바람
그걸 보다가 혹시나 하고 빨래 널어놓은 건조대 밑에 가져다 놨죠.
우와 빨래가 훨씬 빨리 말라요.
요새 빨래 안마른다는 글 보이던데 탈수 확실히 해주고 널어
그 밑에 공기청정기 바람 맞도록 위치해두면 좋네요.
선풍기 따로 트는 것보다 먼지 걸러진 바람이라 더 좋을 것도 같고요
IP : 122.45.xxx.12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머~
    '17.7.12 6:53 PM (125.134.xxx.228)

    저도 빨래 빨리 안 마를 때 그렇게 해요.
    급한 빨래는 아래 공기청정기 틀어두면
    아침에 다 말라있더라구요~

  • 2. ...
    '17.7.12 6:54 PM (221.139.xxx.166)

    제가 10년전부터 하던 방법이예요.

  • 3. ㅇㅇ
    '17.7.12 7:02 PM (182.228.xxx.53)

    공청기 가까이에 가습기 같이 돌리지 말라고 설명서에 써있어요. 습기를 먼지로 인식한다구요.
    빨래는 빨리 마를지 모르지만,
    필터수명에는 좋지 않습니다.

  • 4. 나무사랑11
    '17.7.12 7:53 PM (125.179.xxx.143)

    윗분말이 맞아요. 필터 수명줄어요. 세균도 번식하고요. 공기청정기 필터에는 습기가 쥐약이에요

  • 5. 어머~
    '17.7.12 8:25 PM (125.134.xxx.228)

    그렇군요. 그럼 장마철에는 공기청정기도
    틀면 안 되겠군요.
    세균번식하다니~ 몰랐는데 감사해요~

  • 6. ...
    '17.7.12 8:29 PM (180.67.xxx.84)

    공기청정기 헤파필터기능은 끄고 사용하라고 하네요..
    오존때문인가봐요

  • 7. 냄새나요
    '17.7.12 9:22 PM (175.223.xxx.250)

    제가 그러다가 남편한테 댓박 혼났어요 필터수명은 차치하고 청정기가 악취 뿜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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