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따뜻했던 엄마가 그리워요

조회수 : 2,743
작성일 : 2017-07-12 18:39:58
예전엔
참말로 따뜻하고

다 이해해주고 다정하고 현명했던 엄마.

지금은 무슨말만 해도 화내고
항상 뿔 나 있고

뭐든 내탓만 하고
편애까지 하시고.

엄마 왜그래?
IP : 118.34.xxx.20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지하게
    '17.7.12 6:41 PM (175.223.xxx.139) - 삭제된댓글

    치매 진입기 혹은 노인우울증

  • 2.
    '17.7.12 6:43 PM (118.34.xxx.205)

    ㄴ 진짜 그런걸까요.
    많이 아프고우울하시긴했어요. 근데 화만 내고 슬퍼요.

  • 3.
    '17.7.12 6:45 PM (175.223.xxx.139) - 삭제된댓글

    병원에 모시고 가보세요

    힘내시고요 ㅜㅜ

  • 4. ㄱㄱ
    '17.7.12 6:50 PM (58.234.xxx.9)

    중딩 우리딸이 쓴거 같아요
    저 이제 44살인데 ㅠ 왜 화만 낼까요

  • 5. 저도
    '17.7.12 7:25 PM (61.72.xxx.151) - 삭제된댓글

    울 아들이 쓴 글 같네요.
    아들 미안해.
    그리고 사랑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8152 추미애가 뭘잘못한거에요?? 23 ㄴㄷ 2017/07/12 3,109
708151 삼계탕 배달전문점 있음 추천 좀 해주세요. 5 . 2017/07/12 642
708150 오늘 토속촌에 가시는 분 있나요 8 2017/07/12 1,411
708149 친구가 없는 저의 특징들.. 67 ... 2017/07/12 25,445
708148 초복 삼계탕,,, 시온마미 2017/07/12 365
708147 용서의 의미 4 티락 2017/07/12 934
708146 주식. 전기차 무섭게 오르네요 3 . . . 2017/07/12 2,980
708145 민주당 중진들은 1 민주당부천 2017/07/12 375
708144 유희열의 극과 극 13 하하하 2017/07/12 4,299
708143 언니들... 나 간만에 한마디만 하고 가요 (완전 뻘글임) 10 asd 2017/07/12 2,544
708142 저는 뮤지션중 진짜 천재는 윤종신 같아요 25 .... 2017/07/12 4,753
708141 남편이 손수건을 맨날 잃어버려요 14 어휴 2017/07/12 1,621
708140 동대문 근처에서 가까운 냉면집,삼계탕집 어디있을까요? 동대문구 맛.. 2017/07/12 372
708139 처녀때부터 차남이랑 결혼하려던 분 계시나요? 24 2017/07/12 3,571
708138 文 대통령 ‘송·조 임명 강행 무게…“추경 통과 야당과 ‘딜’ .. 28 하고싶은거하.. 2017/07/12 1,514
708137 초복이라고 서로 덕담 문자 주고 받으시나요? 7 ㅇㅇ 2017/07/12 1,002
708136 코요태 신지도 얼굴이 성형스타일...홍진영 같아요. 8 얼굴이 2017/07/12 4,242
708135 참외 냉동 3 ... 2017/07/12 1,649
708134 언론을 욕을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네요 3 .... 2017/07/12 533
708133 경비아저씨가 직장에 찾아오는 경우가 다있어요 ㅡㅡ;; 3 1ㅇㅇ 2017/07/12 2,383
708132 우리 아이들한테 어떤일이 벌어지고 있는걸까요? 3 ddd 2017/07/12 973
708131 다기에 커피 내려 마셔도 될까요 4 ... 2017/07/12 898
708130 첫째아이보다 둘째때는 공부관심이 덜하네요 14 이유 2017/07/12 2,108
708129 엄마가 돌아가셨어요 14 그리움 2017/07/12 5,085
708128 한샘 진공 믹서기 오젠 어떤가요? 5 .. 2017/07/12 1,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