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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워킹맘 동료 조문 고민입니다.

ㅇㅇ 조회수 : 4,966
작성일 : 2017-07-12 15:51:34
저희 아버지 돌아가셨을때 장례식장에 와 주신 분인데..이번에 부친상을 당하셨습니다. 저도 당연히 직접 가는 것이 당연한데 남편이 지방 출장이라 제가 오늘 애 둘 하원시키고 집에서 봐야 하거든요.. 친정엄마도 아프셔서 어디 부탁드릴데도 없구요..

이럴경우 메일로 죄송한 마음 전하고 조의금만 다른 직장 동료통해 드려도 될까요? 고민입니다ㅜㅜ
IP : 223.62.xxx.233
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멋진걸
    '17.7.12 3:54 PM (211.114.xxx.126)

    아버지 돌아 가셨을떄 오셨다면서요
    그럼 당연히 가봐야 하는거 아닌가요?
    애들이 몇살인지...하원이면 유치원생인가요?
    다른 친구 불러서 차에 대기하던 인근 롯데리아 같이 있던 부탁하고
    당연히 조문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2. ㅇㅇㅇ
    '17.7.12 3:55 PM (211.36.xxx.191) - 삭제된댓글

    저도 여잔데 저라면
    애 둘 태우고 가서 잠깐 들어가서 부조만 하고 앉지 않고 바로 가봐야 한다고 하면 이해해주실 듯요
    친부모상이면 가봐야 도리라 봐요

  • 3. ㅇㅇ
    '17.7.12 3:55 PM (211.237.xxx.138)

    3일장이잖아요. 오늘 안되면 내일 가세요.
    그분은 오셨는데 안가시면 상대는 무척 섭섭합니다.
    특히 경사보다는 애사를 꼭 챙겨야 해요.

  • 4. 당연하죠
    '17.7.12 3:55 PM (39.7.xxx.173)

    점심시간에도 조문한 적 있어요. 애 재워놓고 간적도 있고...들쳐업고 장례식장 간 적도ㅠㅠ

  • 5. ㅣㅣ
    '17.7.12 3:56 PM (70.187.xxx.7)

    아주 멀지 않다면 다 같이 택시타고 다녀 오심 될 듯해요. 더구나 오신 분들이면요.

  • 6. Dd
    '17.7.12 3:56 PM (222.111.xxx.6)

    같은 지역인거죠? 택시타고 가서 잠깐 내려서 인사만 하고 오세요.

  • 7. 근데
    '17.7.12 3:57 PM (39.7.xxx.173)

    저도 당연히 한두시간 봐줄 사람 없어서 상황은 이해되네요

  • 8. Dd
    '17.7.12 3:57 PM (222.111.xxx.6)

    신생아도 아니고 갈맘있음 방법이 왜 없겠어요

  • 9. ,,
    '17.7.12 3:57 PM (70.187.xxx.7)

    특히 장례식은 조문 시간 제한도 없잖아요.

  • 10. ..
    '17.7.12 3:58 PM (211.36.xxx.24)

    애데리고 가서 인사만하고 온다에 한표.

  • 11. ..
    '17.7.12 3:58 PM (116.45.xxx.121)

    가려는 마음만 있으면 언제라도 갈 수 있는 것 같은데요.

  • 12. ...
    '17.7.12 3:59 PM (61.79.xxx.229)

    점심시간에 다녀오세요

  • 13. ....
    '17.7.12 3:59 PM (112.220.xxx.102)

    근무시간에 잠깐 다녀오세요
    회사에서도 그정돈 이해해줄꺼에요

  • 14. ㅇㅇ
    '17.7.12 4:00 PM (58.140.xxx.49) - 삭제된댓글

    가려고 머리 쥐어짜면 방법은 나올것같아요.
    동네 친구나 시터를 부르거나.
    동네에 아는사람 한사람조차 없다 그러면 저는 애들 방에 집어넣고 장난감 잔뜩 간식잔뜩 넣어주고 방문잠그고 디녀온적도 있고..
    사실 마음 먹으면 못갈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분도 사정 있었을텐데 당시에 시간 내서 온거라고 생각해요.

  • 15. 솔직히
    '17.7.12 4:01 PM (14.45.xxx.109)

    마음만 있으면 가죠.

  • 16. 가야되요
    '17.7.12 4:01 PM (39.7.xxx.134)

    님도 겪어보셨잖아요.
    와줘서얼마나 고맙던가요..


    꼭 가세요.

  • 17. ---
    '17.7.12 4:02 PM (175.223.xxx.249) - 삭제된댓글

    당연히 가야죠
    원글님은 가기가 싫으신듯

  • 18. 에구야
    '17.7.12 4:02 PM (125.190.xxx.161) - 삭제된댓글

    조의금만 보내세요 라는 댓글을 원했을텐데 댓글보고 당황하시겠네요
    마음만 있다면 방법이 없을까요

  • 19. 어머
    '17.7.12 4:02 PM (39.7.xxx.173)

    애들 방에다 장난감 넣어놓고 어디 가지 마세요.
    그러다 애들 베란다에서 떨어져 죽는거잖아요!

  • 20. ...
    '17.7.12 4:02 P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메일은 결례같아요. 상주가 메일까지 챙겨 보지도 않을거고.
    조문 오는 지인들과 연락하느라 핸폰은 계속 잡고 있을테니 직접 통화하며 위로하고 사정을 말씀하시는 게 낫습니다. 장례 치르고 출근하시면 잠시라도 얼굴 보며 고생하셨다며 한번 더 인사하면 더 좋고요.

  • 21. 00
    '17.7.12 4:04 PM (218.55.xxx.225)

    당연히 가야하는거 아닌가요?
    헐 이런걸 여기다 물어보는 사람이 신기할따름

  • 22. 그냥...
    '17.7.12 4:05 PM (61.83.xxx.59)

    애들 데리고 가서 얼굴만 비추면 되죠.

  • 23. 꼭간다
    '17.7.12 4:06 PM (58.224.xxx.11)

    1.점심시간
    2.애들 데리고
    3.친인척에 맡기고

  • 24. ,ㅏ,
    '17.7.12 4:06 PM (70.187.xxx.7)

    가긴 싫고 욕 먹긴 더 싫고. 그런 듯.

  • 25. 원글
    '17.7.12 4:08 PM (223.62.xxx.233)

    큰애는 괜찮은데 둘째가 4개월짜리 신생아라서요. 둘 다는..택시타고 가면 되긴 하는데.. 고민해 보겠습니다..

  • 26.
    '17.7.12 4:10 PM (112.151.xxx.203)

    아주 장거리 아니면, 애들 데리고 가세요. 저는 꼭 가야 할 장례식장엔 애 데리고 갔어요.

  • 27. Dd
    '17.7.12 4:10 PM (223.38.xxx.90)

    4개월짜리는 낮에 누가 보나요? 어린이집 다녀요?
    퇴근 일찍 양해 구하고 원에 좀 더 맡아달라심이

  • 28. Dd
    '17.7.12 4:12 PM (223.38.xxx.90)

    원글에 4개월 아기 얘기가 없는게 흥미롭네요 ㅎ

  • 29. 둘째 백일 안됐을때
    '17.7.12 4:13 PM (121.151.xxx.78)

    가서 얼굴 보고 조의금만 전달하고왔어요
    애를 안고있어서 절도 못하고 인사만 드리고 왔었어요

  • 30. ....
    '17.7.12 4:13 PM (112.220.xxx.102)

    4개월 애기도 어린이집 가나요? ;;;;

  • 31. ㅇㅇ
    '17.7.12 4:14 PM (223.38.xxx.21)

    가는 사람도있겠지만 댓글에 급등장 ㅎㅎ

  • 32. ...
    '17.7.12 4:15 PM (1.235.xxx.90) - 삭제된댓글

    그러는거 아닙니다.

  • 33. 정 힘들면
    '17.7.12 4:15 PM (220.78.xxx.47)

    조의금을 받은거에 두배정도로 넣으세요.
    직장 동료라 5만원정도 받았을텐데 두배래봐야 10만원정도 아닐까요?

  • 34. ㅇㅇ
    '17.7.12 4:15 PM (211.237.xxx.138)

    애둘을 하원시킨다면서 4개월짜리도 하원시켜요?

  • 35. ....
    '17.7.12 4:16 PM (112.149.xxx.183) - 삭제된댓글

    헐. 동네 사람한테 이런 걸로 아이 둘을 부탁한다는 것도 이해 안되고 애방에 집어넣고 장난감 잔뜩 간식잔뜩 넣어주고 방문잠그고 디녀온적도 있다구요???? 미쳤어요?
    울 아부지 죽었다고 내 절친이 이러고 온다면 전 내가 미칠듯이 화낼 듯-_-
    최대한 해보지만 아이가 더 중요하지 너무 무리하지 마세요 절대로. 위로 전하고 조의금 전달하면 되는 겁니다. 여긴 보면 장례에 너무 엄청난 의미들을 부여하던데 실지로 상도 치뤄보고 했지만 그럴 거 아니예요. 내 가족에 불과하지 남이 대체 뭔 상관이라고.

  • 36. 원글
    '17.7.12 4:16 PM (223.62.xxx.233)

    인사부 이사님께 말씀드리고 곧 갔다 오기로 했습니다. 근무시간 중이라... 고민되었어요. 다행히 허락해 주셔서 가서 인사만 드리고라도 갔다 오려고 합니다.. 사실 사정이 있었고 저도 맘이 불편했으니 너무 뭐라고 하지 말아주세요..

  • 37. ....
    '17.7.12 4:17 PM (112.149.xxx.183) - 삭제된댓글

    부탁한다는 것도 이해 안되고 애방에 집어넣고 장난감 잔뜩 간식잔뜩 넣어주고 방문잠그고 디녀온적도 있다구요???? 미쳤어요?
    울 아부지 죽었다고 내 절친이 이러고 온다면 전 내가 미칠듯이 화낼 듯-_-
    최대한 해보지만 아이가 더 중요하지 너무 무리하지 마세요 절대로. 사정과 위로 전하고 조의금 전달하면 되는 겁니다. 여긴 보면 장례에 너무 엄청난 의미들을 부여하던데 실지로 상도 치뤄보고 했지만 그럴 거 아니예요. 내 가족일에 불과하지 남이 대체 뭔 상관이라고.

  • 38. ...
    '17.7.12 4:17 PM (49.142.xxx.88)

    딴얘기지만 4개월 애기요? 육아휴가도 안쓰시고 시터도 없이 조부모님 도움도 없이 어린이집만으로 케어가 진정 가능한가요?? 대단하시네요 ㄷㄷㄷ

  • 39. ㅇㅇ
    '17.7.12 4:17 PM (39.7.xxx.43)

    오늘 일찍 퇴근조문하시면 되겠네요

    둘째는 원래 어린이집에 있었다면서요

  • 40. .....
    '17.7.12 4:19 PM (112.149.xxx.183)

    저 위에 기가 막히네요. 동네 사람한테 애둘을 부탁? 애방에 집어넣고 장난감 잔뜩 간식잔뜩 넣어주고 방문잠그고 디녀온적도 있다구요???? 미쳤어요?
    울 아부지 죽었다고 내 절친이 이러고 온다면 전 내가 미칠듯이 화낼 듯-_-
    최대한 해보지만 아이가 더 중요하지 너무 무리하지 마세요 절대로. 사정과 위로 전하고 조의금 전달하면 되는 겁니다. 여긴 보면 장례에 너무 엄청난 의미들을 부여하던데 실지로 상도 치뤄보고 했지만 그럴 거 아니예요. 내 가족일에 불과하지 남이 대체 뭔 상관이라고.

  • 41. 아니
    '17.7.12 4:19 PM (39.7.xxx.173)

    출휴쓰고 바로 영아전담어린이집 보내면서 키우는 엄마들 많아요ㅠㅠ

  • 42. 원글
    '17.7.12 4:20 PM (223.62.xxx.233)

    아기는 베이비시터 이모님이 보시지만 퇴근시간이 7시라 그때는 퇴근하셔야 해서요. 큰애는 유치원이 멀어서 제가 퇴근하고 데리러 가야 한답니다. 너무 날선 댓글들이 많네요.

  • 43. ..,
    '17.7.12 4:21 PM (70.187.xxx.7)

    참나 본인이 원글에 제대로 설명도 안 했으면서 입맛에 맞는 댓글만 기대한 듯.

  • 44.
    '17.7.12 4:22 PM (112.151.xxx.203)

    장례는 정말 중요한 거 맞아요. 사람들이 왜 경사는 못 챙겨도 조사는 꼭 챙기라겠어요. 그거 온 사람 오래 고맙고 안 온 사람 오래 서운해요. 저도 제가 부모상 당해보기 전엔 별로 안 친한대도 지방까지 내려가는 사람들 이해 못했는데, 정말 큰힘 돼요.

    그리고 4개월 아기도 어린이집 다니죠. 워킹맘 중에 백일 딱 치르고 어린이집 보내는 집 많아요. 어휴~ 생각만 해도 힘들겠지만... 원글님은 업무 도중 시간 뺄 수 있게 됐다니 다행이네요. 그래도 동료니 저런 편의도 봐주게 되네요. 남자들은 애 봐야 되니 누구 장례 못 간다 고민은 안할텐데, 애엄마들 참 고달픈 현실입니다. ㅠㅠ

  • 45. ㅇㄹ
    '17.7.12 4:22 PM (223.62.xxx.215)

    원글에 애둘 하원시키고는 뭐임
    머 믿을 수가

  • 46. Rossy
    '17.7.12 4:24 PM (164.124.xxx.137)

    애 때문에 어렵다는 이유로, 마음이 있으면 참석할 수 있는 경조사를 빠지는 여자들(아무래도 여자들이죠 주로)이 워낙 많으니...
    이 글도 그런 맥락으로 보여서 날 선 댓글들이 많이 달린 거라 생각됩니다.
    원글님 너무 마음 상하지 마시고 조심해서 잘 다녀오세요~

  • 47. 원글
    '17.7.12 4:25 PM (223.62.xxx.233)

    앗..원글 하원은 제가 잘못적었습니다. 폰이라 급하게 적느라..죄송합니다

  • 48. ㅇㅇ
    '17.7.12 4:35 PM (58.140.xxx.49) - 삭제된댓글

    네.. 저는 꼭 가야해서 초딩 아이들 방에넣고 두시간동안 다녀왔네요.
    집이 주택이라 베란다 없었구요.
    택시비 엄청내고 다녀왔으니 미친소리하는분도 예의좀 지키면서 사세요.

  • 49. --
    '17.7.12 4:37 PM (114.204.xxx.4)

    이모님께 그날만 좀 연장 근무 부탁드리면 안 되나요?
    첫아이는 데리고 가셔도 될 것 같고
    같은 도시 안에서라면 얼마든지 가능한 일 같은데요.
    원글에 적힌대로 하시는 건 좀..사회생활 그렇게 하시면 안 되실 것 같아요.

  • 50. ...
    '17.7.12 4:43 PM (112.149.xxx.183)

    아니오. 초딩이고 주택이고 간에 애들을 방에 넣고 잠그고 갔다왔단 건 미친 거 맞아요. 아니 실지로 그랬다 쳐요. 그걸 자랑이라고 쓰다니..기가 막히네요. 그렇게 중요하게 갔다 올 곳이 대체 어디죠. 차라리 아이들을 데려가세요. 제발.

  • 51. ........
    '17.7.12 4:52 PM (114.202.xxx.242) - 삭제된댓글

    그렇게 중요하게 갔다 올 곳이 대체 어디냐니. 지금 이런글에 묻는걸 보니..
    지금 원글 안읽고 댓글 쓰세요?
    내 애들 아무문제 없었고, 내가 잘 키우고 있으니까 신경 쓰지 마시고 사세요.
    자랑이라고 쓴적 없고, 나는 너무 꼭 가야할 상에, 그렇게 하고 마음졸이며 택시타고 부랴부랴 다녀온적 딱 한번 있었다고 글 쓴것까지
    미쳤다고하며 자랑한다고 댓글쓰는 분한테 더이상 할말 없네요.

  • 52. 초딩이면
    '17.7.12 5:05 PM (39.7.xxx.173)

    그 중 한명이 최소 초2-3인데 그 나이땐 놀이터도 혼자 가는 애들도 있고 집보는거 흔한데 원글과 전혀 경우가 다르죠;

  • 53. 댓글
    '17.7.12 11:35 PM (211.36.xxx.114)

    백일된 아이 어린이집에 맡겼어요
    피토하는 심정이었지만 돈을 벌려고 한게 아니라
    팀원들에 대한 의리였어요

    지금 뒷통수 맞은거 생각하면 부질없지만
    정말 그렇게라도 돈벌어야하는 여자들 있어요
    원글님 가기 싫어 그런것도 아닌데 설명이 부족하네 어쩌네
    왜들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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