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남편 다 싫어해요 ㅠ
오늘같은날 대신 뭘 해먹어야할까요.
삼계탕만큼 간단한거 소개해주세요.
아구찜 이런건 부담스럽습니다. ㅠ
애 남편 다 싫어해요 ㅠ
오늘같은날 대신 뭘 해먹어야할까요.
삼계탕만큼 간단한거 소개해주세요.
아구찜 이런건 부담스럽습니다. ㅠ
제 동생이랑 톡 했는데, 그녀가 삼계탕을 싫어한다면서 꼭 치킨(튀긴 것)으로 먹는다네요. ㅋ 통닭 튀김으로 시켜드세요.
삼겹살이나 소고기 구워 드세요
저도 옛날통닭으로 사려고요
통닭은.. 식사의 개념이 아니지않나요?
삽겹살 좋네요.
갈비탕.장어 이런거 사드시면되죠
도시락 사다가 드세요!
외식할돈이없어 집에서해결하려합니다
아침에 먹던 밥, 반찬에
복날 음식으로는 수박이요
닭볶음탕 매콤하게 해서 먹는것도 좋더라구요...
식사의 개념이 아닌가요?
삼계탕 비용만큼 전복을 사서 (작은 건 저렴해요)
전복죽을 끓이면 어떠신가요?
전복 내장 넣어서 끓이면 고소하다고 잘 먹더라구요.
특별히 하는거 없어요
평소대로요
복날 잘 먹는다고 더위 안타는것도 아니고
평소 못먹는것도 아니고 해서...
뭘 챙겨야 한다는 생각자체를 안해요
마트갔더니 닭다리살만 발라 놓은거 팔고있어서 양념해서 닭갈비로 먹을려구요
요즘같은 영양과잉 시대에..복날 특별식 안드셔도 돼요.
시부모가 복날인데 전화 안했다고 혼냈다는 불평글 많이 올라오던데
젊은 분들도 정도로 진지하게 생각하시나봐요.
닭도리탕, 찜닭 간편하지요!. 찜닭 양념은 마트에서 파는거 하심 정말 간단해요.
전복죽 끓였습니다 수박도 샀구요
옛날에나 명절 소풍 복날 별식 먹는거죠.
요새 장어 좋던데요
굽기도 쉽고 양념장이랑 다주니까 맛도 괜찮았어요
꼭 식사로 하실거면 돼지고기 수육하세요. 싱싱한 채소나 양배추 쪄서.
그리고 식사 후 수박.
이제 복날 챙기는 것도 그냥 발렌타이나 빼빼로데이처럼 여겨야지..
못 먹어서 그 날만이라도 먹어야 더위 견뎌내는 시대도 아닌데요 뭐.
고기 굽기가 최고죠.
맞아요 ㅋ 영양과잉 시대죠. 방송에 자주나오시는 백병원 비만클리닉? 의사쌤이 복날에 방송출연 하신거 봤는데 현대인들은 영양과잉상태라서 따로 굳이 챙겨먹을 필요 없고 삼계탕 한마리도 양이 너무 과하다고 하더라고요.
학교 급식에 오늘 다 닭나오길래 패스하려구요
어제 저녁에 칼제비해달래서 전복 많이 넣고 해준거로 퉁치려구요 ㅎㅎ
우리도 삼계탕 안좋아하는데 이더위에 해먹을 거라고는 밥밖에 없네요
저번날 하림 삼계탕 홈쇼핑에서 주문해서 먹어보니 냄새도 안나고 괜찮아요
중탕으로 데워서 먹으라고 써잇던데 국물이 넉넉해서 찹쌀 넣어서 끓여서 먹으면
괜찮을것 같아요 삼계탕 닭뱃속에 쌀을 한숫가락 넣엇는지 쌀알만 보앗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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