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1707110006138514&select=...
효도는 셀프가 당연합니다.
부모님께서 진자리 마른자리 갈아 뉘이며 손발이 다 닳도록 고생하며 키워준 것은 아들이지 며느리가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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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도는 셀프가 당연합니다.
부모님께서 진자리 마른자리 갈아 뉘이며 손발이 다 닳도록 고생하며 키워준 것은 아들이지 며느리가 아니니까요.
저 분의 가족들은 어찌 사실까 궁금하네요. 가장의 의무를 하지 않고 노모를 모시니 저 분 부인은 무엇으로 먹고 사시는지...
부인과는 별거하고 엄마 모시고 사시던데
엄마 밥챙겨드리느라 하루 한달 일년이 다가더군요.
본인도 너무 힘들어 보이구요.
엄마가 다른 사람이 해준 음식은 맛없다고 안드시더라구요.
먹고 금방 다시 배고프다고도 하고....
아름답다고 하기엔 형벌과 같은 효도랄까
자유로워도 좋은 연세 같네요.
부인을 먹여 살리려고 고통받는 어머니를 외면하는 것도 인간의 도리는 아니지 싶습니다.
부인과 별거하며 홀로 어머니를 돌보는 것만으로도 좋은 남편일 수 있지 않을까요?
지인의 형부가 아내에게 치매 시어머니를 모시게 하고는 제대로 돌보지 않는다고 ㅈㄹㅂㄱ 하더라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거든요.
그럼 시작할 때 어머니가 83세셨나봐요. 저렇게 길어질 줄은 아무도 몰랐겠네요.... 예상을 벗어나 오래 사셔준게 축복일지 흠....
자유로워도 좋은 연세 같네요.
부인을 먹여 살리려고 고통받는 어머니를 외면하는 것도 인간의 도리는 아니지 싶습니다.
남편이라고 평생을 아내만을 부양해야 하는건 아니지 않나요?
부인과 별거하며 홀로 어머니를 돌보는 것만으로도 좋은 남편일 수 있지 않을까요?
지인의 형부가 아내에게 치매 시어머니를 모시게 하고는 제대로 돌보지 않는다고 ㅈㄹㅂㄱ 하더라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거든요.
가장의 의무,,
부인은 무엇으로 먹고 사시는지,,
남편이 돈 벌어다줘야 먹고 살 정도되면 그 부인이 시어머니 병수발은 해야죠.
부인의 의무는 꽃처럼 앉아서 자기 입에 밥이나 해 먹는게 부인의 의무인지.
남편은 아내의 의무로부터 해방시켜줬는데(따로 사니 남편 빨래, 청소, 식사, 설거지 안 하겠죠)
남편은 왜 가장의 의무를 다해야하는지...?
남편이 어머니를 모시고 있는다는 점만 다를뿐 여기서 그렇게 부르짖던 졸혼 아닌가요?
결혼과 동시에 시가와는 완전히 인연끊고 돈벌이 열심히 해서 아내에게 가져다 바치면서 육아와 가사노동 또한 최선을 다해 도와주는 그런 남편이라야 당연하다는 그런 사고방식들.
그건 남편이 아내에게서 바라는 그런 모습과 똑같지 않습니까?
욕하면서 배운다더니 목아프게 페미니즘을 떠든 결과가 겨우 남편과 시가의 이기적인 사고방식을 그대로 차용하는 그런 것이었나요?
스머프할배라는 이름의 파워 블러거세요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366&aid=000035...
존경받는 가장이고 형제네요. 휼륭하신 분은 조화를 지니겠죠..
남녀를 가르면 안되는거죠.
제 부모에게 밥 한 끼 못해드리는 남자들
많아도 너무 많야~~
어르신 존경스럽네요.그런데 얼마나 고단할까요?
치매라니 ..
형제들이 생활비는 넉넉히 모아서 해줘야 하지 않을까요
남는 시간은 좀 쉬시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