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는 단지 자기에게 상처를 준 사람을 받아 들이는 것 만이 아니다
그것은 그를 향한 미움과 원망의 마음에서 스스로를 놓아주는 일이다
그러므로 용서는 자기자신에게 베푸는 가장 큰 베품이자 사랑이다
용서는 단지 자기에게 상처를 준 사람을 받아 들이는 것 만이 아니다
그것은 그를 향한 미움과 원망의 마음에서 스스로를 놓아주는 일이다
그러므로 용서는 자기자신에게 베푸는 가장 큰 베품이자 사랑이다
이론적으론 맞는 말이고 공감가는 말이지만
우리는 예수님이 아니고 공자가 아니에요.
용서에는 시간이 필요하다
전 절 만진 변태를 따귀를 한 열 대 때리고 경찰에 끌고 가서 무릎 꿇고 빌게 하니까 미움과 원망의 마음이 사라져서 용서했어요.
만약 그래도 미움과 원망의 마음이 안사라지면 변태네 처자식도 부르게 해서 그 앞에서 무릎 꿇게 하려고 했네요.
아니 처자식은 왜?
결국 기억상실증 환자만이 진정으로 용서하는게 가능하다는 결론이.....
평생을 두고 아프게 스스로를 다독이며 간신히 버텨나가는 사람들을 그렇게 쉬운 말장난으로 재단하는건 교만입니다.
변태 망신 주려고요.
전 학생 때도 학교 변태 체육선생네 자식들이 아빠네 학교 왔을 때, 걔네들한테 자기네 아빠가 여학생들 가슴과 허벅지를 주무르고 다녀서 학교에서 별명이 개라는 걸 알려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