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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부모 전화를 안받고 스트레스라 생각하면 교사자격이 있나싶네요.

자격 조회수 : 5,362
작성일 : 2017-07-12 11:47:15


요즘 보통 전화보다는 문자로 하는데...

학부모가 시시콜콜 물어볼수도 있지만 

정말 중요한 걸 문자로 물어볼수도 있는건데


그거 답하기 귀찮다고 

전화번호 안알려주고...

전화했다고 학생한테 뭐라하고..

문자봐도 씹고...


이런 선생님들이 선생 자격이 있나 싶네요.


예전에 우리때는 촌지 밝히고... 심한 폭력으로 아이들에게 상처주고 선생같지도 않은 교사들이 많더니...

 요즘 교사들은 자기밖에  모르고 학생따윈 안중에도 없는 오로지 그저 월급받는데만 급급할뿐인 교사들이

주를 이루는거 같네요.


하루빨리 교사들도 평가제를 시행해서... 학부모와 아이가 같이 점수주고... 기준점수 이하면...

짤라버리는 제도가 필요한거 같아요



IP : 119.75.xxx.114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흠.
    '17.7.12 11:48 AM (223.62.xxx.206) - 삭제된댓글

    퇴근후에 전화나 문자하면 안 되겠죠?
    사고 생긴 거 아니면요?

  • 2. ,,
    '17.7.12 11:48 AM (211.178.xxx.205)

    교사들도 정기적으로 시기 정해 몇년에 한번씩 재평가해야해요.
    특히 초등에 나이든 할머니교사들이요.
    학생과 학부모 대상으로 평점 받게해서. 그 평점 기준으로 재평가해서.
    재임용을 계속할지. 그리고 월급삭감도 해야하고.
    제일 중요한 직업이 교사인데. 아이들을 키우니까요.
    그래서 더더욱이 재평가 재심사 중요한 직업인데. 무작정 공무원 자격주고 다 싸고 도니.
    그것부터 바꿔주세요 문재인님.

  • 3. ..
    '17.7.12 11:49 AM (220.85.xxx.236)

    뭘그렇게 물어볼일이 많다고..
    물어볼거있으면 학교에 있을때 물어봐도충분함
    방과후엔 자기가 자기애들 관리하고보살필 생각을해야지
    애들이 한둘도아니고

  • 4. 야, 이 멍충아!
    '17.7.12 11:49 AM (118.34.xxx.171)

    너 제발 나 신고 좀 해 줄래?

  • 5.
    '17.7.12 11:50 AM (222.98.xxx.77) - 삭제된댓글

    119 ㅋㅋㅋㅋ

  • 6. 원글님 편 들어드리기에는
    '17.7.12 11:51 AM (175.209.xxx.109)

    진상 학부모도 매우 많습니다.

    무난한 아파트촌에 살면어 이런저런 엄마들 만나봤지만,
    선생님을 자기 아이 보모로 생각하는 분도 분.명.히 있더군요.

    요새는 선생님들도 참 힘들겠다 싶습니다.

  • 7. ...
    '17.7.12 11:51 AM (39.7.xxx.87) - 삭제된댓글

    직장 생활 안해보셨어요?
    직장 상사나 거래처가 업무 시간 이외에 연락하는 게 얼마나 스트레스인데.
    교사는 일적으로 엮인 관계이지, 언제나 콜하면 응답해야 하는 사람이 아니에요.
    물어봐야 하는 정말 중요한게 뭔데요? 하교길에 애가 납치됐는데 교문 cctv 보러 경찰과 가겠다는 그런 거요?

  • 8. 원글
    '17.7.12 11:52 AM (119.75.xxx.114)

    물어볼게 없는 부모들은 그만큼 학생이 .. ㅎㅎㅎ

    뛰어난 아이를 키워보면 이해가 갈겁니다.

  • 9. ...
    '17.7.12 11:52 AM (211.178.xxx.205) - 삭제된댓글

    헐 여기 교사들 진짜많나보네
    이시간에 수업시간 아닌가? 뭐하는거지?

  • 10. ....
    '17.7.12 11:52 AM (14.39.xxx.18)

    자기가 그 문자에 카톡에 전화에 시도때도 없이 받고 살아보라지.

  • 11.
    '17.7.12 11:52 AM (218.55.xxx.126)

    과거 일본이나 우리나라와 같은 종신고용제의 개념이 있는 나라가 몇개나 있을까 싶어요, 공공, 공무원, 교직원들과 같은 케이스들의 해고가 어려운것은 좀 이해가 어려워요, 교사, 공무원 해고 기준을 좀 더 유연하게 해야해요.

    교원평가의 인사반영 전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게 아마 전교조 등 교원 노조들이 반대해서 무실화 된 것으로...

  • 12. 자격
    '17.7.12 11:52 AM (125.129.xxx.220)

    없는거 맞아요
    다른 관리자랑 다르잖아요
    학교선생이 원래 그래서 그런 피곤함까지 다 감안해야하는건데
    왜 6시면 딱 종치는 서비스직 콜센터같은 대응을 하는건지
    문제소지 충분히 있어요

  • 13. 원글
    '17.7.12 11:53 AM (119.75.xxx.114)

    집에선 부모가 아이를 케어하는거고...

    선생 믿고 학교에 보내서 케어해달라는건데... 보모 좀 되면 안되나요

  • 14. ....
    '17.7.12 11:53 AM (14.39.xxx.18)

    애인한테 그런 연락받아도 스트레스 받을 지경일텐데 학부모한테 시도때도 없이 시달리면 이건 뭐 연장근무수당이나 스트레스 수당 줄 것도 아니면서.

  • 15. ..
    '17.7.12 11:54 AM (121.140.xxx.34)

    저는 이 글이 물타기라고 생각해요
    문자로 연락 드려도 되죠
    스트레스 받으시는데도 동의.
    수업 끝났는데 행선지 안 밝히고 사라진
    아이 행방까지 담임에게 물으니까요
    문제는 스트레스 받았다고 아이한테 화풀이 하면 안돼죠
    그리고 교실내서 벌어진 일은 아이들 상상력에 살을 붙여 전달했을 가능성도 생각해야 돼요
    물론 원글 어머니가 알아서 신중하게 행동하실거라 믿고요
    퇴근후 교사에게 연락하면 안되냐 단순한 문제가 아니구요
    스트레스는 충분히 이해 된다 쪽입니다

  • 16. 원글
    '17.7.12 11:54 AM (119.75.xxx.114)

    교사가 일적으로만 아이를 대하는게 문제라는거에요. 최소한의 직업윤리도 없는 사람들은 교사자격이 없어요

  • 17. ..
    '17.7.12 11:54 AM (211.178.xxx.205) - 삭제된댓글

    학교에서 쉬는시간 점심시간에 애들 안챙기고 82 하나보죠?
    이보세요 아줌마샘들~ 학교에 건의해서 인터넷 못하게 다 막아버리기전에 정신차리시죠?

  • 18. ...
    '17.7.12 11:57 AM (39.7.xxx.87) - 삭제된댓글

    자기 말에 반대하면 교사라고 단정짓는 사고방식이라니...답이 없네요.

    만약 알바가 아니라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한다면 주양육자를 배우자로 바꾸는게 자녀교육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19. ....
    '17.7.12 11:57 AM (211.46.xxx.249) - 삭제된댓글

    이상한 애미 애비들 진짜 많은데 부모 평가도 같이 합시다.

  • 20. ,,,
    '17.7.12 11:58 AM (211.178.xxx.205) - 삭제된댓글

    직장 생활 안해보셨어요?
    직장 상사나 거래처가 업무 시간 이외에 연락하는 게 얼마나 스트레스인데.
    교사는 일적으로 엮인 관계이지, 언제나 콜하면 응답해야 하는 사람이 아니에요.
    물어봐야 하는 정말 중요한게 뭔데요? 하교길에 애가 납치됐는데 교문 cctv 보러 경찰과 가겠다는 그런 거요?

    --- 교사맞네요. 점심시간인데 애들이나 챙기세요.

  • 21. ....
    '17.7.12 11:59 AM (211.46.xxx.249) - 삭제된댓글

    이상한 부모들 교육도 시키고 평가도 해야 함

  • 22. 아이씨...
    '17.7.12 11:59 AM (218.55.xxx.126)

    진지하게 댓글 달고보니 119.75.xxx.114네...

    정치병 걸린 아짐 아이피도 안외우는데 요녀석은 특별 관리가 필요한듯..

  • 23. 공평하길 원하는가?
    '17.7.12 12:00 PM (61.80.xxx.94) - 삭제된댓글

    그러면 선생들도 자질 안되는 학부모 거르고 학생 거를 자격 부여해야지
    별 그지같은 학생학부모 다 감당하라하면서 평가?

    우리아이 둘다 20년 학교 보내면서 전화할일이 없습디다
    주위에 판단력없는 엄마들이 전화 문자질했다고 자랑하는건 많이 봤지만서도

  • 24. 이해가안가네
    '17.7.12 12:00 PM (175.118.xxx.94) - 삭제된댓글

    누가 시도때도없이 연락을해요
    정말 연락할만한 일이니까 마지막에
    선생님한테까지 연락가는겁니다
    학교에있을때연락하는건 해도됩니까?
    그땐 또 수업중이거나 준비중이거나
    업무중이거나 그렇다고 왜전화하냐고하는거아니구요?
    엄밀히 학부모관련상담도 교사업무중하나예요
    그건 학원강사도하는일입니다

  • 25. ........
    '17.7.12 12:01 PM (116.41.xxx.227) - 삭제된댓글

    위급한 상황도 아닌데 밤에도 하고 새벽에도 막 전화하는 사람이 많다잖아요.
    학부모들이 기본적인 예의가 없는데 저 같아도 번호 안알려주겠네요.

  • 26. 스트레스 수당 어쩌고는
    '17.7.12 12:01 PM (125.129.xxx.220)

    돈도 더 안주는데 스트레스 주는 학부모 전화받아봐야 뭐하나? 이런 논리 펴시는분
    바로 이런 사람의 마인드가 그지같은 교사를 만들어내는거죠
    돈 수당 따지면서 돈도 안주는데 어쩌고 하는 사람
    교사자격 없는거죠 교원평가 반드시 제대로하고 문제되는 사람은 바로 해고시켜야함

  • 27. ..
    '17.7.12 12:02 PM (211.114.xxx.88)

    꼭 필요한 것을 물어보는 분도 계시지만,
    우리애가 독서록을 안가져 왔어요. 어떻게 할까요? 우리애가 실내화를 안가져 갔대요. 어떻게 할까요..
    이런식의 어쩌라고 ㅠㅠㅠ 하는 메세지 많이 받더라구요.
    시시콜콜한 예외 상황에 아이 혼자 대처하는 것, 엄마가 아이와 상의해서 결정하는 것 자체를 완전 막고
    교사까지 끼워서 결정하는 듯해보였어요.
    그리고 보통은 95%엄마는 선생님 어려워서 꼭 필요한 이야기 아님 연락 안하지만 5% 엄마들이 계속 지속적으로 밤이고 낮이고 보내는.. 여튼 전 교사 아니고 교사 친구들 이야기 들음 그래요. 학부모 입장이지만 ..그 스트레스가 이해가 되더라는.

  • 28. ...
    '17.7.12 12:02 PM (39.7.xxx.87) - 삭제된댓글

    직장 생활 안해보셨어요?
    직장 상사나 거래처가 업무 시간 이외에 연락하는 게 얼마나 스트레스인데.
    교사는 일적으로 엮인 관계이지, 언제나 콜하면 응답해야 하는 사람이 아니에요.
    물어봐야 하는 정말 중요한게 뭔데요? 하교길에 애가 납치됐는데 교문 cctv 보러 경찰과 가겠다는 그런 거요? 

    --- 교사맞네요. 점심시간인데 애들이나 챙기세요.


    ----
    답이 없는 분이네요.
    교사 아니고요. 점심시간은 약속 없으면 내 맘대로 먹고요. 있지도 않은 애들은 챙기긴 뭘 챙겨요?

  • 29. ...
    '17.7.12 12:03 PM (211.178.xxx.205) - 삭제된댓글

    지랄싸네요. 쯧쯧.

  • 30. 글쎄
    '17.7.12 12:04 PM (175.118.xxx.94) - 삭제된댓글

    위급한상황도아닌데
    새벽에전화한다는 학부모한번보고싶네요
    저희집에도 선생몇명있지만
    저런이야기는 듣도보도못했어요
    천명에하나 있을까말까한일로 일반화시키지마세요
    모든학부모를 정신병자취급하는거랑 같아요

  • 31. 시도때도없이
    '17.7.12 12:04 PM (125.129.xxx.220)

    연락하는 반정신나간 학부모 그리 많지 않아요
    그런 학부모라면 충분히 따로 케어 가능하구요
    많지도 않은 숫자에 절대 다수인것처럼 호도하면 됩니까?

  • 32. . .
    '17.7.12 12:04 PM (59.7.xxx.13) - 삭제된댓글

    "물어볼게 없는 부모들은 그만큼 학생이 .. ㅎㅎㅎ

    뛰어난 아이를 키워보면 이해가 갈겁니다."

    이뭐병
    교사에게 물어볼게 많은 아이를 둔 부모는 착각에서 벗어나 옆에 똘똘한 아이 둔 부모에게 좀 물어보세요.

  • 33. ...
    '17.7.12 12:05 PM (211.178.xxx.205) - 삭제된댓글

    옆에 똘똘한 아이둔 부모한테 절대 안물어봐요. 왜냐 자존심 상하니까요.

  • 34. ..
    '17.7.12 12:06 PM (211.178.xxx.205)

    옆에 똘똘한 아이둔 부모한테 절대 안물어봐요. 왜냐 자존심 상하니까요. 그게 특히나 동성인 친구들 사이에선 더 그렇더군요. 엄마가. 물어보거나 하는걸 자존심상해하는듯.

  • 35. ....
    '17.7.12 12:07 PM (211.46.xxx.249) - 삭제된댓글

    동네 아줌마가 애가 아픈데 학교 보낼까요 이러고 담임한테 묻더군요.
    학교 보낼 상태인지 집에서 보고 있는 엄마가 알지 수십 명 돌보는 선생이 보지도 않고 이런 것까지 판단해줘야 한다고 생각하는 건지
    그 동네 아줌마 다시 보이더군요.

  • 36. 찬웃음
    '17.7.12 12:07 PM (175.223.xxx.98) - 삭제된댓글

    학습능력이 안되면 인성이라도 좋으면 참겠는데.. 둘다 안되고 초등 저한년 아이들에게 자기 기분대로 막말하는 교사.. 여기도 있어요.. 하루하루 날짜 세고 있어요.. 할머니교사..경험많은 교사라고 입바른 소리는.. 정말 자격없어요..

  • 37. ㄴㄴ
    '17.7.12 12:08 PM (175.116.xxx.58) - 삭제된댓글

    자격없는 교사들이 많은건 사실이죠.
    촌지 바라고 상담아닌 기간에 학부모에게 오라고 하거나 촌지없는 아이들에게 막대하고. 그 아이가 오죽하면 집에와서 엄마한테 담임 좀 만나보라고 갈때 돈들고 가라고 할까요?
    지금은 김영란법 때문에 좋아졌지만.
    며칠전에도 아이한테서 충격적인 말을 들어서..
    한 아이가 병가를 내서 안왔는데 교사가 한다는 소리가 걘 왕따라고...ㄷㄷㄷ 이게 할 소리인가요? 정말 자질없는 선생들이 많아요.

  • 38. 애가 아픈데
    '17.7.12 12:10 PM (125.129.xxx.220)

    학교 보낼까요
    그런 문자 받으면 답해주면 되죠
    어머니가 보시고 판단해서 보내세요
    간단히 보내주면 되지 그 문자답도 못할정도로 손가락이 부러진답니까
    몇몇 문자오면 답해주고 선생과 학부모 피드백은 필연적인것을
    선택한 직업군이 그러면 적응하고 살면되지
    무슨 철옹성이라고 학부모연락 못받겠다 GR인건지
    선생자격 없는 사람 많아요 그점이 핵심이에요

  • 39. cka
    '17.7.12 12:11 PM (1.240.xxx.206) - 삭제된댓글

    적어도 담임을 맡았으면 지반 애들에 관한일은 귀찮아하면 안되지.
    막무가내 학부모가 아닌이상.
    집에서 온전히 교육시키고
    지앞에서는 얌전히 수업만 받고
    지말 절대 거스르지않고
    지를 귀찮게 안하는게 교육철학인건가?

    저런 자격없는것들은 치워야해.
    요즘 정말 열정적으로 아이들 가르칠수있는 젊은선생님들이
    얼마나 많은데... 저런 자격없는것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애들 교육한답시고
    아이들과 학부모들에게 상처나 주고 있으니..

  • 40. 119.114
    '17.7.12 12:11 PM (183.96.xxx.12)

    오늘도 출근해서 열일중~~~~!!




    119.114

  • 41. 어제부터보니
    '17.7.12 12:12 PM (175.118.xxx.94) - 삭제된댓글

    선생님은 학부모위에 군림하는존재가아닙니다
    교사의갑질을당연시하는마인드와
    교권을존중해달라는건
    다른겁니다

  • 42. 배리아
    '17.7.12 12:15 PM (223.62.xxx.212)

    선생님은 일반 직장 관리자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2
    학부모와의 피드백은 필연적이라고 생각해요2

    선생님들께 진상짓하는 부모때문에 ..
    그런 고충 겪는 선생님들 힘드시겠다 는 생각은 합니다

  • 43. ...
    '17.7.12 12:34 PM (125.142.xxx.203) - 삭제된댓글

    종신 고용제 진짜 문제 있는거 같아요.
    저런 사람들이 버티고 있으니 진짜 능력있는 사람들 들어올 문턱만 높아지고 질은 질대로 떨어지고...

  • 44. 우리담임쌤
    '17.7.12 12:51 PM (175.192.xxx.160)

    2학년학기초 총회 갔는데.... 본인 체력이 딸려서 힘들다...고 하시더라구요. 질문하는것도 싫어하시고 느린아이 기다려주지도 않으시고 알림장에 포스트잍으로 이러한점 가정에서 지도해달라 붙혀 보내시고... 힘드시면 쉬시지 왜 여럿잡으시는지 교원평가만 기다려요

  • 45. ..
    '17.7.12 12:53 PM (223.38.xxx.193)

    선생은 24시간 대기조가 아닙니다.
    개인번호 알려 주었더니 새벽1시에
    부부싸움하고.술주정을 하더군요.
    그 이후 학교로 오는 전화만 받습니다.
    근무시간 중에 오는 전화만 받습니다.
    그게 맞아요.
    어느 직장인이 새벽에.민원 받습니까?
    님들 남편도 새벽에 그런 전화.받나요?
    그게.아니면 담임교사에게도 그러면 안되는거예요.

  • 46. .....
    '17.7.12 1:10 PM (211.46.xxx.249) - 삭제된댓글

    애가 아픈데/ 편들걸 들어야지.
    암튼 82에서 택배기사, 친정 엄마는 무조건 옳고
    선생, 시모는 무조건 악의 축이지

  • 47. 뭔소리야
    '17.7.12 1:10 PM (218.55.xxx.126)

    굉장히 착각하는 것 중의 하나가요, 새벽에 게임 까톡 보내고, 부부싸움 중 전화하고.. 이런 사람들은 그냥 개념없는 사람이에요, 교사들 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직종의 사람들에게 그들의 개념없는 진상짓을 할 수 있는 이들이라고요,

    그들의 민원을 받는게 교사 하나에요? 어떤 사람도 받을 수 있어요, 착각 좀 하지마세요

  • 48. 어디에나있는
    '17.7.12 1:14 PM (116.125.xxx.48)

    5%의 비상식적인 학부모때문에 나머지 학부모들이 본의아니게 피해를 보는거죠.
    이런 학부모들은 단지 카톡게임 초대하는 정도가 아니던데요..상담을 정해진 기간에 바빠서 못하겠다 해놓고 토요일 밤에 전화해서는 두시간넘게 폰을 안놓더라는..
    했던말 또하고 또하고해서 술주정하는줄 알았다고..끊으려하면 언성높이고 해서 쫌 무서웠겠더라구요.
    이런경우 말고는 보통 물어볼데가 없어서 연락하거나 통화하더라도 짧게 용건만 간단히 하지않나요?
    뚜렷한 규정도 없고하니 학교마다 교사마다 다르긴 한데 점점 교사들이 번호공개 안하는 쪽으로 가고 있는듯.

  • 49. .........
    '17.7.12 1:43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휴직 중이시라잖아요.

  • 50. 댓글 그만요
    '17.7.12 2:08 PM (175.117.xxx.74) - 삭제된댓글

    -------------------------절취선-------------------



    유명한 분란 아이피 119입니다

  • 51. ...
    '17.7.12 2:19 PM (125.178.xxx.117)

    종신 고용제때문에 수업질은 오히려 더 나빠졌어요
    선생님들이 나태해져서 노력을 안해요
    공부는 학원에서 한다고 제대로 가르쳐주지도 않고ㅜㅜ

  • 52. 블루
    '17.7.12 3:20 PM (211.215.xxx.85)

    근무시간내에 연락하시는 건 괜찮아요.
    정말 시도때도 분간없이 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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