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숙사생활하는 경우(학기중)와
방학에 집에 와서 생활하는 경우 용돈 궁급합니다.
기숙사 생활하는경우 약 40만원(1끼 기숙밥)정도
방학때는 약 20만원...
이정도면 되나요?
기준을 정해야겠어서 물어봅니다.
이번 여름 집에와서 월/50만원정도를 쓰고 있어서
다른 대학생들과 비교 해보려 합니다.
기숙사생활하는 경우(학기중)와
방학에 집에 와서 생활하는 경우 용돈 궁급합니다.
기숙사 생활하는경우 약 40만원(1끼 기숙밥)정도
방학때는 약 20만원...
이정도면 되나요?
기준을 정해야겠어서 물어봅니다.
이번 여름 집에와서 월/50만원정도를 쓰고 있어서
다른 대학생들과 비교 해보려 합니다.
95학번도 50-60만원 받았는데
물가 생각하면 모잘라보여요
지금은 군대갔지만 기숙사 생활할때 월 50줬어요.통신비,옷값,책값별도.
보네요
저 2000학번,
통학했는데 용돈 10만원 받았구요( 부족한건 알바해서 충당하든말든 맘대로 하라고 했어요)
방학땐, 당연히 땡전 한푼 안 받았구요
그렇다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집도 아녔습니다.
찍소리 안하고 잘 다녔어요, 집에서 밥주고 잠 재워주는게 어딘가요? 다 큰 성인인데
누가 대학을 가라고 등떠민것도 아니고 본인 선택인ㅔ
기숙사건 집이건 월 50만원 이상은 필요해보이더라구요.
집에서 20을 주면 나머지는 알아서 벌어 써야 겠지요.
집에서 한코스 전철로 다니고
주 4회 등교하고
월 50줬고요 요즘 방학인 7월엔30줬어요
학기 중 방학 모두 주2회 정도 알바해서 보태써요
저같은 경우는 항상 가족카드로 편하게 쓰게 합니다.
물론 저희아이가 절제력이 있는 아이니까 그런데요.
용돈가지고 스트레스 받게 하고 싶지는 않아요. 저도 대학 다닐때 너무 알바하느라 고생을 해서
지긋지긋해요.. 돈가지고 그러는거;;
항상 이런 저런거 결제하는거 보면 대략 3~40정도 씁니다. 핸드폰값 별도고요.
저같은 경우는 항상 가족카드로 편하게 쓰게 합니다.
물론 저희아이가 절제력이 있는 아이니까 그런데요.
용돈가지고 스트레스 받게 하고 싶지는 않아요. 저도 대학 다닐때 너무 알바하느라 고생을 해서
지긋지긋해요.. 돈가지고 그러는거;;
항상 이런 저런거 결제하는거 보면 대략 3~40정도 씁니다. 핸드폰값 별도고요.
대학이 이제 누가 등떠밀어 다니라고 하냐 어쩌고 할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예전에 고졸이 요즘은 대졸이랑 비슷해요.
누구나 다 가는거니 거기까진 부모의 의무죠. 아무리 성인이라도.. 세상이 그런걸 어째요..
02학번
통학했구요 5만원쯤 썼어요
폰 옷 헤어 별도, 그래도 월 5만원도 안썼구요
16학번 남동생은 월 100 쓰더군요
기숙사 살구요
그렇게 키워서 돈 무서운걸 전혀 몰라요
모자라다면 또주고 또주고
방학이라고 집에만 있나요~
더 쓰네요.
그나마 방학 2달은 지알바비로 용돈하니
뭐라 말하기도.
핸폰비 내주고 학기중 교통비 포함50 줘요~
옷 신발 다 사주구요~
제가 대학때 어렵게 다녀
애한테 그런 힘듬 느끼게 하고 싶지않아요~
교통비랑 핸드폰비는 부모가 내주고 순수용돈 30만원쯤
급할때 쓰라고 체크카드 예비로 주고요
학기초 교재비는 다 내줌 영수증과 책 가져오게 했어요
주4회 학교가는데 점심은 대체로 학생식당 3-4천원
커피값 등으로 먹는 비용 대략 한달에 10만원 쓰는거 같아요 여자애라 점심 간단하게 편의점 주먹밥이나 김밥 한줄 먹어서 떼운다는 것도 많아요
가끔 단기알바해서는 그걸로 친구들이랑 고기 사먹고 옴
또 가끔 졸라서 2-3 만원 쥐어주면 그걸로 뷔페같은거
실컷 먹고 오더라고요
얘는 다행히 럭셔리하곤 거리가 먼 애고 친구들도 소박함
화장품은 초반에 한번 사줬고 화장을 별로 안하는데다
로드샵꺼 가끔 쓰더라구요
제것도 가끔 가져다 씀 견ㅇㅇ팩트같은거 은근
대학생 애들도 씀
그리고 유럽여행은 보내줬고 가까운 동남아도 한번 보내줘서 빠듯한 형편에 애 즐겁게 해주기 위해 노력했다고봄
똘방한 애 친구는 교환학생이니 무슨 학생으로 연수겸도 다녀오고 해외도 공짜로 가는 경우 봤어요
그러나 그런건 남의 얘기고 ㅜㅜ
체크카드 쥐어주되 한도액을 알려주고
진짜 써야할 곳 아니곳에 자주 쓰면 카드 압수
애 즐겁게 해주기 위해 부모는 돈 한푼 안쓰고
진짜 거지같이 삼
애는 즐겁겠지하고 믿고 싶음
올해 대학 입학한 신입생 딸래미는 학기 중에 한달에 30만원 줬어요.
오롯이 교통비, 밥값이구요.
옷이나 화장품, 전공서 구입.. 뭐 기타 등등은 소위 `엄카`를 쓰구요. ^^;
(저랑 나가서 쇼핑하는거 좋아해서 거의 같이 나가서 같이 사고 그러네요.)
말로는 좀 빠듯하다고는 하는데, 별말 않네요.
지금 방학해서 한량처럼 놀고 먹는 중-딸래미 표현이에요-인데 그냥 30만원 다 줬어요.
집에서 다니는 여대생
용돈 50만원 줍니다.
방학 때도 똑같이 주고요,
아이한테는 월급인 건데, 방학이라고 줄일 수는 없죠,
남으면 남는대로 다음에 쓸 거고,
모자라면 모아둔 거 쓰고....
저희 애는 나름 알뜰해서 잘 모아두던 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