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경비 아저씨 건의 해도 될까요?

예민한가요 조회수 : 1,504
작성일 : 2017-07-12 08:51:41
요즘 더워서 창문 다 열고 자잖아요
근데 경비 아저씨께서 새벽 5시 무렵부터
분리수거 하시면서 병깨고 도자기병 깨고
플라스틱 누르고 하는 소리땜에ㅠ 잠을 맨날 깨요
그소리가 얼마나 큰지 새벽에 다 올라오더라고요ㅠ
오전 8시부터 하심 좋을텐데 겨울에는 상관없지만요
이거 관리실에 부탁드려도 될까요 ??
IP : 116.123.xxx.16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7.12 8:53 AM (115.22.xxx.148)

    새벽녘에 들려오는 소리 굉장히 크게 들리죠...관리실에 한번 얘기는 해보세요..

  • 2.
    '17.7.12 8:57 AM (223.33.xxx.237)

    관리 아저씨도 너무 더우니
    조금 덜 더운 그 시간에 하시겠죠..

  • 3. 분리수거
    '17.7.12 9:00 AM (125.177.xxx.11)

    시간이 적절하다면
    굳이 새벽에 주민들 잠 설치게하며 정리할 필요 없겠죠.
    분리수거 마감하는 시간을 조절해서
    낮동안 재활용품 버리고 정리하고
    밤시간 이후로는 분리수거 소음 안 나게 해달라고 건의해보세요.
    이사온 후로 경비아저씨들 새벽에 유리 깨는 소리 안 들리니 정말 좋아요.

  • 4. 전인
    '17.7.12 9:06 AM (1.240.xxx.56)

    아마 덜 더운 시간, 한가한 시간에 처리하느라 그러시는 걸 거예요.
    8시만 돼도 무척 덥고 바쁘잖아요.

  • 5. 음..
    '17.7.12 9:09 AM (125.177.xxx.11)

    전에 살던 아파트는
    봄 가을에도 새벽에 유리깨는 소리 들렸어요.
    밤 근무하고 새벽에 교대하기 전에 분리수거 마무리하느라 그러는 것 같았어요.

  • 6. ㅇㅇ
    '17.7.12 9:11 AM (218.69.xxx.53) - 삭제된댓글

    생수병좀 각자 집에서 찌그려트려 재활용통에 넣었으면 좋겠어요..

  • 7. 00
    '17.7.12 9:23 AM (112.133.xxx.252)

    분리수거 외부에서 처리해가는 시간
    아침 다음근무자와 인수인계시간
    8시경은 우리동네는 출근, 아이들 등교 등 아파트출입구에서 차량 지도? 등 하시더라구요.
    더위로 인한 새벽시간 활용..
    이런거 문제없는지 확인해보세요...그 시간 이후에도 처리가 가능한 시간이 있는지 물어보세요
    내가 원하는 시간 요청말고 꼭 피했으면 하는 시간 5-6시반정도? 이외에 가능한 시간을 합리적으로 조율해보시길..

    관리실 방침이 새벽에 일어나서 순찰돌면서 쓰레기 처리하는 스케쥴이면 경비아저씨가 정석대로 하는걸수도 있구요.

  • 8. 그렇군
    '17.7.12 9:55 AM (211.243.xxx.187) - 삭제된댓글

    그건 꼭 말해야되는거죠
    당연히 말해야 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4091 조윤선 블랙리스트 감독에게 한말 7 ㅅㅈ 2017/07/31 3,392
714090 어제 군함도 배우, 감독 무대인사 보고 왔습니다. 53 류승완XX 2017/07/31 3,664
714089 제가 이 남자를 좋아하지 않은 거였을까요? 3 ss 2017/07/31 1,658
714088 인간관계.. 계산적으로 하는 게 현명한건가요? 5 .. 2017/07/31 3,708
714087 소설 나의아름다운 정원의 박선생 3 ... 2017/07/31 877
714086 503정부는 이정도면 조폭보다 더한거죠 3 영상 2017/07/31 1,233
714085 비밀의숲 vs 품위있는그녀 15 2017/07/31 4,706
714084 반백년 정도 살다보면 이 세상 두려운 게 없어지나요? 13 인생 2017/07/31 4,489
714083 제2의 하정우가 되기도 참 힘든것 같지 않나요..?? 9 ... 2017/07/31 3,740
714082 청약통장 사용시 외국에 있었던 기간 무주택기간으로 인정받으려면 .. 청약통장 2017/07/31 630
714081 중국 내전의 가능성 9 [드루킹의 .. 2017/07/31 2,768
714080 해외에서 국내로 잠깐 온 사람에게도 기프트모바일 선물할 수 있나.. 4 ..... 2017/07/31 522
714079 리뷰) 비밀의 숲은 시목이로부터.. 26 쑥과마눌 2017/07/31 4,933
714078 성공한 사람들 4 .. 2017/07/31 1,924
714077 엄마가 정신병같은경우 인연을 당연히 끊어야 하겠죠? 4 ... 2017/07/31 3,328
714076 자궁근종 수술 후 갱년기 증상 어떤가요? 4 수술 후 생.. 2017/07/31 2,581
714075 덩케르크 조조로 볼건데, 7시에 사람 있을까요. 5 잠도안오고... 2017/07/31 973
714074 펌) 군함도 까이는 거 요약_트위터 10 heads .. 2017/07/31 2,458
714073 연예인들 자식들 보면 잘생기고 이쁜애들이 별로 없는거 같아요 34 ddd 2017/07/31 15,880
714072 광주에 대인당 한약방 유명한가요? 토토 2017/07/31 1,151
714071 군함도 핫하네요? 11 어머나 2017/07/31 1,551
714070 간이식 수술에 대해 궁금합니다 11 간경화 2017/07/31 2,684
714069 쿨럭~ 2017/07/31 426
714068 군함도는 이렇게 찍었어야... 5 연출 2017/07/31 1,745
714067 박시한 옷 유행..옷파는 장사꾼들의 계략인것 같은... 9 뇌내망상??.. 2017/07/31 6,2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