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니 하고 싶은거 다해~ 7.11(화)
http://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unfull-movement&logNo=2210492209...
주요 내용
1. 文대통령 "野, 추경·정부조직개편만은 대승적 협조해달라"
- "野, 추경-정부조직-인사 연계는 안타까운 일"
2. 靑 "文대통령, 당의 요청 수용"…송영무·조대엽 임명 연기
- 해외순방 성과 여야 지도부에 보고 추진…송-조 임명도 논의될 듯
3. 文, '세월호 선체 조사' 예비비서 지출 등 17개 국무회의 안건 '의결'
- 예산 들더라도 국민 안전과 관련된 정책은 추진"
- "대형차, 졸음운전 경보장치 의무화 추진 검토"
4. 文대통령 "통일부·외교부, 지자체 외교역할 찾아달라"
5. 외교부, 강경화 장관 직속 혁신 TF 출범…국민소통 외교
- 조직·인적 쇄신 본격화
- "국민과 소통하는 외교 구현 첫걸음"
6. 文대통령 "공무원 연차 다 써라…휴가는 국내서"
- "중국 관광객 급감..농어촌 휴가 캠페인 독려"
7. 文정부, 성장률 중심 경제정책 폐기…'착한 성장론' 대안 제시
- 文대통령, 20~21일 국가재정전략회의서 정책 소개
- '747·474' 목표치만 제시한 과거 정부 답습 탈피
8. 文대통령, 여름휴가 후 내달 그룹총수 첫 회동할 듯
- 상의 "가급적 총수 직접 참여하도록 조율…독대 없다"
1. 링크본문
'17.7.12 8:22 AM (210.94.xxx.89)가계부채는 작년 말 1천565조원을 넘어 더욱 나빠진 반면, 최근 30대 그룹 상장사들의 유보금은 700조원에 육박해 역대 최대 수준으로 지난 5년간 무려 176조원이나 늘었다고 합니다. 가계와 국가는 채무에 시달리고 있는데 대기업은 자신들의 배만 불렸다고 볼 수 있겠지요.
이명박근혜 정부 8년 동안 정부가 조세·금융·환율 정책을 총동원해 투자를 촉진한다는 명목으로 대기업을 지원해 왔지만 낙수효과는 없었고 양극화만 심화되었습니다. 이는 각종 특혜로 대기업의 사내 유보금은 계속 쌓여가는데 반해 투자는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대기업의 사내유보금 문제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문재인 정부 들어 '사내유보금'이 또 다시 쟁점이 되고 있습니다. "기업들이 투자를 하지 않고 임금도 올리지 않고 사내에 현금만 쌓아놓고 있다. 이런 기업들이 보유한 유보금을 환수해 서민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해야한다"는 주장입니다. 문재인 정부는 이동통신사들이 갖고 있는 수십조원 사내유보금을 근거로 통신요금인하 압박에 나서고 있습니다.
우리는 문재인 대통령이 대선 후보시절, 서울 광화문광장 열린 유세 현장에서 국민들에게 한 약속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경제활성화 대책으로 '재벌 개혁'과 '일자리 창출'을 핵심으로 꼽으며 이를 위해 대기업의 사내유보금을 풀어 그 실마리를 풀어가고자 하는 문재인 정부의 의지를 적극 환영하고 지지합니다. 깨어있는 시민들의 든든한 힘을 믿고 재벌개혁을 향해 좀더 박차를 가해주십시오.2. TEH FACT
'17.7.12 8:27 AM (210.94.xxx.89) - 삭제된댓글[TF기획:文개혁'言'⑨ 경제-上] '수백조' 대기업 사내유보금을 풀어라
http://m.tf.co.kr/read/ptoday/1694869.htm?retRef=Y&source=3. THE FACT
'17.7.12 8:47 AM (210.94.xxx.89)[TF기획:文개혁'言'⑨ 경제-上] '수백조' 대기업 사내유보금을 풀어라
http://m.tf.co.kr/read/ptoday/1694869.htm?retRef=Y&source=4. 답답
'17.7.12 9:03 AM (59.30.xxx.17)이니 하고 싶은 데로 다 해야 하는데 매국3야당때문에 발목잡힌거 너무 짜증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