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 졸라의 데뷔작으로 알고 있고
원작이 그렇죠
영화로도 만들어진건데
저는 일단 책과 영화 둘다 본적이 없고요
ㅎㅎ
책은 인간 어둠의 광기
이런책을 별로 보고 싶지 않고요
ㅋㅋ
그리고영화는 다운받을려다가 뭐 땜에 안받았다가
리뷰를 검색하면서 핵심메세지 파악을 다 했기 때문에
이제 볼 필요가 없어서
요..ㅎㅎ
일단 지금 쓰는 이글은 리뷰만을 토대로 한거에요
그러니까 알아서 들으세요^^..ㅎㅎㅎㅎ
그래도 너무 감동한거죠
줄거리를 말씀드리죠
테레즈 라캥이라는 여자는
어릴때 아버지가 고모한테 맡겨서 성장해요
고모는 병든 아들과사는 여자였지요..
이러단 고모가 아들 평생 간호사 시킬려고 결혼을 시켜요
그런데 이 여자는 그렇게 살 여자는 아닌거지요
너무 건강하고 뭐 아무튼요
그런다 남편 친구를 만나네요
섹시한 배우가 하는걸로 나와요..ㅋㅋ
둘이 바람이 났어요
초반부는 포르노 아닌가 시 ㅍ다더군요
그런데 위기가 닥쳐오고
이 여자는 계속 만나고 싶고..
그래서 남편을 죽이기로 둘이 결심하고
실행에 옮겨요
다음에 고모한테 너무 잘하고
해서 맘에 들게 되고
주위에서도 둘이 결혼하라고 축복해주죠
결혼합니다...
그런데 여기서부터가 핵심이죠
둘이 행복하겠나요??ㅎㅎㅎ
아닙니다
전혀
남편을 죽인날부터 서로를 보면 고통스러운거죠
저 여자를 저 남자를 보면
내가 살인을 했구나
떠오르고요
서로가 서로를 고발할까봐
불안에 떱니다
저는 이부분 심리묘사가 너무 ㅈ ㅗㅎ다고 생각하거든요
이만큼 사실적인 심리묘사를 한 작품이없다고 생각해요
바로 저게 맞을거 같지 않습니까
저렇게 될겁니다
이심리묘사에 큰 점수를 주고요
아무튼 그러다 둘이서 서로 죽이기로 결심
한명은 칼을 들고
한명은 독약을 들고
고모를 데리고 산책을 나가죠
그러다 둘이 다 상대의 마음을 알고는
죽음말고는 구원이 없다고 생각하고
독약먹고 같이 자살합니다..
명대사가 있어요
여자가 나중에 당신은 나를 사랑했던게 아니었나
그러넫 지금은 왜 그러나
하니까
남자가 이러는거지요
그 남자가 죽기 전까지는 너를 사랑헀다
현실과 낭만의 경계를 이렇게 잘 표현한 말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잊혀지지 않는 대사이고
어떻게 이런 대사를..
그래서 대작가 겠지만은요..
현실없는 낭만은 성립하지 않는겁니다..
낭만 그 놈의 사랑타령이 ㅁ ㅝㅂ니까
일단 사랑 이전에
현실
사람이 있고
이게 만족되어야 그 다음에 사랑이 오는 겁니다...
너무나 좋으 ㄴ대사라 생각되고요...
이 한 마디로 이 영화으 ㅣ모든것을 말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상 리뷰로 핵심 메세지 다 파악이 된겁니다..ㅋㅋㅋ
상세한 영화내용은 중요하지도 않고 관심도 없습니다..
일단 영화가 어둡기 때문에 별로 보고 싶지 않아서요
그러나 너무나 조 ㅎ은 작품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만큼 되는 작품은
드문거 같은데요..
그 사람이 죽기 전까지는 너를 사랑했다
이한마디로
드라마 20부작 본거보다 더 강렬한 뭔가를 느끼지 않았을까요..
ㅋㅋㅋㅋ
그런데 에밀 졸라가 사실주의??인가 아무튼 그런 작가잖아요
그러니까
이런 작품이 잇곘죠
제가 사실주의 만 너무 좋아하는거 같은데
그렇지는 않고
낭만주의 작품들도 많이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