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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타투 한 남녀 젊은이 들이 너무 많은 데...나이 들어서는!!

타투? 조회수 : 16,860
작성일 : 2017-07-12 03:33:36
그들의 젊음이 너무나 부럽습니다...
탄탄한 팔의 근육을 가진 젊은 남자나
쭉쭉뻗은 곧은 다리와 생기가 넘치는 그 풋풋함과 젊음이
눈물나게 부러븐 아줌마 입니다
목욕탕에서 살째기 보이는 목 뒤나 귀 뒤 정도는 모르겠으나
허리 전체를 허리띠 두르듯 또는 과하게 한 경우
남자들의 온 몸 전체 팔 다리 등 문신.타투를 한 사람들을 보면
아무리 개성시대 라지만 참 보기 불편 하네요
젊기에 아직은 멋있어? 보이지만
40대만 되어도 보기 흉하지 싶은 데...
직업이 뭐길래 저렇게 하고 다니는 지
물론 이니셜 타투 정도나 의미있는 글귀 정도는 모를 까
참 보기 흉하네요...
오늘 내과에 갈 일이 있어 다녀왔는 데
간호사가 귀 뒤와 목 뒤에 타투를 했던 데...
병원에서 근무하는 사람들 까지 하는 거 보면
많이 보편화 되긴 했나 봐요...
저 아는 엄마 중에도 발목 뒤에 하긴 했더만...
그거 지워지긴 하는 건 지....
그냥 아줌마 오지랖 함 떨어 봅니다
IP : 112.163.xxx.122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7.12 3:42 AM (223.38.xxx.180)

    외국에서 타투 한 사람들 많이 봤어요. 젊은 시절 타투 했던 노인들. 중장년층, 할머니 할아버지들.
    그들을 보고 저는 타투 안 하기로 결정했죠. 호기심은 많아서 귀고리 구멍은 꽤 뚫었는데 ㅎ
    타투는~ 어떤 색이든 다 빠지고 색이 변하고, 무엇보다 살이 늙어서 쭈글거리니...
    나비가 젋은 날의 나비가 아니고
    장미가 장미가 아니어라...
    글귀는 읽기 어렵고요.
    그림 그린 선은 흐늘흐늘 흔들흔들해서 진짜 이상해요.

    지워도 깨끗하게 안 되고요. 이혼한 전 아내의 이름이 있던 자리를 지운 (테두리 무늬는 남기고) 40대를 봤는데 거참... 웃프더라는. 곱고 깨끗한 피부로 살다가 죽을랍니다.

  • 2. 별로
    '17.7.12 3:48 AM (223.38.xxx.186)

    주변에 한 사람들이 여럿 있는데 작게 시작해서 계속 그려 넣더라구요
    아프다던데...
    깨끗하게 지워지는거라면 해봤을수도 있을꺼같은데..
    중년인데 낙서 있는 상상만 해도 끔찍

  • 3. ..
    '17.7.12 3:56 AM (49.174.xxx.13)

    그들 자유죠.
    간혹 잘 어울리는 사람도 있지만
    그건 몸관리하고 멋을 매일 부려야 하는 연옌이나 어울리는 거고
    저는 안 어울리는 거 같아서 안합니다.
    그냥 자연상태로 왔다가 갈려구요ㅎㅎ
    괜히 어설프게 했다가 겉멋만 들어보일 거 같아요.

  • 4. .......
    '17.7.12 4:06 AM (77.99.xxx.126)

    뭐가 그리 보기 흉한가요? 에휴

  • 5. ........
    '17.7.12 4:07 AM (116.41.xxx.227) - 삭제된댓글

    저도 외국 살때 젊어서 타투 했다가 나이드신 분들 보니까 피부가 쭈글대면서 색도 빠져서 푸른빛이 도니까 심한 하지정맥류처럼 보이기도 하고 보기 싫더라구요. 지울 수 있다지만 큰 타투는 지우는 것도 쉽지 않을거 같고. 그냥 깨끗한 피부로 늙는게 좋구나 싶었어요.

  • 6. 갓한 타투는
    '17.7.12 4:13 AM (211.245.xxx.178)

    이제는 보편화되서 그런가 거부감이 예전보다 덜하기도하고 이제는 문화라고 받아들일정도는 됐는데,
    오래되서 변색되고 바래고 흐릿해진 타투는 참 추하더라구요.
    그냥 안하는게 더 낫지 싶어요.
    정히 하고 싶으면 헤나로 하면 괜찮지않을까 싶더라구요.
    헤나는 나중에 지워지는거 같던데요.

  • 7. 오지랖만큼
    '17.7.12 4:47 AM (211.36.xxx.53)

    꼴보기 싫을려구요
    피부만 곱게 늙는게 중요한게 아니지요

  • 8. 걱정도 팔자
    '17.7.12 5:05 AM (95.90.xxx.3) - 삭제된댓글

    http://www.boredpanda.com/tattooed-elderly-people/
    늙어서도 쿨내나게 타투를 한 양반들 있어요. 할 사람은 해보는 거고, 하기 싫으면 안 하고 죽는 거고.
    한 사람들 걱정할 필요는 없죠.

  • 9. 걱정도 팔자
    '17.7.12 5:08 AM (95.90.xxx.3) - 삭제된댓글

    http://www.boredpanda.com/tattooed-elderly-people/
    늙어서도 쿨내나게 타투를 한 양반들 있어요. 할 사람은 해보는 거고, 하기 싫으면 안 하고 죽는 거고.
    한 사람들 걱정할 필요는 없죠. 남 보기 좋으라고 하고 싶은 거 못하고 죽을 이유는 없죠. 왜 그렇게 남을 신경쓰고 살아야 하는 지. 참.

  • 10. 걱정도 팔자
    '17.7.12 5:11 AM (95.90.xxx.3)

    http://www.boredpanda.com/tattooed-elderly-people/
    늙어서도 쿨내나게 타투를 한 양반들 있어요.
    할 사람은 해보는 거고, 하기 싫으면 안 하고 죽는 거고.
    한 사람들 늙는 거 걱정할 필요도 없고, 남 보기 좋으라고 하고 싶은 거 못하고 죽을 이유는 없죠. 왜 그렇게 남을 신경쓰고 살아야 하는 지. 참.
    나 하고 싶은 것만 하고 살아도 짧은 생인데, 남들 눈 무서워서 못하고 살 이유가 있는지.

  • 11. 타투가
    '17.7.12 5:22 AM (211.244.xxx.154)

    아니라 늙은게(노화가) 싫은거네요.
    오지랖을 넘어서서 못됐네요.

    세상 모든게 젊고 예뻐야 한다는 생각 버리는게 좋아요.

  • 12.
    '17.7.12 5:23 AM (175.252.xxx.137) - 삭제된댓글

    근데 타투 하면 부작용이나 피부에 무슨 문제 생기지 않나요? 피부에다 색소, 이물질 집어넣는 거잖아요. 뭐 주입하는
    성형도 그렇고 피부건강상 괜찮을까 싶어요. 하긴 타투가 인류역사에 아주 엄청나게 오래 됐긴 하더라구요. 요즘은 반영구화장처럼 시간 지나면 지워지는 타투도 있다던데..
    그래도 베컴도 그렇고 타투 볼 때마다 저거 피부 문제 없을까, 세월 지나도 괜찮을까 싶더라구요.
    http://www.google.co.kr/search?q=베컴 타투&prmd=ivn&source=lnms&tbm=isch&sa=X&ved=0ahUKEwjB8auwhYLVAhWHk5QKHZUvBjcQ_AUICSgB&biw=360&bih=510#imgrc=_

  • 13. ㅇㅇ
    '17.7.12 5:34 AM (121.168.xxx.41)

    일반인이 타투 해주는 거 아직은 불법이에요.
    그거 합법화 하는 거 의사들이 반대했대요
    안전 위생 이런 이유로요.
    근데 요즘은 의사들이 합법을 원하고 있대요.
    타투 일반인이 해줘도 된다..
    단 지우는 건 의사들이 해야한다는 조건을 달고.
    타투 인구가 느는 만큼(불법, 합법 따질 경황도 없이)
    지우려는 인구도 그만큼 늘었죠.
    지우는 게 더 힘들다고는 하네요. 돈도 더 많이 들고...

  • 14. 남이사 타투를 하건 자기 몸뚱아리니 상관없는데
    '17.7.12 6:33 AM (124.199.xxx.161)

    내과 직원이면 그 병원 인력관리 못한다는 생각이 들 것 같아요.
    불결하고 불량해 보이잖아요.

  • 15. 감염문제
    '17.7.12 6:41 AM (220.122.xxx.150)

    그거 팁을 일회용 사용하지 않지요.
    감염 가능성(c형 간염) 지적 받고 있죠.
    감염때문에 아이라인 문신도 안합니다

  • 16. ㅁㅁ
    '17.7.12 6:48 AM (116.37.xxx.240) - 삭제된댓글

    타투를 멋있다고 생각한적이 없는데.. 희한

    젊음이 부럽긴요 나도 그때가 있었기에 부럽단 생각도 안했는데


    나이먹고 늙는것이 생이거늘..

  • 17.
    '17.7.12 7:03 AM (14.43.xxx.169) - 삭제된댓글

    어제 오십 다된 남편이 같이 팔뚝에 새기러 가자고 꼬드기던데 오늘 이 글을 보네요.ㅋ

  • 18. ...
    '17.7.12 7:04 AM (49.142.xxx.88)

    요즘들어 젊은사람들 타투에 많이들 익숙해진거처럼 그때 되면 늙은사람들의 타투도 눈에 익어 익숙해지겠죵.
    지우는 기술도 발달할거구. 타투하는 사람들이 미리미리 걱정하며 안할거같지는 않습니다 ㅎ

  • 19. .....
    '17.7.12 7:28 AM (125.177.xxx.61)

    헤나 타투 아닐까요? 두어달후에 지워진다던데~

  • 20. ooo
    '17.7.12 7:41 AM (125.134.xxx.228)

    문신 지우는 비용도 천만원 정도나 한다고
    요즘 청소년들도 한다고 걱정하는 뉴스룰
    몇년전에 봤어요.
    불법 문신 시술이라서 위생에도 문제있다고..
    지금은 남녀노소에 관계없이 많이 하던데
    저두 나중에 나이들면 보기 싫을 것 같드라구요.
    문신에 대한 시선을 오지랖이라고 생각하진 않아요.
    자신의 개인적인 생각이고
    하라. 하지마라 작접적인 간섭도 아닌데요 뭘...

  • 21.
    '17.7.12 7:44 AM (118.34.xxx.205)

    근데 타투가 이쁜가요? 전 모르겠어요. 눈썹 문신이런거 빼고요.

    전 개취라 신경안쓰지만,
    지우기힘든걸 몸에 왜 새기나 싶어요.

  • 22. .....
    '17.7.12 7:48 AM (112.149.xxx.183)

    난 안한다는 괜찮은데 그게 말끝마다 보기 불편하다? 는 좀... 왜 불편할까요...그렇게 따짐 타투 하건 안하건 늙어 쭈글거리는 몸은 뭘 어찌해도 별로 아름답지도 않고 주글주글일 뿐. 있건 안 있건 뭐가 다른지 모르겠어요.

  • 23. Too
    '17.7.12 7:52 AM (5.89.xxx.252)

    내일 모레 50되는 남편 손목에 5개, 발목에 1개 있어요.
    그나마 시계차고 다니고 팔찌를 7개나 차고 있어서
    그리고 털이 좀 가려주니 망정이지 더 늙으면 쭈글거려서 흉할 것 같은데...
    지 좋다고 하고 다니니 뭐라고는 안 하지만 보기 싫은 건 사실이에요. 다행하게도 울 아들은 절대 안 한다고 합니다

  • 24. ㄷ스ㄷㄴ
    '17.7.12 7:53 AM (223.62.xxx.120)

    붙이는 거에요, 그거... ㅡㅡ

  • 25.
    '17.7.12 7:57 AM (223.62.xxx.207) - 삭제된댓글

    타투 지우는 게 생각보다 비싸네요
    전 딴거 보다 자기 몸에 타투한 디자인이 수십년 보면
    지겨워질거 같아
    (1년만 지나면 지겨울거 같음)
    지워지는 헤나가 만만할거 같은 생각이 드네요

  • 26. 타투
    '17.7.12 8:24 AM (118.37.xxx.84)

    제가 오십인데두 발목 복숭아뼈 뒤쪽에 작은 타투가 그리 하고 싶더라고요.
    그런데 나이가 더 들면 뭔가 사연있는 할머니처럼 보이지않을까 망설이게 되고...
    근데 이글 보니 젊은 사람들은 꽤나 보편적이군요.
    댓글 분위기와 달리 저는 오히려 타투 의지가 더 생기네요.

  • 27. 조니뎀도
    '17.7.12 8:39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헐리웃 유명배우도 늙어서 타투 안 어울리던데요. 뭘...
    나이든 사람은 그에 맞는 어울림이 있죠.
    노인들이 숏 팬츠나 초미니 형광 스타킹 이런 거 안 어울리는 거랑 똑같아요.

  • 28. ..
    '17.7.12 8:40 AM (220.85.xxx.236)

    젊으나 늙으나 보기안좋음
    자유롭고 개성잇다 나타내려나본데..
    정신이 똑바라야

  • 29. 예쁘던데요
    '17.7.12 8:42 AM (218.38.xxx.26) - 삭제된댓글

    멋지구요
    예전엔 금반지 팔찌 발찌 순금했잖아요
    할머니들이요
    요즘엔 장신구보다 멋있어보이는 타투 하나봐요

    타투하면서 늙으면 어떻게될까 고민하겠어요?
    지금현재의 내감정에 충실한거죠

    미래의행복을위해 참기보다 요즘은 현재 나의 즐거움을 추구하는것같아요

  • 30. 111
    '17.7.12 8:44 AM (223.62.xxx.251)

    전 그게 시간지나면 자연스레 지워지는 줄 알았는데(조폭등 히는거 밀구요) 아닌가보네여 ㅜ

  • 31.
    '17.7.12 9:04 AM (106.102.xxx.185)

    오늘 눈썹 반영구한거 지우러가요.ㅠㅜ
    눈썹그리기 귀찮아서 했는데 괜히 했어요..

  • 32. 에구
    '17.7.12 9:10 AM (219.248.xxx.165)

    나와 다름이지 타박할 일은 아니라고 봐요
    이런식이면 커피마시는 사람 김치 많이 먹는 사람도 지적할 판ㅋ
    저도 제몸에 타투는 절대 안하겠지만 하는 사람은 자기 선택이거죠.타투가 남한테 해 끼치는 일도 아니고 늙어 이상해 보여도 오롯이 본인 몫인거지 우리한테 전염되는 것도 아니고.
    모든걸 내 기준에 맞춰보면 내가 싫어하는건 다 이상하고 이해불가. 이해심과 포용력을 넓히지않으면 그게 바로 꼰대죠

  • 33. 며칠전
    '17.7.12 9:13 AM (115.136.xxx.208) - 삭제된댓글

    이십대초반밖에 안되보이는 남자애가 나시티를입고있는데 긴팔처럼 피부색 하나안보이게 문신했더라구요
    너무 안타까웠어요..
    군대안가려고 그리문신을한건지 얼굴도 뽀얗게순하게 생겨서 정말안어울리더라구요ㅜㅜ

  • 34. 남이사
    '17.7.12 9:21 AM (210.97.xxx.24)

    편하게 사세요~남들일에 관심 줄이세요.

  • 35. .......
    '17.7.12 9:43 AM (125.186.xxx.103) - 삭제된댓글

    남 외모에 좀 신경쓰지 말고 본인이나 나이에 맞게 아름답게 사시길 바랍니다.

  • 36. ..
    '17.7.12 9:48 AM (210.178.xxx.203) - 삭제된댓글

    파마를 하든....눈썹 문신을 하든...미니스커트를 입든 마음대로죠...

    일단 아픈 걸 못 참는 저는 타투 못하고..
    대단히 새겨놓고 싶은 것도 없어 타투 못하고..
    쿨해보이고 멋져보이고 싶은 욕구도 없어 타투 못하고..
    나름의 이유가 있어 타투를 하는 거겠죠 뭐

  • 37. 아델라
    '17.7.12 12:01 PM (222.110.xxx.224)

    친언니가 눈썹문신했는데 지우는데만 성형외과 가서 레이저를 5번인가 했어요.아픈 것도 그렇구 비용도 50만원정도 했어요.
    하는거보다 지우는게 비용도 더 많이 들더만요.

  • 38. .......
    '17.7.12 12:10 PM (116.41.xxx.227) - 삭제된댓글

    오지랖이라고 뭐라하는 분들도 있는데 전 오지랖 아니라고 생각해요.
    하지 말라는 것도 아니고 타투를 했을때 늙어서 이런 모습도 감수해야 하니 잘 생각해보고 상관없다면 하고 꺼려진다면 하지 말라는 거잖아요. 여기 게시판의 많은 글들처럼 정보글이라고 생각해요.
    아마 오랜 세월이 지나면 타투가 어떤 모습일지 전혀 예상치 못하고 하는 분들도 있을 거에요.

  • 39. ..
    '17.7.12 2:28 PM (121.88.xxx.12)

    저도 옛날에는 그렇게 생각했는데 지금은 생각이 달라요
    나이 들면 타투만 문제일까요. 얼굴도 쭈글쭈글 몸도 쭈글쭈글인데
    타투는 걱정 거리도 아니죠 그냥 나랑 같이 늙어가는 거죠...
    40대 되니까 그럴 수도 있지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 40. .....
    '17.7.12 8:32 PM (82.132.xxx.208)

    제남편 외국인이긴한데 10대때 타투엄청 해서 30년지난지금배나오고 살 늘어지고 색깔 빠져서 보기흉하고 지우고 싶어도 넘 비싸요. 엄청 많이해서ㅠㅠ 무엇보다 타투도 유행이 이ㅛ어서 30년전 디자인..ㅠㅠ 어디 내놓기도 촌스러워요.

  • 41. /////////
    '17.7.12 9:38 PM (1.224.xxx.99) - 삭제된댓글

    이마트 젊은 총각이 배달해주는데 참으로 기특하다 열심히 일하네 생각하고 흐믓하게 미소짓다가 팔뚝보고 흠칫 경악 햇어요............허거걱...조폭인가.....그쪽 출신인가.............우와, 불만소리 낸 적 있던가. 입조심 하자....쉰살 아짐의 식겁한 타투 생활 입니다.........

  • 42. /////////
    '17.7.12 9:40 PM (1.224.xxx.99) - 삭제된댓글

    충청도 청주........아시아 최대의 나이트클럽의 현장...........십년도 더 전의 일 이지요. 젊은 애기아빠들 팔뚝 허리뚝. 가슴뚝 등짝뚝........의 그 거대한 문신들....@@
    왜 한여름의 마트에서 어찌나 가슴 서늘하게 다녓는지 말입니다.............@@

  • 43. 흠...
    '17.7.12 10:12 PM (191.184.xxx.154)

    늙으면 타투만 추하나요.. 노화란게 다 그렇죠..
    그래도 젊어서 멋있고 자기 개성 뽐냈으면 만족스럽지 않나요.
    저는 겁나서 못하지만 늙으니 추하더라 이건 모든것이 다 속하지 않나 싶어요...

  • 44. ...
    '17.7.12 10:31 PM (1.176.xxx.210)

    늙으면 타투가 추하단건
    늙은 몸둥아리가 추하단거 같네요
    타투가 맘에 안들면 늙든 젊든 그냥 별루인거겠죠
    저는 타투 자체가 별루라
    젊은 사람이 한거도 별루고
    늙은 사람이 핰거도 별루에요
    나이 든 몸을 추하다 하는거같아서 좀 보기 불편하네요
    세월 지나면 피부가 늙는건 자연의 섭리인걸
    님 할머니 되면 거울 어떻게 보시려구요

  • 45.
    '17.7.13 12:13 AM (117.123.xxx.61)

    여탕가면 나비나 손바닥크기정도?
    아 이쁘다 싶은데

    가끔 얼굴은 청순하게 생긴 어린 아가씨가
    뒤에 한문 세로로 세줄
    안보고 싶어도 사람들이 쳐다보죠
    의식 엄청하고 웅크리고 있어요
    당당하면 더 안볼텐데
    신세경처럼 청순하고 이쁘던데

    또한분은 물고기?비늘있는 잉어?
    하신 분

    사우나안에서 아줌마들이 저게 물고기냐.용이냐?
    토론이 ㅋㅋㅋㅋ

    근데 그거 하신분들보면 쳐다보는거 엄청 싫어하고 숨더라구요
    저절로 눈이가는걸 ㅜㅜ
    보라고 하는건 아닌가봐요

  • 46. ,,
    '17.7.13 12:16 AM (1.238.xxx.165)

    젊을땐 그렇다 치고 결혼해서 아이낳고 학부모됐을때 선생님들 보기 좀 그렇지 않나요.

  • 47. ,,,
    '17.7.13 3:04 AM (70.187.xxx.7)

    타투 비싸요.
    왠 돈낭비에 고생에 왜 하는지 이해불가.
    더구나 의미도 없고 튀려는 생각밖에 안 보임.

  • 48. 불변
    '17.7.13 6:03 AM (59.28.xxx.92)

    조폭 이미지가 워낙 강렬해서인지 아무리 개성이 어쩌구 저쩌구 해도 좋게 보이지는 않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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