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씨요.
공채탤런트 출신도 아닌데
90년대 초반에 kbs에서 주연으로 막 여기저기 꽂아주고 밀어주었잖아요
연극배우 출신도 아니고 연영과 출신도 아니고
외대 중퇴라는것도 거짓말로 들통났고
알고보니 관광가이드 였다고...
여하튼 방송계 연줄이 없을거같은데
눈이 크고 쌍거풀 진하다는거 외에 키도 작고 그런데
왜 그렇게 방송국에서 밀어준걸까요?
최수종씨요.
공채탤런트 출신도 아닌데
90년대 초반에 kbs에서 주연으로 막 여기저기 꽂아주고 밀어주었잖아요
연극배우 출신도 아니고 연영과 출신도 아니고
외대 중퇴라는것도 거짓말로 들통났고
알고보니 관광가이드 였다고...
여하튼 방송계 연줄이 없을거같은데
눈이 크고 쌍거풀 진하다는거 외에 키도 작고 그런데
왜 그렇게 방송국에서 밀어준걸까요?
밀어주지 않아도 저절로 뜰 만한 사람아니었나요?
사랑이꽃피는나무 거기 나올때
딱 봐도 공부잘하고 착하고 잘생긴 이미지였어요
그냥 주인공 할 사람이었죠
게다가 나이들어서는 연기력까지 받쳐주니
대하드라마도 몇 편씩 계속찍게되고 그런 거
같아요
저는 대하드라마 안보는데
연기를 잘하나부죠??
왕건 안 보셨어요?
좋아보여요.
그러니 불러주는 데가 많겠죠?
생각해보니 다른 방송사에선
최수종을 잘 못 본 것 같긴 하네요
왕건 하나도 안봤어요
사극 싫어해요
유독 케베수에요.
처음 나왔을때 인기 많았어요..
그땐 지금처럼 키키 하던 시절아니고 그런 진한 얼굴이
먹힐때였죠..
하지만!! 데뷔때 인기많은 청춘스타였던건 이해하나
사극 주인공 내리 맞는건 이해불가예요.
캐이비에스 피디가 잘 봤다고 하지 않았나요?
그렇게 들은거같애요.
왕건 때 잘했던 것 같아요. 히트 쳤죠
김영철이 더 훌륭했다고 생각하지만
그러고 보니 왕건도 kbs네요
저도 궁금해서 오래전에 방송국에 있는 지인에게 물어본 적이 있었어요.
최수종씨가 경조사를 끝내주게 챙기다고 하더군요.
봉투도 두둑이......
최수종씨랑 같이 일해본적 있는데...아 이래서 성공했구나, 생각이 절로 들던데요.
일단 열심히 해요. 엄청시리 열심히 합니다.
예전에 거의 망해가는 드라마 중간에 투입되서 그 드라마 살린 적도 있어요.
사극 찍을때 온 몸에 부상이 심각했음에도 촬영현장에 붕대 감고 나타난 적 있는데요,
기사에는 최수종의 연기투혼..이렇게 나왔지만 실은 드라마가 중간에 어설프게 막 내리면
계약직 스탭들 사정이 어렵게 되서..스탭들이 병실에 직접 찾아와서 사정했대요.
그래서 자기 몸도 안 돌보고 그냥 나간거죠. 그게 몇년 전 이야기니까 최수종씨 돈이 아쉬울 때도 아니구요.
이건 직접 들은 이야기에요. 이런저런 구설수도 있었지만 암튼 좀 심하다 싶을 정도로 열심히 하는 스타일임에는 확실해요.
최수종씨랑 같이 일해본적 있는데...아 이래서 성공했구나, 생각이 절로 들던데요.
일단 열심히 해요. 엄청시리 열심히 합니다.
예전에 거의 망해가는 드라마 중간에 투입되서 그 드라마 살린 적도 있어요.
사극 찍을때 온 몸에 부상이 심각했음에도 촬영현장에 붕대 감고 나타난 적 있는데요,
기사에는 최수종의 연기투혼..이렇게 나왔지만 실은 드라마가 계속 지연되면
계약직 스탭들 사정이 어렵게 되서..스탭들이 병실에 직접 찾아와서 사정했대요.
그래서 자기 몸도 안 돌보고 그냥 나간거죠. 그게 몇년 전 이야기니까 최수종씨 돈이 아쉬울 때도 아니구요.
이건 직접 들은 이야기에요. 이런저런 구설수도 있었지만 암튼 좀 심하다 싶을 정도로 열심히 하는 스타일임에는 확실해요.
제 경우는 그 사람 나오는 건 안봣어요
연기가 참 부담스럽더라구요
뭐랄까... '자 봐, 내가 이렇게 연기를 잘해'라는
모습이 보이던데요
젊었을때는 진행도 잘하고 연기도 괜찮고 좋았는데,
언제 인기가 팍 꺽이더니 그 이후엔 얼굴도 너무 마르고 까매지고 힘주고 연기하는 것도 보기 불편하고 그래요.
친척인가가 KBS PD였다고 하던데..
일할때 까다로움 같은거 안피우고 열심히 몸 안사리고 하는걸로 예전부터 유명했어요. 엄청 성실하다고 하더라고요. 자기관리 잘한 연예인들이 롱런 하는것같아요. 인심을 잃지 않으니 인기 내려가고 전성기 지나도 작가피디들이 써주고요. 이건 다른 연예인들도 그렇더군요. 이경영씨가 그 사건 이후 영화에 끊임없이 출연할 수 있었던것도 잘나갈때 성실하게 일했고 주변사람들한테 그렇게 베풀고 살았데요. 그래서 방송출연 어려워지자 여기저기서 영화에 이경영 썼다고하던. 뭐 연예계뿐이겠습니까? 세상사가 다 그렇죠. 그리고 위에 댓글에 나왔듯 당시에 먹히는 외모 스타일 이었어요.
광고 촬영장에서 거만하고 안아무인하다던데 아닌가요?
전 성격 좋게 봤는데 오래전 무슨 축구경기장에서 자리없는데 서서 보다 진행요원이 나가 달라니 위아래 째려보면서 너나 나가랬나 일이나 잘해라 였나 반말로 거만하게 대꾸하는거 보고 진짜 이미지는 다르구나 싶었어요
몇몇 연예인들 그경기장 공짜로 들어간거 구설수 올라 방송 나오고 했네요
그뒤로 최시 나오는거 다 가식 같아요
학력위죠. 외대 재학 중 도미해서 유학한 엘리트 이미지로 많이 덕 봤죠. 사랑이 꽃피는 나무에서 의대생 역하면서 그 이미지 승승 장구. 그런데 외대도, 유학도 다 거짓.
밀가루 한봉지로 외국에서 수제비만 끓여먹으며 가이드나 하던 사람이
그 왜소하고 우동가락같은 눈으로 연기도 잘 못하면서 자기 먹고 살려고 시간보다 일찍 촬영장에 가있는게 미담인가요?
학력 위조부터 시작이었죠.
당시는 요즘 연예인처럼 특별전형으로 낫놓고 기역자도 모르는 사람들도 대졸할 수 있는 그런 시대가 아니어서 연예인들 학력이 굉장히 낮았으니까 그 덕을 봤죠
'17.7.12 7:09 AM (124.199.xxx.161)
밀가루 한봉지로 외국에서 수제비만 끓여먹으며 가이드나 하던 사람이
그 왜소하고 우동가락같은 눈으로 연기도 잘 못하면서 자기 먹고 살려고 시간보다 일찍 촬영장에 가있는게 미담인가요?
학력 위조부터 시작이었죠.
당시는 요즘 연예인처럼 특별전형으로 낫놓고 기역자도 모르는 사람들도 대졸할 수 있는 그런 시대가 아니어서 연예인들 학력이 굉장히 낮았으니까 그 덕을 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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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돌려가며 집중 도마질하는 82 댓글러
정말 대단합니다
이런 데 쓰려고 공부했나 싶어 애잔함
연기가 부담스러워 본 게 없는데 연기도 성실해서 그런 모양이구나
진짜 이사람은 너무했어요 그 거짓말의 수위가.
최수종을 연기 못한다고 까다니...
연예인은 막 이렇게 칼질해도 된다는 마녀사냥식 군중심리가
바로 인간의 추악한 본능이죠
본인은 아닌 척 하는 익명 댓글러들
지금이랑 달리 핫한 배우들이 많이 없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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