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삼생삼세십리도화 참 재미있네요

조원정품절남 조회수 : 2,951
작성일 : 2017-07-11 23:38:29
우연히 채널돌리다가 중화티비에서 방송하는거 봤는데 재미있네요.
근데 중드는 회차가 너무 많아요. 58회라니..보다가 죽을판.
그리고 중드는 이야기가 너무 꼬여요..
보다가보니 발암들이 제법 나오네요.
현녀랑 소금.
못되쳐먹어가지공...
현녀를 욕을 더 많이 하던데 저는 소금이가 더 짜증.
가질수 없는걸 가질려고 하는걸 멈추질 않아요.
나중에 벌 받겠죠?
중드 나름 꽤 많이 본 편이라서..단점 다 알고..문제점 다 알지만.
가끔 치이는 포인트가 있더라구요.
한국드라마에서 못느끼는 몇몇 남자들의 매력..
중국남자들 매력이라고 해야 하나..
아무튼 이 드라마에서는 조원정 눈빛땜에..
그리고 연하남의 직진이 참.근데 연하남이 연하남 같지 않고
참으로 진중하니..근데 어려서 직진스멜인데다가.
아무튼 멋지네요.

IP : 122.47.xxx.18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둥굴레
    '17.7.11 11:50 PM (122.38.xxx.177)

    저두 ㅋㅋ 중화드라마에 빠져
    요즘 삼생삼사 만 본방 재방 계속보고있어요
    삼생삼사만 보고 중화드라마 안볼라고요
    너무 길고 현녀나 소금 넘 짜증나서

  • 2. ...
    '17.7.11 11:58 PM (116.38.xxx.223)

    이거 돌려보느라 살림 접었어요 ㅠㅠ
    남주 처음 보고 음..별로..라고 생각했다가
    요즘은 홀딱 빠져서...

  • 3. 그 옛날
    '17.7.12 12:49 AM (125.141.xxx.235)

    초류향 생각나요.
    정말 재밌게 본...
    랑야방 재밌다해서 찾아볼까 해요.

  • 4. ㅎㅎㅎ
    '17.7.12 1:14 AM (116.41.xxx.110)

    저도 삼생 태자전하에 홀딱 빠저서요. 백천을 사랑하는 몸짓 하나하나가 달달해서 넘 좋아요. 마구 들이대고 고백하고 가슴 아파하는 태자님. 그 눈빛이 넘 좋아서 가슴이 두근거려요.소소~~~천천하며 부르는 목소리도 달콤달콤. 아후 내가 왜 이러나 ㅎㅎ 조우정미라는 배우 최고예요. 영화도 나온다니 우리나라에서 개봉한다면 극장 갈려구요. 근데 조우정의 연기가 넘 훌륭해서 재미 있을까요?

  • 5. ㅎㅎㅎ
    '17.7.12 1:22 AM (116.41.xxx.110)

    윗님. 랑야방 보시게 되면 그 흡인력에 사생활 팽게칠걸요. 중국드라마의 최고라고 엄지척 입니다. 매장소와정왕의 매력에 한번 푹 빠져보셔요.올 여름 행복하실거예요.

  • 6. ...
    '17.7.12 2:47 AM (98.110.xxx.77)

    조우정 배우의 야화의 눈빛연기..장난아니게 빠져들죠
    저도 하루종일 삼생 돌려보기 하고있네요..소설도 사서 읽고
    영화는 다른 배우가 야화로 나온다는데..조우정배우가 아닌 야화 상상이 안가네요
    대만 배우고 아버지도 유명한 배우라는데 캐나다로 10살때 유학가서
    영어도 원어민처럼하고 2015년인가에 중국여배우 고원원이랑 결혼해서 유부남이더군요.
    연기를 잘해서 성형연기라는 말도 있다는데..
    보보경심 난리였을때도 중드 극복이 안되서 접었는데..와..삼생은 정말 빠져나올수 없는
    블랙홀이네요

  • 7. ㅋㅋ
    '17.7.12 3:15 AM (116.41.xxx.110)

    삼생 뒷담화가 궁금해서 디씨겔까지 들어가고야 말았어요. 그저 야화태자님의 매력뿜뿜에 빠져서리~~^^

  • 8. 조우정품절남
    '17.7.12 4:43 AM (118.223.xxx.55)

    조원정이 아니라 조우정이예요.
    70넘으신 울모친도 어찌나 좋아라하시는지...
    처음에는 야화를 좋아하셨다가 이제는 조우정 자체를 이뻐라하시더라구요.
    연기 하나는 참 잘하는 빛나는 배우죠~

  • 9. gg
    '17.7.12 9:55 AM (211.109.xxx.170)

    매장소가 최고인줄 알고 돌려보다 흘러흘러 고방부자상의 종한량이 세상 젤 잘생긴 줄. 요즘은 다 지난 얘기가 되고 조우정이 최고네요. 조우정이 요새 뜬다고 했을 때 전혀 그렇게 안 생겼다고 했는데 연기하는 것 보고 고개 끄덕였다는. 중국은 여배우로는 손려 말고 연기력 되는 여자가 별로 없는데 남자들은 꽤 많은 것 같아요.

  • 10. 진짜...
    '17.7.12 10:17 AM (61.83.xxx.59)

    중드는 이야기가 너무 길어요.
    이야기가 길다보니 진행상 지루하게 꼬이는 부분도 많아서 한 편씩은 못보겠더라구요.

  • 11. ...
    '17.11.10 1:06 PM (211.182.xxx.125)

    지금 빠져서 허우적대고 있네요ㅠㅠ
    야화 덕질에 삼생빠로 에휴,, 살림 엎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55317 다이어트 공복에 따뜻한 소금차 4잔 26 적폐청산 2017/12/06 8,600
755316 70대 어머니 외투 어디꺼가 좋을까요? 8 ㅇㅇ 2017/12/06 1,988
755315 산후우울즡인가요? 4 출산 2017/12/06 737
755314 이니 하고 싶은거 다해~ 12.05(화) 5 이니 2017/12/06 442
755313 건성인 사람은 샤워나 머리 감기 자주 안하는게 더 좋은건가 봐요.. 4 ... 2017/12/06 1,974
755312 아이 친구 놀러오라고 할건데 다 부르기는 부담스러울 때 16 초보학부모 2017/12/06 3,329
755311 시방새 아침뉴스 6 .... 2017/12/06 1,201
755310 급질! 호텔침구에 이물질이 묻었을경우요 13 ㅜㅜ 2017/12/06 5,155
755309 압구정 근처에 사우나 괜찮은 곳 없을까요? 3 사우나 2017/12/06 1,046
755308 정의당 이정미대표는 왜 법인세 인상 반대했을까요 33 ㅇㅇㅇ 2017/12/06 3,446
755307 헐 지금 뉴스공장에 나경원나와요 10 ㄷㅈ 2017/12/06 3,224
755306 시집 잘간 친구, 시집 못간 친구의 기준은 뭔가요? 15 시집 2017/12/06 8,758
755305 다른 부부들은 이러고 노는군요 6 ... 2017/12/06 5,382
755304 자한당 생떼쓰는거 보니까 열받아서 안되겠네요 8 어휴 2017/12/06 1,072
755303 어제 국회 어찌되었나요? 4 ... 2017/12/06 477
755302 어머 별일이 다 있네요! 39 2017/12/06 21,787
755301 이혼결심 했는데 이제야 눈치를 보내요 47 ... 2017/12/06 25,116
755300 위기관리센터의 소통, 알리는 것의 중요성 1 국민과 소통.. 2017/12/06 434
755299 유아인과 '마녀사냥'의 레토릭 5 oo 2017/12/06 1,181
755298 어릴 때 한시도 가만히 안있고 나부대던 애들 지금은 어떤가요? 14 ? 2017/12/06 3,589
755297 수학의 정석이 좋은 교재인가요? 17 .... 2017/12/06 4,517
755296 초등 소고기메뉴 추천해주세요.성장때문에매일먹일려구요 14 키키 2017/12/06 3,066
755295 어떤일 하면 연봉 3억이 넘나요? 16 .. 2017/12/06 20,310
755294 돌답례품 잘못한거같아요ㅠ좀봐주세요 36 rnrㅡㅡㅡ.. 2017/12/06 4,997
755293 귀에서 소리가 나서 밤새 잠을 못이루고 있어요ㅠ 21 강빛 2017/12/06 3,0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