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삼생삼세십리도화 참 재미있네요

조원정품절남 조회수 : 2,894
작성일 : 2017-07-11 23:38:29
우연히 채널돌리다가 중화티비에서 방송하는거 봤는데 재미있네요.
근데 중드는 회차가 너무 많아요. 58회라니..보다가 죽을판.
그리고 중드는 이야기가 너무 꼬여요..
보다가보니 발암들이 제법 나오네요.
현녀랑 소금.
못되쳐먹어가지공...
현녀를 욕을 더 많이 하던데 저는 소금이가 더 짜증.
가질수 없는걸 가질려고 하는걸 멈추질 않아요.
나중에 벌 받겠죠?
중드 나름 꽤 많이 본 편이라서..단점 다 알고..문제점 다 알지만.
가끔 치이는 포인트가 있더라구요.
한국드라마에서 못느끼는 몇몇 남자들의 매력..
중국남자들 매력이라고 해야 하나..
아무튼 이 드라마에서는 조원정 눈빛땜에..
그리고 연하남의 직진이 참.근데 연하남이 연하남 같지 않고
참으로 진중하니..근데 어려서 직진스멜인데다가.
아무튼 멋지네요.

IP : 122.47.xxx.18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둥굴레
    '17.7.11 11:50 PM (122.38.xxx.177)

    저두 ㅋㅋ 중화드라마에 빠져
    요즘 삼생삼사 만 본방 재방 계속보고있어요
    삼생삼사만 보고 중화드라마 안볼라고요
    너무 길고 현녀나 소금 넘 짜증나서

  • 2. ...
    '17.7.11 11:58 PM (116.38.xxx.223)

    이거 돌려보느라 살림 접었어요 ㅠㅠ
    남주 처음 보고 음..별로..라고 생각했다가
    요즘은 홀딱 빠져서...

  • 3. 그 옛날
    '17.7.12 12:49 AM (125.141.xxx.235)

    초류향 생각나요.
    정말 재밌게 본...
    랑야방 재밌다해서 찾아볼까 해요.

  • 4. ㅎㅎㅎ
    '17.7.12 1:14 AM (116.41.xxx.110)

    저도 삼생 태자전하에 홀딱 빠저서요. 백천을 사랑하는 몸짓 하나하나가 달달해서 넘 좋아요. 마구 들이대고 고백하고 가슴 아파하는 태자님. 그 눈빛이 넘 좋아서 가슴이 두근거려요.소소~~~천천하며 부르는 목소리도 달콤달콤. 아후 내가 왜 이러나 ㅎㅎ 조우정미라는 배우 최고예요. 영화도 나온다니 우리나라에서 개봉한다면 극장 갈려구요. 근데 조우정의 연기가 넘 훌륭해서 재미 있을까요?

  • 5. ㅎㅎㅎ
    '17.7.12 1:22 AM (116.41.xxx.110)

    윗님. 랑야방 보시게 되면 그 흡인력에 사생활 팽게칠걸요. 중국드라마의 최고라고 엄지척 입니다. 매장소와정왕의 매력에 한번 푹 빠져보셔요.올 여름 행복하실거예요.

  • 6. ...
    '17.7.12 2:47 AM (98.110.xxx.77)

    조우정 배우의 야화의 눈빛연기..장난아니게 빠져들죠
    저도 하루종일 삼생 돌려보기 하고있네요..소설도 사서 읽고
    영화는 다른 배우가 야화로 나온다는데..조우정배우가 아닌 야화 상상이 안가네요
    대만 배우고 아버지도 유명한 배우라는데 캐나다로 10살때 유학가서
    영어도 원어민처럼하고 2015년인가에 중국여배우 고원원이랑 결혼해서 유부남이더군요.
    연기를 잘해서 성형연기라는 말도 있다는데..
    보보경심 난리였을때도 중드 극복이 안되서 접었는데..와..삼생은 정말 빠져나올수 없는
    블랙홀이네요

  • 7. ㅋㅋ
    '17.7.12 3:15 AM (116.41.xxx.110)

    삼생 뒷담화가 궁금해서 디씨겔까지 들어가고야 말았어요. 그저 야화태자님의 매력뿜뿜에 빠져서리~~^^

  • 8. 조우정품절남
    '17.7.12 4:43 AM (118.223.xxx.55)

    조원정이 아니라 조우정이예요.
    70넘으신 울모친도 어찌나 좋아라하시는지...
    처음에는 야화를 좋아하셨다가 이제는 조우정 자체를 이뻐라하시더라구요.
    연기 하나는 참 잘하는 빛나는 배우죠~

  • 9. gg
    '17.7.12 9:55 AM (211.109.xxx.170)

    매장소가 최고인줄 알고 돌려보다 흘러흘러 고방부자상의 종한량이 세상 젤 잘생긴 줄. 요즘은 다 지난 얘기가 되고 조우정이 최고네요. 조우정이 요새 뜬다고 했을 때 전혀 그렇게 안 생겼다고 했는데 연기하는 것 보고 고개 끄덕였다는. 중국은 여배우로는 손려 말고 연기력 되는 여자가 별로 없는데 남자들은 꽤 많은 것 같아요.

  • 10. 진짜...
    '17.7.12 10:17 AM (61.83.xxx.59)

    중드는 이야기가 너무 길어요.
    이야기가 길다보니 진행상 지루하게 꼬이는 부분도 많아서 한 편씩은 못보겠더라구요.

  • 11. ...
    '17.11.10 1:06 PM (211.182.xxx.125)

    지금 빠져서 허우적대고 있네요ㅠㅠ
    야화 덕질에 삼생빠로 에휴,, 살림 엎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8682 07년 1월생 유치 다 빠졌으면 엄청 빠른거죠? 5 치과 2017/07/13 729
708681 서울쪽 저염식 반찬 배달 어디가 괜찮나요? 2 미도리 2017/07/13 1,693
708680 골프 클럽 문의드려요 13 골프 2017/07/13 1,421
708679 앱스토어 텔레그램 뜨나요? 4 텔레그램 2017/07/13 476
708678 부산 살때 먹어본 다시마채... 11 생각나네요... 2017/07/13 2,964
708677 일식 뷔페 괜찮은 곳 추천해 주세요 2 ... 2017/07/13 924
708676 호텔휴양하기좋은외국 어디에요 3 2017/07/13 1,062
708675 학원상담 갈때도 차려입고 가시나요? 2 학원 2017/07/13 1,726
708674 여배우들은 다들 사업가랑 결혼하나요? 10 .. 2017/07/13 6,063
708673 방크고 거실좁은집 VS 거실크고 방좁은집 17 선택은? 2017/07/13 4,431
708672 제습기를 샀는데요... 9 카페오레 2017/07/13 1,971
708671 요즘 젊은 여자들은 하나같이 다 이뻐요 17 부러워요 2017/07/13 6,298
708670 '땅콩회항' 사무장 박창진 지금은 뭐할까? 16 .... 2017/07/13 5,483
708669 비좁은 방에 벽걸이 선풍기 어떤가요? 3 ... 2017/07/13 936
708668 유통기한 7월9일까지였던 순두부 국해먹어도 될까요 4 ㅇㄹㅇㄹ 2017/07/13 671
708667 살인을 해도 자식은 감싸고 싶은건가요? 21 소름 2017/07/13 5,983
708666 진짜 안하고 싶어요 ! 주부라는직업! ..그지같아요 120 2017/07/13 23,830
708665 70대 어머니 알러지 증상 9 Andy 2017/07/13 1,482
708664 자유여행 준비할게 엄청 많아요 17 ... 2017/07/13 3,257
708663 중2.수학b인경우 영재고 준비 어려울까요. 13 .. 2017/07/13 3,546
708662 깨끗한 살림살이에 대한 기대치가 높을수록 남편과 가사분담은 더 .. 4 ... 2017/07/13 2,338
708661 스텐레스냄비 묵은 때 벗기는 방법 알려주세요 6 친환경세제 2017/07/13 2,249
708660 미국 초등학생들이 잘 먹을 만한 한식메뉴 있을까요? 11 ㅇㅇ 2017/07/13 1,983
708659 일부 사람들이 원자력 발전소 건설을 주장하는 이유 3 궁금 2017/07/13 598
708658 똘똘만 신문지 제습효과 있나요? 2 ㅇㅇ 2017/07/13 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