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타일러스 쓰시는 분 만족하시나요?

.. 조회수 : 3,922
작성일 : 2017-07-11 22:44:52
용도는 어떤건지 알고 있어요(예전에 잠깐...일을 했었어서..)
다만,,일상으로 쓰시는 분들
만족감이 큰지...

주변에서 다들...이물건에 대한 환상이 있는거 같아서요..
드라이 안해도 된다며?
주름도 펴준다며? ㅋㅋㅋ

광고를 저런식으로 하나봐요.
IP : 116.127.xxx.14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7.11 10:46 PM (180.228.xxx.27)

    필수품은 아닌거같고 있으면 좋은정도요 겨울철에 쓸모가 많은거같아요 저도 겨울되면 사려구요

  • 2. tlavkaus
    '17.7.11 10:54 PM (117.111.xxx.3)

    몇년전에 샀어요.
    정장 자주 입으심 유용해요
    근데 가격대비 만족도는 낮아요

  • 3. 원글
    '17.7.11 10:55 PM (116.127.xxx.144)

    그죠....전 살건 아니고
    제가 그일을 좀 해봐서 아는데

    모르는 사람들은 광고만 보고
    혹 하더라구요.

    그냥 옷장열고, 향수 뿌리고
    선풍기 30분만 켜면 끝인데..

    스타일러서의 기능이 거의 그거거든요.

  • 4.
    '17.7.11 10:55 PM (112.153.xxx.100)

    저는 그 돈 정도만큼 세탁비로 쓸래요.^^;;

  • 5. 배맘
    '17.7.11 11:04 PM (211.201.xxx.202)

    여름에는 비싼 면티 매번 세탁하기 애매할때 유용하구요.
    겨울에는 겉옷들..유용해요.
    저는 애들 교복때문에 샀는데, 특히 교복마이 매주 세탁주기 돈아까왔는데, ..만족합니다.

  • 6. 저도만족
    '17.7.11 11:10 PM (119.71.xxx.35)

    일단 저희집 상황이 항상 정장 옷 입어야하고 남편이 흡연자면서 술자리가 잦고
    그래서 세탁소 비용이 많이 나가는집이에요
    저도 티한번 입으면 바로 세탁함
    스타일러 장만한뒤로 세탁소에 맡기는 횟수가 반절이상 줄고
    티 한번입고 스타일러에 돌려서 두세번은 더 입고 세탁해요
    그러니 대만족입니다
    하지만 저희집 같은 상황이 아니라면 굳이 장만할 필요는 없을것같아요

  • 7. 빛나는
    '17.7.11 11:14 PM (125.176.xxx.163)

    저도 대만족이요. 니트 같이 매일 세탁할수 없는 것들 넣었다 빼면 냄새도 빠지고 뽀쏭뽀쏭 기분이 좋아요. 안드로이드 폰은 앱이 따로 있어서 원하는 기능을 다운받을 수도 있어요.

  • 8. . . .
    '17.7.12 8:11 AM (59.12.xxx.242)

    스타일러 저는 만족해요
    외출전에 남편 양복과 제 자겟 미리 넣어서 꺼내 입으면 상쾌해요
    남편도 너무 좋아해요
    근데 바지 주름 잡을 때 정말 조심해서 잘 잡은 후에 써야지 아니면 주름이 두개씩 생겨요
    여름 빼고는 모든 계절에 쓰니까 만족도가 짱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4427 송도 아울렛 어떤가요 3 알라 2017/10/01 1,606
734426 la 갈비 양념할때 5 고기조아 2017/10/01 1,681
734425 냉장고가 꽉 차 있을 때에도 냉장고에서 물이 샐 수 있나요? 2 냉장고 2017/10/01 1,625
734424 너무 진심이 느껴지네요 노통님 2017/10/01 748
734423 여동생 남편을 뭐라 호칭 하나요? 10 호칭 2017/10/01 4,340
734422 잡채 만들어 2시간후에도 불지 않는 법 알려주세요 13 ... 2017/10/01 5,337
734421 선물 좀 봐주세요~~ 어제 선물 글보고 신경 쓰이네요 2 .. 2017/10/01 1,147
734420 혼인신고 의존증은 사회적 병리 현상 6 oo 2017/10/01 2,057
734419 직장과 집이 가까우면 어떤 장점이 있을까요? 16 ㅇㅇ 2017/10/01 3,784
734418 밤새 기침 3 기침 2017/10/01 996
734417 소개팅 복장 추천좀 해주세요(남자) 8 cla 2017/10/01 2,491
734416 동물복지 우유 추천해주세요 1 ... 2017/10/01 731
734415 이명박 서울시장때는 어떠했을까요? 8 그것이 알고.. 2017/10/01 2,018
734414 남자들은 여자가 요리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나요? 9 ㅇㅇ 2017/10/01 2,544
734413 커피를 많이 마셨더니 잠이 안와요ㅠㅠ 1 dfgjik.. 2017/10/01 951
734412 한 눈에 알수 있는 그알 BBK 한줄 요약 20 ........ 2017/10/01 6,671
734411 사랑의 저축 8 마음의 꽃 .. 2017/10/01 2,102
734410 가족여행) 일본 처음 가는데 어느지역이 가장 좋을까요? 9 여행 2017/10/01 2,531
734409 예전 신문에 세로글로 써진 연재소설 읽으셨던 분들 5 .. 2017/10/01 759
734408 남동생과의 차별이 서러워요 14 꽃보다새댁 2017/10/01 5,494
734407 소불고기 전골에서 소불고기 전져 찍어먹는 소스 어떻게 만들어 드.. 3 소불고기 전.. 2017/10/01 2,237
734406 간절히 82에서만큼은 사라졌으면 하는 것... 27 연꽃 2017/10/01 5,364
734405 남친 or 남편에게 반응이 진짜 좋았던 요리 있으신가요? 11 요리 2017/10/01 4,366
734404 박근혜가 bbk는 이명박 소유라고 외쳤죠. 8 richwo.. 2017/10/01 3,289
734403 지금 밖에서 우는 고양이들, 왜 우는 건가요. 6 . 2017/10/01 1,4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