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take on me 노래 좋지않나요?
1. ㅣㅣ
'17.7.11 9:57 PM (36.39.xxx.243)지금 들어도 촌스럽지 않아요.
2. A-Ha
'17.7.11 9:57 PM (49.171.xxx.34) - 삭제된댓글좋죠.....제가 초6때 나온 노래...지금은 44살...ㅋㅋ
3. happy
'17.7.11 9:59 PM (122.45.xxx.129)A-HA의 보컬 Morten Harket 목소리가 꿀이죠.
얼마전 찾아보니 나이가 곧 60인데 관리를 얼마나 잘했는지 근육질에 꿀 성대가 거의 그대로라 놀랐어요.
노르웨이에선 국민가수급으로 아직 인기 많은듯 방송에도 많이 나오고 브라질이며 유럽 투어 콘서트도 하고 있더라고요.
진심 멋지더군요.
어릴 때 내가 유일하게 좋아한 외국가수 ㅎ
크면 결혼한다고 했었다는 ㅎㅎㅎ4. ..
'17.7.11 10:01 PM (119.149.xxx.151) - 삭제된댓글헐 윗님, 내가 커서 모튼하켓이랑 결혼한다고 했었...ㅋㅋㅋㅋㅋㅋ 경쟁자가 많았군요ㅋㅋㅋ
5. 아줌마
'17.7.11 10:14 PM (122.37.xxx.213)전 요새도 자주 들어요 운전하면서.저 따라댕기다는 울 10살 아들도 좋아해요. 뮤직비디오까지 일부러 찾아서 보여줬다는.
6. ㅇㅇ
'17.7.11 10:24 PM (211.36.xxx.223)아이유? 노래중에서도 여기서 모티브를 따온듯한
달빛바다인가 하는 노래가있던데
지금들어도 테잌 온미~ 신선하고 촌스럽지않아요.
한번씩 생각날때 들으면 개운하네요 ㅎ7. 목소리가
'17.7.11 10:27 PM (210.221.xxx.239)그대로는 아니더라구요.
제가 하도 들어서 애들도 같이 좋아해요. ^^8. ㅋㅋ
'17.7.11 10:28 PM (112.151.xxx.26)저도 그렇게 생각했어요
오래된 노래인데 안촌스럽고 신나고...
그런데 10살 아들이 듣더니 엄마 이노래 이상해 촌스러워 그러더라고요
나만 그렇게 느꼈던거구나..했어요9. 마시마로
'17.7.11 10:28 PM (1.248.xxx.187) - 삭제된댓글10. 아악~~
'17.7.11 11:21 PM (219.74.xxx.154)저도 넘 좋아해요
그때 한창 뮤직비디오 틀어주는 프로가 있었는데
이 노래의 뮤직비디오 나왔을때 넘 신선했죠.
글고보니 얼마전 드라마 w?? ^^
가끔 뮤직비디오는 봤는데 이 그룹이 아직 있다는 생각조차
안해보다가 지금 이 게시물 읽고 찾아봤어요.
오~~~~
넘 미중년. 오히려 젊을때보다 더 멋짐~~~
주름도 많고 목소리도 늙었지만 멋지네요.
https://youtu.be/IHDCMQjNimg11. 우와~!@
'17.7.11 11:42 PM (110.11.xxx.134)너무 시원하네요, 오랜만에 들어도 너무 좋고 시원해요.
그나저나 위에 비디오가 2016년이라구요?
헐...훨 멋져졌네요. 58세에 청바지 핏이 저렇게 나오네요...ㅎ,ㅁ...12. ./
'17.7.11 11:46 PM (218.38.xxx.74)아직도 멋져요^^ 전 다른 아하 노래에 꽂혀서 요짐 자주 듣네요
13. 곰실린
'17.7.11 11:58 PM (122.43.xxx.46)저도 1985년부터 a-ha 팬이예요.
Take on me 1위 30주년 기념으로 1집 Hunting High and Low 앨범부터 5집 Memorial Beach 앨범까지 LP로 재발매하기도 했어요.
2015년에 a-ha의 열 번째 정규 앨범 Cast in Steel이 발표됐어요. 30년 세월 동안 많이 늙었지만 여전히 멋진 오빠들입니다. ㅋㅋ14. all time classic(?)
'17.7.12 12:32 AM (211.107.xxx.182)뮤비는 지금 봐도 전혀 촌스럽지 않아요
모튼 하켓 리즈 시절 진짜 상미남이었는데~~15. 찬웃음
'17.7.12 1:07 AM (59.14.xxx.249)저도 좋아했었어요~~ 배우는 로버트 레드포드 좋아했었구요~~
16. ㅇㅇ
'17.7.12 5:57 AM (211.36.xxx.181)모튼하켓 완전 멋진 중년 미남이네요
웃는표정하며 청바지 핏이 듀금~~이예요^^17. 벼리벼리
'17.7.12 7:01 AM (49.50.xxx.115)뮤직비디오도 정말 파격적이고 멋졌었어요..
지금도 넘 멋지고18. 은하야 잘살고 있니
'17.7.12 8:31 AM (211.52.xxx.89)모튼하켓 너무 좋아해서 모튼하켓 생일날 초상화그려서 선물로 주던 중2때 친구 생각나네요, 친구야 보고싶다.
19. dd
'17.7.12 1:39 PM (165.156.xxx.23)저는 폴 왁터 팬이었슴다. ㅎㅎ 지금도 USB에 예전 노래 넣어서 차에서 듣고 다니는데요 Hunting High & Low, I've been losing you, Manhattan Skyline The Sun always shines on TV. 등등. 노르웨이라는 나라에 처음 관심을 갖게 해준 오빠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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