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깻잎찜이 자꾸 질기게 되요

퓨리 조회수 : 3,462
작성일 : 2017-07-11 20:53:09

시간이 너무 길어서 그런가 싶어서

5분내외로 했는데도 질기구요

된장깻잎찜 자꾸 실패하고 있어요

도와주세요

부드럽고 연하게 하고 싶어요

IP : 221.147.xxx.1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7.11 9:08 PM (211.237.xxx.138)

    제가 해보니 5분도 길어요.
    불을 켠후 1분 내외 정도로 딱 김이 모락모락 오르기 시작했을때
    불을 끄고 뚜껑 닫은채로 여열로 익히면 적당히 식은후 식감이 알맞았어요.

  • 2.
    '17.7.11 9:09 PM (1.225.xxx.93)

    들기름을 넉넉히 넣고졸이면 부드러워져요

  • 3. 그렇군
    '17.7.11 9:15 PM (211.243.xxx.187) - 삭제된댓글

    물에 담그는 순간 질겨져요. 물이 닿은건 아니죠?

    채반위에 올려서 김나고 2분이면 충분할듯해요.
    질겨질 일이 없어요.

  • 4. ㅁㅁ
    '17.7.11 9:22 PM (116.37.xxx.240) - 삭제된댓글

    2어장마다 양념장 바르고 육수 좀 부어 자작하게 냄비에 바로 조리면 맛나던데요

  • 5. ㅁㅁ
    '17.7.11 9:24 PM (116.37.xxx.240) - 삭제된댓글

    저는 간을 세게 안했는데

  • 6. 원글
    '17.7.11 9:29 PM (221.147.xxx.19)

    물요?
    다시마육수는 넣는데요....그것도 물인가요?

  • 7. ㅁㅁ
    '17.7.11 9:37 PM (116.37.xxx.240) - 삭제된댓글

    육수를.너어도 되고 표고버섯등 물과 같이 끓이면 되죠

  • 8. ㅁㅁ
    '17.7.11 9:38 PM (116.37.xxx.240) - 삭제된댓글

    깻잎이 찬성분의 상추랑 달리 온성분이라 다이어트에도 좋고 좋은 먹거리랍니다

  • 9.
    '17.7.11 9:52 PM (121.128.xxx.179)

    약불로 이상십분 푹 조리세요

  • 10. 그렇군
    '17.7.11 10:02 PM (211.243.xxx.187) - 삭제된댓글

    다들 방법이 틀리네요.
    그냥 깻잎을 씻어서 냄비에 물 조금 넣고 채반을 넣은 다음 채반위에 깻잎을 올려서 불을켜고 4분이면 되요.
    물이 끓는시간이 있으니 올려서 불켜고 5분정도면 될듯
    무슨 물이든 물에 데치면 깻잎이 질겨져요.
    채반에 찌면 깻잎이 녹아요. 정말 부드러워요. 꼭 찌세요. 데치지마시고요.

  • 11. .......
    '17.7.12 7:37 AM (211.37.xxx.40) - 삭제된댓글

    질기지 않은 깻잎찜 정보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3377 less 와 관련하여 질문 하나 해도 될까요? 5 less 2017/07/28 932
713376 길냥이가 집앞에 찾아온 이유가 뭘까요? 8 궁금 2017/07/28 1,983
713375 자존감 낮은여자는 결혼안하는게 나을듯요.... 33 문득 드는 .. 2017/07/28 18,170
713374 시댁과의 통화 메뉴얼을 알려주셔요^^ 51 메뉴얼 2017/07/28 5,468
713373 전 초등생들 리코더 연주소리가 좋아요. 11 시원한 소나.. 2017/07/28 1,417
713372 성인이 되었는데도 딸바보이신분 있나요? 6 엘살라도 2017/07/28 1,791
713371 송파 헬리오시티 6 htlqdj.. 2017/07/28 3,003
713370 배고픈데..눈치없는 남편 라면먹어요@@ 4 ㅠㅠ 2017/07/28 1,674
713369 샤넬 아이라이너 스틸로 이으 3 ... 2017/07/28 900
713368 카톨릭 기도책을 사려면 어디로? 4 성물방? 2017/07/28 839
713367 경리 너무 이쁘지 않나요? 17 ㅇㄱㅅㅎ 2017/07/28 3,683
713366 이명박 아들 이시형 외모는 의외네요. 26 의외네 2017/07/28 20,199
713365 돌아가신 아버지의 노트에 적힌 글 보고 전 재산 기부한 래퍼 2 고딩맘 2017/07/28 2,879
713364 체리 드시나요? 26 개혁 2017/07/28 7,097
713363 왜 끌리는걸까요??? ㅠㅠ 8 궁금 2017/07/28 3,855
713362 지금 ebs세상에 나쁜개는 없다-세나개-에서 식용견 방송하네요 43 희망사랑 2017/07/28 5,166
713361 아는 언니집 강아지 8 ,,, 2017/07/28 2,444
713360 강아지가 침대에 올려달라고 해서 8 품위있는 댕.. 2017/07/28 3,002
713359 엄마의 기억이 절 힘들게 해요 극복할수 있을까요? 49 리시안셔스 2017/07/28 2,613
713358 미국산 소고기가 촉발한 '김미화 식당' 홈페이지 상황 9 ........ 2017/07/28 7,341
713357 16개월 아기들 보통어떤가요? 4 2017/07/28 1,432
713356 여기 아침인데 컵을 큰소리 나게 깨고..나쁜 일 생기는 건 아니.. 6 기분이.. 2017/07/28 1,746
713355 내 엄마가 다시 보인적 있으신가요? 9 ㅁㅁㅁ 2017/07/28 2,878
713354 수영을 강습받지 않고 습득하신분 . 3 질문 2017/07/28 1,775
713353 팬텀싱어 한동안 잊고 있었는데ㅠ 13 .. 2017/07/28 2,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