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여기서 읽었던 글 중에 이름없는 여자
드라마 얘기가 듣기만해도 웃겨서 좀전에 봤거든요
혼자 있는데 막 웃으며 보게되네요
극의 흐름은 음모와 배신으로 심각한듯한데
주인공들 연기도 듣던대로
발연기고
압권은 안대 아줌마 분장이 번쩍번쩍 ㅎㅎ
근데 왜 안대를 하고 나오는지 너무 궁금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읽었던 연속극 얘기
ㅋ 조회수 : 839
작성일 : 2017-07-11 20:18:34
IP : 223.38.xxx.3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m0mo
'17.7.11 8:43 PM (211.36.xxx.92) - 삭제된댓글저도 어제 한편 봐봤어요 ㅎ
다 책 읽는데 심각함.
한 편 보고 전체 줄거리를 파악해버렸네요 ㅎㅎㅎㅎ2. ᆢ
'17.7.11 9:59 PM (121.128.xxx.179)눈 안대 오래하면 시력 나빠지고 양눈의 시력 차이 때문에 안 좋다는데 나이도 많은 서권순씨 눈이 걱정 돼요
궁예 분장 했던 김영철이 방송에 나와 한 이야기 들었어요3. . .
'17.7.12 12:49 AM (14.47.xxx.133)그 분이 사채놀이 하다..칼 맞은 뻔?즉 죽을 뻔 했는데
당시 경찰이던 남편 땜에 목숨 건졌답니다. 대신 눈 한쪽은 다쳤다나..실명했다나..
어쨌든
남편에 대한 고마움.
제대로 살아야 겠다는 각오?
뭐 이런 걸 잊지않으려고 안대를 하고 다닌다 했어요
원글님 내..댓글 읽을라나..몰라..ㅜㅠ 힝~~4. ㅋ
'17.7.12 10:13 AM (223.38.xxx.130)아 그랬군요~
저 윗님 댓글 읽고 알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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