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상 고백글 보니 생각나는

일화 조회수 : 1,241
작성일 : 2017-07-11 18:14:46

아홉살 어린 놈이 제게 대쉬 했었습니다

웃으면서 너랑 또래 만나야지 더 신선하고 예뻐 하고 웃어 넘겼더니

본인은 성격을 본답니다

기분 나빠서 야이 미친새꺄! 소리 질렀습니다

훗날 누나랑 결혼 못했으니 며느리라도 누나같은 며느리를 봐야겠답니다

이 새끼가 아직도 미쳤있네 소리 질렀습니다

의문의 2패 였습니다

IP : 118.44.xxx.23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가 다
    '17.7.11 6:18 PM (14.33.xxx.43)

    아깝습니다...

  • 2. ...
    '17.7.11 6:20 PM (1.176.xxx.24)

    성격을 본다는 남자의 말이 기분 나쁠수가 있는데요
    사실 그건 최고의 칭찬인거에요

  • 3. midori7
    '17.7.12 7:24 AM (223.33.xxx.189)

    그럴 땐 눈 질끈 감고 '겟'하셨어야죠 ;; 너무 양심차리셨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8160 오늘 토속촌에 가시는 분 있나요 8 2017/07/12 1,408
708159 친구가 없는 저의 특징들.. 67 ... 2017/07/12 25,436
708158 초복 삼계탕,,, 시온마미 2017/07/12 363
708157 용서의 의미 4 티락 2017/07/12 930
708156 주식. 전기차 무섭게 오르네요 3 . . . 2017/07/12 2,978
708155 민주당 중진들은 1 민주당부천 2017/07/12 373
708154 유희열의 극과 극 13 하하하 2017/07/12 4,297
708153 언니들... 나 간만에 한마디만 하고 가요 (완전 뻘글임) 10 asd 2017/07/12 2,542
708152 저는 뮤지션중 진짜 천재는 윤종신 같아요 25 .... 2017/07/12 4,750
708151 남편이 손수건을 맨날 잃어버려요 14 어휴 2017/07/12 1,620
708150 동대문 근처에서 가까운 냉면집,삼계탕집 어디있을까요? 동대문구 맛.. 2017/07/12 371
708149 처녀때부터 차남이랑 결혼하려던 분 계시나요? 24 2017/07/12 3,570
708148 文 대통령 ‘송·조 임명 강행 무게…“추경 통과 야당과 ‘딜’ .. 28 하고싶은거하.. 2017/07/12 1,512
708147 초복이라고 서로 덕담 문자 주고 받으시나요? 7 ㅇㅇ 2017/07/12 1,002
708146 코요태 신지도 얼굴이 성형스타일...홍진영 같아요. 8 얼굴이 2017/07/12 4,241
708145 참외 냉동 3 ... 2017/07/12 1,649
708144 언론을 욕을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네요 3 .... 2017/07/12 531
708143 경비아저씨가 직장에 찾아오는 경우가 다있어요 ㅡㅡ;; 3 1ㅇㅇ 2017/07/12 2,382
708142 우리 아이들한테 어떤일이 벌어지고 있는걸까요? 3 ddd 2017/07/12 971
708141 다기에 커피 내려 마셔도 될까요 4 ... 2017/07/12 897
708140 첫째아이보다 둘째때는 공부관심이 덜하네요 14 이유 2017/07/12 2,107
708139 엄마가 돌아가셨어요 14 그리움 2017/07/12 5,084
708138 한샘 진공 믹서기 오젠 어떤가요? 5 .. 2017/07/12 1,648
708137 AI계란 폐기 안하고 소독해 먹는다…내년 시행 검토 7 ........ 2017/07/12 977
708136 운동하러 가기 너무 싫을 땐 어떻게 하세요? 18 아아 2017/07/12 4,1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