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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조림의 채소건더기들..... 다 버리시나요?

ᆞ루미ᆞ 조회수 : 1,835
작성일 : 2017-07-11 17:26:27
양파 대파 고추 마늘 ..
장조림 만들때 국물에 넣은거
다 버리나요?


고기와 버섯은 건졌는데..
야채들 버리려니 아까운거 같아서요

간장장아찌와 뭐가 다른가 싶기도 하고..
다들 어떻게 처리(?)하시는지 궁금해요~~
IP : 39.7.xxx.103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할 때 마다
    '17.7.11 5:28 PM (118.34.xxx.171)

    버리기 아깝다는 생각이 들지만 버려요.
    장아찌랑은 좀 다르죠.

  • 2. ..
    '17.7.11 5:30 PM (220.75.xxx.29)

    그건 그냥 소모품...

  • 3. ..
    '17.7.11 5:30 PM (210.118.xxx.5) - 삭제된댓글

    국물을 내주었으니
    이제 돌아가도록 놓아주세요

  • 4. 원글
    '17.7.11 5:32 PM (39.7.xxx.103)

    그런가요?
    제가 지나치게 안뜰하나보네요

    혹 활용하시는 분은 안 계시는지...

  • 5. ...
    '17.7.11 5:42 PM (110.8.xxx.80) - 삭제된댓글

    버리기 아까워서 같이 담으니까 국물이 지저분해져서 못쓰겠던데요

  • 6. 버립니다
    '17.7.11 5:44 PM (122.42.xxx.24)

    그 야채덩어리 넣은걸 애가 알면 안먹으니깐ㄴ요..ㅋㅋㅋ

  • 7. 물컹
    '17.7.11 5:52 PM (219.251.xxx.55)

    너무 물컹하지 않나요? 고기를 졸인 정도면 한참 끓이는 건데 채소는 다 물러지던데..

  • 8. 원글
    '17.7.11 5:55 PM (39.7.xxx.103)

    양파 먹어보니 맛도 좋고 아삭해서
    이것만 먹을까봐요
    20분만 끓였더니 양파는 안물렀어요

    다른건 버릴께요 감사합니다~~!

  • 9. 마늘
    '17.7.11 5:57 PM (114.203.xxx.157)

    마늘은 아까워서 너무 퍼지기전에 건져서 남편줬어요.
    이거 다른사람들 안주고 몰래 특별히 주는거라고 하면 싱글벙글해서 먹더라구요. . ^^;

  • 10. ...
    '17.7.11 6:07 PM (211.58.xxx.167)

    알뜰한 분들이 많네요

  • 11. 원글
    '17.7.11 6:15 PM (39.7.xxx.103)

    제가 부잣집 딸로 태어나서
    돈아쉬운줄 모르고 컸는데요

    부모님과의 갈등이 심각해서
    혼자 독립하고나서
    갑자기 백수가 되었는데
    급 아파진거예요
    돈 들어올곳이 없이 나갈곳만..;;

    그러다보니 허리띠를 조르게 되었어요

    씀씀이도달라지고..

    돈이없어 시작한거지만
    물건구입과 지출을 관리하다보니
    사람이 가치관이 달라지더라구요
    사람이 조금씩 변한거죠
    돈이 없으면 중요한것과 그렇지 않은것을
    잘 구분하게 되더라구요

    절약도 진짜 많이하게되었고
    반찬도만들줄 알게되고
    사소한 것에서 기쁨도 느끼게 되었어요


    그리고 혹시나 나중에 진짜진짜
    혹시나 내가 가난해지고 돈이없게 되어도
    (인생길은 모르는거니까.. )
    무서워하지 않고 살아갈 수 있게 되었어요

    하나를 잃으면 하나를 얻는다고 하더니
    힘들게 사는 삶에서도 얻을게 있더라구요

    그냥.. 갑자기 엄청 알뜰하다 하시니까
    말씀드리고 싶어져서 글 올렸어요

    ^^

  • 12. 원글
    '17.7.11 6:19 PM (39.7.xxx.103) - 삭제된댓글

    부끄ㄷㅅㄷㅅ

  • 13. ㅎㅎㅎㅎ
    '17.7.11 6:24 PM (1.237.xxx.12)

    장하시네요.

    저라면 간장 국물에 양파 조금 더 썰어넣고 며칠 두었다가
    뜨거운 밥에 계란 하나 부쳐 올려서 간장 한두 스푼에
    그 말씀하신 채소들 넣고 비빔밥 해 먹겠어요.
    그 간장이 그냥 간장이 아니라 고기 육수에 향신채 들어간 거니까 맛있거든요.
    하는 김에 다른 짜투리 채소들도 한꺼번에 팬에 기름 두르고 볶아서 고명으로 먹어도 좋고요.
    일부러 반찬을 따로 하라는 게 아니고
    쓰고 남은 호박이나 당근, 가지 꽁댕이 조금,
    아주 조금 남아서 아무도 안 먹는 멸치볶음이나 밑반찬
    그런 걸 활용한 한 끼 먹기에 좋을 거라는 의견입니다~.

  • 14. 원글
    '17.7.11 6:35 PM (39.7.xxx.103)

    아 윗님 감사해요!
    그니까 고기도 들가고 채소도 우러난
    맛있는 간장이니 반찬만들때 활용하란거죠? ^^

  • 15.
    '17.7.11 6:38 PM (211.48.xxx.170)

    마늘 양파 정도는 으깨질 정도 아니면 건져서 밥 비벼 먹어도 되죠.
    근데 건지지 않고 국물에 그냥 넣어 두면 국물이 탁해지고 쉽게 상하던데요.

  • 16. 다행히
    '17.7.11 6:41 PM (39.7.xxx.103)

    이미 다 건져서 분리는 해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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